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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북방의 명주 랑만의 도시 대련에서 WORLD-OKTA 대련지회 2024년 신년회 및 차세대의 밤 행사가 대련 켐핀스키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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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월드옥타 본부 관계자와 각계래빈 170여명이 참석했다.

신년회 행사에 앞서 건강특강, 재산관리 및 보험관련 강의 등 회원들의 학습과 성장과 사업협력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처음으로 회사와 제품의 홍보가 이루어져 많은 호응을 받았다.

1부행사는 장엄한 중화인민공화국 국가로 시작되였다.

월드옥타 대련지회 김영남 지회장은 환영사에서 항상 옥타를 사랑하여 주시고 성원하여주시는 대련의 한인사회와 조선족 동포 사회의 공공기관과 협회 및 단체 그리고 모든 옥타회원들과 차세대에 대한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달하였다. 그외 대련지회의 신년회에 특별히 참석하여 주신 박종범회장한테 경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월드옥타 대련지회가 더욱 합심단결하여 월드옥타의 우수한 지회로 성장하고 중한우의를 발전시키고 대련지역경제 및 문화 발전에 조력 할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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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본부 박종범회장은 대련지회에 대한 긍정과 격려의 말을 했고 특별히 옥타를 성심껏 도와주신 의학분회 모든분들한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격동하는 정치경제 변화와 도전속에서 750만 재외동포의 가장 큰 경제NETWORK를 가진 옥타의 미래 발전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면서 옥타의 더욱 밝은 미래를 기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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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송년회의 특색으로는 맥션금속무역회사, YUNAN (대련) 텐트제작유한회사, 백년육재(북경)인공지능과학기술그룹주식유한회사, 대련지혜어업그룹유한회사와 업무협정 MOU를 맺고 상호상생과 위상의 가치를 높일것을 약속하면서 차세대들과 창업과 회원들의 사업의 기회의 무대를 마련하도록 하였다.

2부행사에는 대련지회의 집행부와 차세대들이 공동으로 "후회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지나온 분들을 위로하고 오대철 명예 회장을 기리면서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다. 이어서 각종 문예공연을 선보여 장내를 훈훈한 분위기로 만들었다. 

/김인국 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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