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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새 도약 돈독히 다진 송년야회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22일 14시25분    조회: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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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총동문회와 연변혁신경영자애심협회에서는 공동으로 2023년 총결 및 송년회를 신라호텔에서 가졌다.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지는 10여년간 지역사회 경제발전과 사회발전을 위해 수많은 기업가, 정부 인원, 매체인 등 사회 각계 엘리트들에게 성장의 플래트홈을 마련해주었고 사회공헌을 리드했다.

연변혁신경영자애심협회는 지난 10여년동안 사회 사각지대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로당원, 학생, 불치병으로 생활의 곤혹을 겪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송년회에서 연변혁신경영자애심협회는 품행이 단정하고 학습 성적이 돌출한 연길시 동산소학교 현수현, 연길시흥안소학교 명영광, 도문시 제1고중 강은지, 연변1중 조창영 등 15명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총동문회 명예회장인 연변군분구 전임 부사령원 김문원, 회장 허진화 등 유지 인사들이 축사와 따뜻한 위문을 전했다.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총동문회 리철중 회장이 총동문회 위탁을 받고 지난 한해 총동문회에서는 기업탐방, 애심활동, 협회 단합활동 정황을 소개하고 올해도 총동문회의 무궁한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일조하겠다고 했다.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총동회는 지난 한해 협회 활동과 사회 공익 활동에 앞장을 선 집체, 개인, 협회 발전에 기금을 의연한 회원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앞으로 협회 발전에서 리더 작용을 더 충분히 발휘해 총동문회 위상을 격상하는데 일조할 것을 격려했다.

총동문회 총결 및 송년회에서는 각 회장단들에서 준비한 노래, 무용, 드럼표현 등 다양한 버전으로 송년야회 무대를 화끈 달아오르게 했다.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총동문회 리덕봉 회장은 지난 한해 총동문회와 연변혁신경영자애심협회는 지역 사회 발전과 사회공익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올해도 노력하여 더 휘황한 성과로 총동문회에 관심을 보내준 당과 정부, 사회 각계 인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총동문회와 연변혁신경영자애심협회 총결 및 송년야회는 화합과 도약의 무드 속에서 무르익었다.

/길림신문 김영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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