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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을 울려라! 엄동설한, 길림시 송화강 룡주경기 신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22일 11시31분    조회: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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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 길림시인민정부가 주관하고 길림시체육국, 길림시체육총회가 주최하고 중국룡주협회가 협찬한 2024중국·길림시국제룡주요청경기가 선영구 림강원 송화강구간에서 개최되였다.

출발을 알리는 신호총이 울리자 9척의 룡주는 쏜살같이 송화강을 달리고 량안에는 북소리 둥둥, 응원의 함성이 진동했다.

이번 경기에 참전한 룡주팀은 로씨야에서 파견한 2개 룡주팀, 남개대학 룡주팀, 절강 온주에서 온 룡주팀 및 북화대학 룡주팀, 동북전력대학 룡주팀 등 길림시의 6개 룡주팀을 포괄해 총 12개 팀에 선수가 200여명이다.

경기는 200메터와 500메터, 두개 코스를 설치했다.

구경에 나선 길림 시민들은 길림시에서 룡주경기를 얼마만에 보는가, 참 볼만하다고 엄지손가락을 내밀었으며 길림시에 행사가 갈수록 많아져 자랑스럽고 더욱 기대된다고 했다.

치렬한 격전 끝에 최종 절강 온주에서 온 룡주팀, 동북전력대학 룡주팀, 남개대학 룡주팀이 200메터 코스 1, 2, 3등에, 절강 온주 룡주팀, 남개대학 룡주팀, 로씨야 룡주팀이 500메터 1, 2, 3등에 올랐다.

/래원 길림일보, 편역 차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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