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길림성공안청 교통관리국에서 주최하고 길림시공안국 순경지대에서 주관하는 ‘아름다운 향촌행’교통안전 순회 선전강연이 길림시룡담구우라거리중심소학교에서 개최되였다.
“횡단보도가 없는 길목에서 어떻게 안전하게 통행해야 할가요? “ , “어린 학생이 조수석에 앉아도 되나요?” , “전동오토바이 혹은 오토바이에 앉을 때는 반드시 안전 헬멧을 착용해야 해요.”...이런 교통 상식들을 설명하면서 사회자는 현장의 학생 및 군중들과 상호교류를 진행했다.
‘등교 길의 안전 출행’을 주제로 교통경찰들은 사진, 그림 영화 등 형식으로 통속적이고 알기 쉽게 학생들과 현장에서 교류를 진행했고 일상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교통안전 이동지식을 학생들에게 보급하면서 ‘위험을 알고 위험을 피하는’ 능력을 효과적으로 제고시켰다. 동시에 교통경찰들은 관련 교통표식 도구를 리용하여 말하기, 보기 방식으로 학생들이 흔히 볼수 있는 교통 표식과 표지를 리해하게 했고 문자와 도형기호를 리용하여 차량, 행인에게 주는 지시, 길 안내, 경고, 금지 등 신호의 내용을 보급했으며 유희 도구를 리용하여 교차로의 교통 현장을 재현하면서 올바른 길 건너기 방법을 지도했고 선전강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교통 안전의 씨앗을 뿌려주었다.
또한 교통경찰들은 학생들에게 흔히 볼 수 있는 교통 손지휘에 대해 간단, 명료하게 설명했고 학생들이 손지휘의 의미를 료해할수 있게 했고 나아가 교통 규칙을 잘 준수하고 개인 보호의식을 향상할 수 있게 도왔다. 학생들은 교통경찰들의 인솔하에 직접 정지, 직진, 좌회전, 우회전……손지휘를 하나하나 체험하면서 체계적으로 연습했고 안전지식을 마음속에 깊이 새겼다.
학생들이 안전승차, 긴급피난, 차량 사각지대 등 관련 지식을 더욱 깊게 료해하게 하기 위하여 교통경찰들은 경찰차를 수업 도구로 교사, 학생, 학부모를 초청하여 함께 몰입식 체험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차량 사각지대를 체험하게 했다. 동시에 교통경찰들은 실제 사례와 결합하여 차량 사각지대의 의미를 설명했고 차량 주변에서 놀이의 위험성을 중점적으로 강조했으며 “자동차 앞으로 가지 말고 자동차 뒤에 머물지 않으며 자동차 옆에서 서지 않고 길가에서 놀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다.
/길림일보 동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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