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교통안전 선전강연, 향촌 소학교에 진입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21일 13시20분    조회:376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전, 길림성공안청 교통관리국에서 주최하고 길림시공안국 순경지대에서 주관하는 ‘아름다운 향촌행’교통안전 순회 선전강연이 길림시룡담구우라거리중심소학교에서 개최되였다.

“횡단보도가 없는 길목에서 어떻게 안전하게 통행해야 할가요? “ , “어린 학생이 조수석에 앉아도 되나요?” , “전동오토바이 혹은 오토바이에 앉을 때는 반드시 안전 헬멧을 착용해야 해요.”...이런 교통 상식들을 설명하면서 사회자는 현장의 학생 및 군중들과 상호교류를 진행했다.

‘등교 길의 안전 출행’을 주제로 교통경찰들은 사진, 그림 영화 등 형식으로 통속적이고 알기 쉽게 학생들과 현장에서 교류를 진행했고 일상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교통안전 이동지식을 학생들에게 보급하면서 ‘위험을 알고 위험을 피하는’ 능력을 효과적으로 제고시켰다. 동시에 교통경찰들은 관련 교통표식 도구를 리용하여 말하기, 보기 방식으로 학생들이 흔히 볼수 있는 교통 표식과 표지를 리해하게 했고 문자와 도형기호를 리용하여 차량, 행인에게 주는 지시, 길 안내, 경고, 금지 등 신호의 내용을 보급했으며 유희 도구를 리용하여 교차로의 교통 현장을 재현하면서 올바른 길 건너기 방법을 지도했고 선전강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교통 안전의 씨앗을 뿌려주었다.

또한 교통경찰들은 학생들에게 흔히 볼 수 있는 교통 손지휘에 대해 간단, 명료하게 설명했고 학생들이 손지휘의 의미를 료해할수 있게 했고 나아가 교통 규칙을 잘 준수하고 개인 보호의식을 향상할 수 있게 도왔다. 학생들은 교통경찰들의 인솔하에 직접 정지, 직진, 좌회전, 우회전……손지휘를 하나하나 체험하면서 체계적으로 연습했고 안전지식을 마음속에 깊이 새겼다.

학생들이 안전승차, 긴급피난, 차량 사각지대 등 관련 지식을 더욱 깊게 료해하게 하기 위하여 교통경찰들은 경찰차를 수업 도구로 교사, 학생, 학부모를 초청하여 함께 몰입식 체험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차량 사각지대를 체험하게 했다. 동시에 교통경찰들은 실제 사례와 결합하여 차량 사각지대의 의미를 설명했고 차량 주변에서 놀이의 위험성을 중점적으로 강조했으며 “자동차 앞으로 가지 말고 자동차 뒤에 머물지 않으며 자동차 옆에서 서지 않고 길가에서 놀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다.

/길림일보 동붕우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방학이라 집에서 휴식하고 있는데 동료 선생님으로부터 반가운 문자가 왔다. ‘궁금이’ 작가님의 팬 선생님들이 만나서 식사를 하자는 것이였다. 너무나 반가운 소식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인차 핸드폰에서 제일 이쁜 ‘ok’ 이모티콘을 찾아서 보냈다. 문자를 받고나서 마음이 설레이면서도 흥분되여 심장도 쿵닥쿵닥 뛰...
  • 2024-02-05
  • 상무부에서 4일 발표한 통계수치에 따르면 2023년 전 업종의 대외 직접 투자는 1,0418.5억원으로 전해보다 5.7% 성장했으며 우리 나라 대외 투자협력은 평온하게 발전했다. 관련 수치가 보여준 데 의하면 2023년 우리 나라 대외 비 금융류 직접 투자는 9,169.9억원으로 전해보다 16.7% 성장했다. 우리 나라 기업이‘일대일로...
  • 2024-02-05
  • 소설가 김혁의 독서칼럼집 《옥탑방, 책 읽어주는 남자》가 교육출판사에 의해 출간되였다. 상, 하권으로 된 근 40여만자에 달하는 독서칼럼집은 제1부 <살아간다는 것은>, 제2부 <철학자의 예언에 눈귀를 기울이다>, 제3부 <야생 붓꽃의 전언>, 제4부 <숨 한번 쉬는 사이>, 제5부 <저 도렷한 ...
  • 2024-02-05
  • 2월 3일, 립춘을 하루 앞두고 장춘시 남관구 남계리문화관광소진(小镇)에서 2024 장춘시 조선족 빙설카니발 행사가 한겨울의 추위를 뜨겁고 화끈하게 달구며 장춘 시민과 외지 관광객들과 함께 한 가운 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남계리문화관광소진은 길림성에서 만억급 관광산업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건설하여 최근에 정식...
  • 2024-02-05
  • 2월 2일, 길림성재정청으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최신 통계 데이터가 보여준 바와 같이 1월 길림성 일반 공공예산 수입이 동기 대비 22억 6,000만원 증가한 142억 4,000만원으로 18.9% 증가했고 2023년 이래의 빠른 성장 추세를 이어받아 좋은 출발을 했다. 2023년 길림성 각급 재정부문에서는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전...
  • 2024-02-05
  • 중조 쌍방은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평양에서 2024년 ‘평양의 즐거운 음력설’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는 량국이 ‘중조 친선의 해’ 가동을 발표한 후 개최한 첫 대형 문예교류 계렬 행사이다. 1월 30일, 2024년 ‘평양의 즐거운 음력설’ 첫 행사인 중조친선영화초대회가 평양 대동문영화관에서 성대하게 거행되였다. ...
  • 2024-02-05
  • 2월 3일 오전, 숭례 동계올림픽 핵심구역에 위치한 국가스키점프쎈터 ‘설여의’(雪如意)에서 제14회 전국 동계운동회 스키점프 경기의 공개조 남자, 녀자 개인 라지힐(大跳台)종목 금메달 쟁탈전이 벌어졌다. 치렬한 각축전을 펼치며 길림성 선수들은 필사적으로 맞선 끝에 남자 개인전에서 길림성의 선수 송기무가 182.4...
  • 2024-02-05
  • 한국 통계부문의 최신 수치가 보여준데 따르면 2023년 중국은 처음으로 미국을 추월하여 한국인의 가장 큰 해외 직구 소비 목적지로 되였다. 《코리아타임스》는 2일 한국 통계청의 이날 발표를 인용해 2023년 한국인의 온라인 해외 직구 총 지출이 한화로 6.75만억원(약 50.8억딸라)으로 2022년보다 26.9% 증가해 한국 정부...
  • 2024-02-05
  •   아시안컵 4강 대진도. 아시안컵 8강전이 전부 끝나고 이제 4경기를 남겨놓은 가운데 A조(까타르), C조(이란)와 E조(한국, 요르단)의 네개 팀이 4강에 합류하였다. 그중 소조 1위팀들인 까타르와 이란, 그리고 소조 2위인 한국팀 대신 소조 3위로 16강에 진출한 요르단이 이라크와 따쥐끼스딴을 차례로 도태시키면서 최대...
  • 2024-02-0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