조글로로고
경준해 호옥정 길림은행서 조사연구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22일 10시48분    조회:239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경준해 호옥정 길림은행서 조사연구

금융의 질높은 발전을 추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실물경제를 위해 참답게 봉사하는 주력군으로 길림성 전면적진흥을 위해 새로운 돌파 실현하는 데 유력한 금융지원 제공해야

21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와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은 길림은행에서 조사 연구를 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금융의 질높은 발전 추동 관련 성, 부급 주요지도간부 연구토론반 개강식과 새시대 동북 전면 진흥추진좌담회에서 습근평 총서기가 한 중요연설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중앙경제사업회의와 중앙금융사업회의의 포치요구를 확실하게 관철하며 성실하고 신용을 지키고 합리하게 리익을 챙기고 신중하며 정직하고 혁신적이며 법과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금융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실물경제를 위해 참답게 봉사하는 주력군으로 되여야 하며 지방금융기구의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하여 길림성의 전면적 진흥에서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는 데 강력한 금융지원을 제공해야 한다.

경준해와 호옥정은 먼저 길림은행 개인은행을 방문해 재테크써비스와 고급고객 업무진행 상황을 시찰하고 지속적으로 금융상품을 개발하고 써비스모델을 혁신하여 시장의 다양화와 차별화된 금융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의 경영과 금융써비스 업무에 대한 소개를 들은 후 경준해와 호옥정은 길림은행이 자체의 포지셔닝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개혁과 혁신을 깊이있게 추진하며 자금공급구조를 최적화하고 자금사용의 효률을 제고하며 금융위험을 엄격히 관리하고 통제하여 실물경제에 대한 금융써비스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를 희망했다.

조사연구중 경준해와 호옥정은 좌담회를 열고 길림은행의 업무보고를 청취했다.경준해는 경제회생의 좋은 추세를 공고히하고 강화하며 길림성의 높은 질적발전과 지속가능한 진흥을 서둘러 추진하려면 반드시 확고부동하게 중국특색의 금융발전의 길을 걷고 금융업무에 대한 당중앙의 집중통일령도를 견지하며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가치지향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실물경제에 대한 금융서비스를 근본취지로 삼고 위험예방과 통제를 금융사업의 영원한 주제로 하는 것을 견지하며 시장화 법제화의 궤도에 오르도록 하고 금융의 혁신과 발전을 추진하고 금융 공급측 구조개혁 심화를 견지하고 통일적으로 계획하며 금융 개방을 견지하고 안정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의 총기조를 견지하며 강대한 금융체계를 구축하고 에너지수준이 높은 금융기구를 구축하는 데 진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길림은행은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실물경제에 대한 써비스, 신용대출의 공급과 수요 등 업무를 한층 더 강화하여 길림성의 경제와 사회 발전을 도와야 한다.

첫째, 계속 본원으로 회귀하고 주업에 전념하며 ‘4대 집군’육성, ‘6대 새산업’발전, ‘4대 신규시설’건설 등 중점임무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이밖에 오디 제1자동차 신에너지 자동차, 길화 120만 톤 에틸렌, 중차 송원 신에너지기지, ‘대수망(大水网)’, 연변(沿边)지역의 개방 관광 통로, ‘륙상풍광삼협’, ‘산수 에너지 저장 삼협’ 등 중대 대상건설을 정확하고도 고효률적으로 성내 중점기업과 련결하여 봉사하며 국내외 중점금융기관과의 협력을 심화하며 금융자원을 효과적으로 결집하여 길림성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

둘째, 수정혁신과 써비스 최적화를 견지하고 과학기술금융, 록색금융, 포용금융, 양로금융, 디지털금융 등 ‘다섯편 대문장’을 참답게 하는 것을 둘러싸고 관리혁신, 제품혁신, 써비스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전반적인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

셋째, 법과 규정을 준수하고 최저선을 엄수하며 경영방향을 안정시키고 모니터링 및 조기경보 체계를 보완하며 금융위험을 적극 방지하고 해소하며 금융안전의 ‘방화벽’을 튼튼히 구축해야 한다.

넷째로, 당건설을 견지하고 엄격히 다스리며 길림은행 당위는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정치책임을 엄격히 실행하고 층층이 당을 관리하고 다스리는 제1 책임과 ‘한개 일터 두가지 책임’을 확실하게 해야 한다. 자각적으로 당의 령도를 은행관리의 전 과정에 일관시키고 기층당건설사업의 질적효률을 끊임없이 제고하여 충성스럽고 청렴하며 책임성이 높은 전문적인 인재대오를 건설하여야 한다.

성당위와 성정부는 일관하게 길림은행의 개혁과 발전을 지지하며 길림은행이 전국 일류의 도시 상업은행을 건설하는데 량호한 조건을 마련해 줄 것이다. 

이어 경준해, 호옥정은 전문회의를 소집하고 지방채무위험 방비해소 등 관련 업무를 연구, 포치했다.

채동, 리위가 조사연구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황로 왕일박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394
  • 습근평 리강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 한정 등이 팔보산혁명공동묘지에 가서 송별 상국위동지의 병세가 위중할 때와 그가 서거한 후 습근평 리강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 한정 호금도 등 동지들이 병원에 가서 문안하거나 여러가지 형식으로 상국위동지의 서거에 침통한 애도를 표하고 그의 친족들에게 심심...
  • 2023-12-12
  • 전략적 의미가 있는 중국-윁남 운명공동체를 구축하고 손잡고 함께 현대화에로 매진하는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자 윁남 국빈방문에 즈음해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은 윁남에서 발행부수가 가장 많은 신문인 《인민보》에 〈전략적 의미가 있는 중국-윁남 운명공동체를 구축하고 손잡고 함께 현대화에로 매진하...
  • 2023-12-12
  •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의 윁남 국빈방문을 앞두고 중앙방송총국이 제작한 《습근평이 좋아하는 전고》 시즌2 (윁남어 버전)가 현지시간으로 11일부터 윁남에서 방송되였다. 당일 윁남 하노이에서 열린 방송개시 행사에서 중공중앙 선전부 부부장이며 중앙방송총국 국장인 신해웅, 윁남공산당 중앙위원이며 ...
  • 2023-12-12
  • -강팀들 줄줄이 꺾고 홈장 3련승   제6라운드 연변팀 대 남경도시팀과의 경기에서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는 김태연선수. 연변팀룡정팀(이하 연변팀)의 2023시즌을 살펴보면 제6라운드로부터 10라운드까지 거둔 성적이 가장 눈부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약팀 대접을 받다가 갑자기 강팀으로 인정받기 시작한 계기로도 되였다...
  • 2023-12-12
  • 최근, 길림성 연길시 건공가 연춘사회구역은 국가 사법부로부터 ‘전국모범인민조해위원회'(全国模范人民调解委员会)로 선정, 표창받았다. 12월 7일 연변조선족자치주사법국과 연길시사법국의 책임자들이 연춘사회구역에 이 국가급 영예편액을 전달하였다. 연춘사회구역에는 5,723가구에 8개 민족의 8,342명 주민들이 살...
  • 2023-12-12
  • [상해 12월 11일발 신화통신] 교육부는 11일 상해에서 새시대 연구생교육교수개혁 좌담추진회를 소집했다. 회의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우리 나라는 이미 루계로 1,100여만명의 연구생을 양성했다. 현재 우리 나라에는 117개의 1급 학과와 67개의 전공학위 류형이 있고 전국 범위 내에 1만 9,000여개의 학위수여과정(学位授权...
  • 2023-12-12
  •   제10회 중국관광산업발전대회 장면 12월 8일,  제10회 중국관광산업발전대회가 강서성 감주시에서 개최되였다. 대회는 2023년 중국관광산업영향력 전형사례 명단을 발표하고 현장에서 증서를 발급했다. 아울러 연변은 ‘2023년 미식관광목적지 혁신발전 전형’으로, ‘길림 연변 관광산업 발전으로 경제 발전과 민족단결...
  • 2023-12-12
  •   12월 9일 대련시 아리랑예술단과 홍기예술단은 대련시개발구에 위치한 행복리양로원을 방문해 위문공연을 조직하여 양로원 로인들의 칭찬을 받았다. 대련시 금보신구조선족문화추진회 (현재 대련 아리랑예술단으로 개칭)에서는 중화민족의 우수한 문화를 널리 고양하고 로인들의 만년생활을 즐겁게 하기 위해 2008년부터...
  • 2023-12-11
  • 6G는 바로 6세대 이동통신 표준으로 현재 전 세계가 주목하는 초점 중 하나다. 중국의 6G 기술은 어디까지 발전했고 우리 일반인들과 아직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을가? 최근 열린 2023 세계 6G 발전대회에서 중국은 6G 기술 연구개발과 혁신을 가속화하여 2030년쯤에 상용화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업정보화부는 6G 추...
  • 2023-12-1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