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길림성공안청은 인터넷 요언을 단속하기 위한 전 성적인 공안기관 전문활동 동원배치 회의를 열고 전 성의 공안기관을 조직하여 각종 인터넷 요언을 강력하게 단속하고 깨끗하고 질서 있는 인터넷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회의에 따르면 인터넷 공간은 법외의 장소가 아니기에 공안기관은 요언을 만들거나 퍼뜨리는 자에 대해 법에 따라 엄중히 처벌하며 인터넷상에서 시비를 일으키고 사실을 외곡하고 헛소문을 만들어 퍼뜨리는 자에 대해 신속하게 조사하고 처리한다.

허위정보를 만들고 전파하여 ‘이슈 조성’, ‘이슈 타기’, ‘흐름 타기’를 일삼는 인터넷상의 스타인물과 네티즌들의 인기를 끌어 리익을 챙기는 패거리, 배후에서 조종하는 MCN(멀티채널 네트워크) 기구를 철저히 파헤쳐 하나하나 조사하여 엄벌한다.

또한 각급 공안기관은 인터넷 플래트홈의 안전 감독 관리를 강화하고 경찰과 기업 련결체제에 의거해 인터넷 플래트홈의 내용 감독 관리 및 심사 강도를 높이고 발견, 연구 및 판단, 처리 능력을 제고하도록 독촉해야 한다. 확인된 인터넷 요언에 대하여 가장 빠른 시간내에 조사하고 처리하며 발표한 계정에 대해 조치를 취하고 반복 전파를 방지하도록 독촉해야 한다. 집법검사를 강화하고 인터넷 요언 사건이 빈발하는 인터넷 플래트홈에 대해 제때에 소환 면담하거나, 페쇄하거나 처벌조치를 취해야 한다. ‘경V융합(警V融合)’을 심화해 인터넷 생태기제의 공동건설을 시달하며 선전부문과 인터넷 정보부문 등 여러 부문들과 함께 자매체의 혼란한 현상을 깊이있게 정돈해야 한다.

이밖에 각급 공안기관은 인터넷 요언을 단속하는 법률 보급 선전 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인터넷 요언의 전형적인 사례를 제때에 폭로하며 광범한 네티즌과 플래트홈 기업이 요언을 조성하지 않고 퍼뜨리지 않으며 믿지 않도록 교육하고 인도하여 법에 의해 인터넷에 접속하고 법에 의해 인터넷을 다스리는 량호한 분위기를 형성하도록 추동하고 인터넷공간 질서와 인민대중의 합법적 권익을 확실하게 수호해야 한다.

/래원 길림일보, 편역 오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