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화합과 새 도약 돈독히 다진 송년야회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22일 14시25분    조회:236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월 20일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총동문회와 연변혁신경영자애심협회에서는 공동으로 2023년 총결 및 송년회를 신라호텔에서 가졌다.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지는 10여년간 지역사회 경제발전과 사회발전을 위해 수많은 기업가, 정부 인원, 매체인 등 사회 각계 엘리트들에게 성장의 플래트홈을 마련해주었고 사회공헌을 리드했다.

연변혁신경영자애심협회는 지난 10여년동안 사회 사각지대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로당원, 학생, 불치병으로 생활의 곤혹을 겪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송년회에서 연변혁신경영자애심협회는 품행이 단정하고 학습 성적이 돌출한 연길시 동산소학교 현수현, 연길시흥안소학교 명영광, 도문시 제1고중 강은지, 연변1중 조창영 등 15명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총동문회 명예회장인 연변군분구 전임 부사령원 김문원, 회장 허진화 등 유지 인사들이 축사와 따뜻한 위문을 전했다.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총동문회 리철중 회장이 총동문회 위탁을 받고 지난 한해 총동문회에서는 기업탐방, 애심활동, 협회 단합활동 정황을 소개하고 올해도 총동문회의 무궁한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일조하겠다고 했다.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총동회는 지난 한해 협회 활동과 사회 공익 활동에 앞장을 선 집체, 개인, 협회 발전에 기금을 의연한 회원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앞으로 협회 발전에서 리더 작용을 더 충분히 발휘해 총동문회 위상을 격상하는데 일조할 것을 격려했다.

총동문회 총결 및 송년회에서는 각 회장단들에서 준비한 노래, 무용, 드럼표현 등 다양한 버전으로 송년야회 무대를 화끈 달아오르게 했다.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총동문회 리덕봉 회장은 지난 한해 총동문회와 연변혁신경영자애심협회는 지역 사회 발전과 사회공익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올해도 노력하여 더 휘황한 성과로 총동문회에 관심을 보내준 당과 정부, 사회 각계 인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총동문회와 연변혁신경영자애심협회 총결 및 송년야회는 화합과 도약의 무드 속에서 무르익었다.

/길림신문 김영화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97
  • 1월 19일 국가자연자원부 중국지질조사국은 희토류 광산에서 발견한 새로운 광물이 공식적으로 국제광물학회의 승인을 거쳐 예배석으로 명명되였다고 발표했다. 이 새로운 광물은 신소재 등 분야에서 중요한 과학적 가치가 있다. 소개에 따르면 예배석은 하남성 서협현 태평진 희토류 광산에서 발견되였는데 색은 옅은 붉은...
  • 2024-01-23
  • 중국의 최대 전통 명절인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장춘시 주요 거리와 골목의 야경도 오색찬연한 색등으로 새롭게 단장되여 명절 분위기를 한껏 만들어주고 있다. 밤장막이 드리우면 가지각색 색등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결합해 도심 곳곳에 조성한 야경이 한 거리에 한 풍경을 만들어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울 겨울 빙...
  • 2024-01-23
  • 실물상품 온라인 소매가 사회소비품 소매 총액에서의 비중 27.6% 증가 상무부 전자상거래사에 의하면 2023년 상무부는 디지털경제를 다그쳐 발전시킬 데 관한 당중앙과 국무원의 정책결정과 포치를 관철 실시하고 전자상거래가 소비를 회복, 확대, 디지털경제와 실체경제의 융합을 촉진하며 국제협력을 심화하는 과정에 중요...
  • 2024-01-23
  • 제7회 동북아 아이스레이싱축제 및 ‘화성컵’ 아이스레이싱대회가 1월 20일 오전에 연길시 부르하통하에서 성대히 개막했다. 경기가 시작되기전 현장에는 선수들이 일찍부터 집결되였고 정연하게 배렬된 화려한 색상의 경주차들과 부르하통하의 얼음천지는 선명한 대비를 이루었다. 비록 한겨울의 쌀쌀한 날씨였지만 경기...
  • 2024-01-23
  • 연길시 북산가두 단산사회구역 당위서기 리춘희 연길시 북산가두 단산사회구역에는 자기보단 사회구역 주민들이 우선인 당위서기가 있다. 그가 바로 길림성 연길시 북산가두 단산사회구역 당위서기이며 주민위원회 주임인 리춘희(李春喜)이다. 현재 단산사회구역에 등록된 총인구는 5,958명인데 그중에 조선족이 65%, 한족...
  • 2024-01-22
  • “우리 나라에도 이와 비슷한 장터가 있어요. 그러나 나는 중국 동북의 큰 장터에는 와본 적 없었어요. 그래서 친구들이랑 구경 왔는데 이곳의‘설맞이 장터’가 굉장하네요. 설분위기가 물씬 나요!”라고 로씨야에서 온 안나가 말한다. 동북사범대학 130명 류학생들이 얼마전 개장한 조양구 락산진 문화 관광 융합식‘설맞...
  • 2024-01-22
  • 1월 13일 길림시 송화강변공원에서 2024중국·길림시 송화강 겨울수영 행사가 개최되였다. 유유히 말없이 흐르는 송화강에서는 옅은 물안개가 피여오르고 량안은 은색의 눈으로 뒤덮여 마치 선경을 방불케 했다. 몸 달구기 운동을 충분히 한뒤 수영 선수들은 강으로 풍덩풍덩 뛰여들었다. "겨울 수영은 나에게 건강과 즐거움...
  • 2024-01-22
  • 1월 21일, 중앙방송총국(CMG) 2024년 음력설야회 두번째 리허설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였다. 이날 료녕성 심양시, 호남성 장사시, 섬서성 서안시, 신강위글자치구 카스 등 4개 지방의 스튜디오와 북경 메인 스튜디오의 프로그람이 모두 첫 선을 보였다. 이번 리허설에서 각 지방 스튜디오의 독특한 무대 디자인과 프로그람 제...
  • 2024-01-22
  • 뉴스로 길림성의 실천을 견증(见证)하고 사실로 분투의 발자취를 기록한다. 일전, 길림일보사는 2023년 길림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2023년은 개혁개방 45주년이 되는 해이고 동북진흥 전략을 실시한지 20주년이 되는 해이며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는 첫해이다. 길림성은 새시대 동북 전면 진흥 추진 좌담회...
  • 2024-01-2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