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일보사 선정 2023년 길림 10대 뉴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22일 14시39분    조회:360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뉴스로 길림성의 실천을 견증(见证)하고 사실로 분투의 발자취를 기록한다. 일전, 길림일보사는 2023년 길림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2023년은 개혁개방 45주년이 되는 해이고 동북진흥 전략을 실시한지 20주년이 되는 해이며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는 첫해이다. 길림성은 새시대 동북 전면 진흥 추진 좌담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 중요 연설 정신을 관철, 실시함과 더불어 기회를 틀어쥐고 기세를 몰아 일을 완수하며 진흥에 초점을 맞추고 뜻을 세워 돌파하면서 일련의 큰일과 중요한 일을 이루었고 대량의 급한 일과 어려운 일들을 해결하여 길림성의 고품질 발전과 지속가능한 진흥을 추진하기 위한 데 튼튼한 기초를 다졌다. 계절은 흘러가고 매일이 새로운 발전이다. 매번 충만된 깊은 정으로 되돌아보면 모든 것이 다 래일의 진보를 위해 복선을 묻어두고 있다. 뉴스를 통해 분발의 2023년을 총화하면서 우리 다함께 길림성의 발전이 쉼없이 흥성해가는 것을 지켜보도록 하자.

2023년 길림 10대 뉴스:

1. 새시대 동북 전면 진흥 추진 좌담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 중요 연설 정신을 락착하여 길림 전면 진흥 ‘상승기’, ‘쾌속도로’가 축적되여 상승세를 이루었다.

2. 길림성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 주제교양을 깊이있게 전개, 학습하고 관철하여 그 성과를 인민을 행복하게 하는 실제행동으로 구현시켰다.

3. 성당위 12기 4차 전원회의는 길림 전면 진흥에서 새로운 돌파를 앞장서 실현한다는 강한 목소리를 냈다.

4.‘길림제조’ 국제무대 빛내다-제1자동차 홍기 크게 이채를 나타내고 중국 고속렬차(高速动车组)가 처음으로 유럽에 수출되다.

5.‘경작지 중의 참대곰’을 잘 보호해 식량 총생산량이 837억 3,000만근으로 사상 최고 기록을 창조했고 길림은 전국에서 네번째로 곡물을 많이 생산하는 대성이 되였다.

6.‘길림 1호’가 ‘백성비천’(百星飞天)을 실현하여 길림지역의 혁신 능력이 대폭 향상되였으며 첨단 인재가 2년 련속 순 성장을 실현했다.

7. 고수준의 개방행동을 실시하여 중앙기업 재배치, 민영 대발전, 외자기업의 급속한 류입 추세가 강해졌다.

8. 홍수와의 투쟁과 재해구조 작업에 모두가 일치단결해 나섰고 재해 후의 재건은 군중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도록 보장했다.

9. 제18회 중국장춘영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문화발전의 활력을 지속적으로 증강시켰고 지역문화의 영향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켰다.

10. ‘빙설+’ 문장을 잘 만들어 빙설경제가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경주로로 되였다.

/길림일보 기자 가연령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한국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 최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한국 부산에서 습격을 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이재명은 이날 오전 부산 가덕도를 방문했다. 언론 인터뷰 당시 이재명은 흉기를 든 한 괴한에게 피습 당해 목에 상처를 입고 피를 흘리며 쓰러져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
  • 2024-01-02
  • 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2차회의 2024년 3월 5일 북경서 개최 전국정협주석회의 전국정협14기2차회의 2024년 3월 4일 소집 건의 [북경 2023년 12월 29일 발 신화통신]2023년 12월 29일, 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7차회의는 가결을 거쳐 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2차회의를 소집할 데 관한 결정을 통과시켰다.결정에...
  • 2024-01-02
  • 연길시당위 재정경제판공실에 따르면 12월 29일, 중앙급 대형정기간행물 《초요사회》(小康)잡지사는 청화대학 사회과학원과 련합하여 공동으로 ‘2023 제3회 경제사회 고품질발전포럼 및 제1회 중국기층사회관리발전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2023년도 현역의 고품질발전 경전사례를 발표했는데 이 중량급 차트에서 연...
  • 2024-01-02
  • 일전 길림성 재해감소판공실, 성 응급관리청은 성 자연자원청, 성 수리청, 성 농업농촌청, 성 기상국, 성 지진국 등 부문을 조직하여 전 성 자연재해 종합위험형세 분석회 상론회를 소집하고 2024년 1분기 전 성 자연재해위험상황을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판단했다. 종합적인 연구와 판단 상의 분석을 거쳐 1—3월 전 성 자...
  • 2024-01-02
  • 지난 12월 30일 오후, 연길시의 한 80고령 로부부 축구팬이 연변룡정팀 축구구락부를 찾아 2023시즌 갑급련맹경기에서 기꺼운 성과를 올린 연변룡정팀 감독 김봉길을 찾아 그동안의 로고에 로인 축구팬의 소박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연길시에 살고있는 리진욱(87세)과 부인 조순복(84세)은 오래전부터 연변축구를 사랑하...
  • 2024-01-02
  • 12월 29일, 새해를 맞으면서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에서는‘손잡고 분발 진취하여 함께 미래를 개척하자'는 내용을 주제로 한 총화대회 및 치포패션쇼, 문예공연 장끼자랑대회를 마련하여 녀성들의 단합과 매력을 과시했다. 연변대학녀성평생교육협회는 연변사회조직련합회 우수단체,빈곤부축 선진집체이다. 연변대학녀성평...
  • 2024-01-02
  • 최근년간, 훈춘시는 관광봉사 능력을 부단히 제고하여 동북아 관광 목적지 도시를 건설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훈춘에서 새해를 보내는 것은 이미 많은 로씨야 사람들의 새로운 류행으로 되였다. 2023년 12월 31일 저녁, 훈춘시의 여러 호텔들은 등불로 화려하게 장식을 했고 손님들로 가득 찼으며 수천명의 로씨...
  • 2024-01-02
  • ―제3회 연변 향음 · 중국 랑송가절축제 연길서 거행 2023년 12월 31일, 희망찬 2024년을 앞두고 제3회 연변 향음 · 중국랑송가절 축제가 연길 연변황관웨딩호텔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이번 모임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랑송가의 이름을 딴 축제로서 국내 유일한 조선어, 한어 이중 언어 랑송문화 실체인 연변향음시랑송문...
  • 2024-01-01
  •     1월 1일,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과 조선로동당 총서기이며 국무위원장인 김정은은 서로 신년축전을 보내 2024년을 ‘중조 친선의 해 ’로 확정하고 계렬활동을 가동한다고 공동으로 선포했다. 습근평은 중,조는 산과 물이 잇닿은 우호적인 이웃 나라라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조 친선은 량당 량국...
  • 2024-01-01
  • 새해를 앞두고 국가주석 습근평이 중앙방송총국과 인터넷을 통해 2024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안녕하십니까! 동지가 지나 양의 기운이 싹트고 계절은 어김없이 다시 찾아옵니다. 송구영신의 아름다운 이 시각, 나는 북경에서 여러분께 새해 축복을 전합니다! 2023년 우리는 계속 분투하고 분발진취해 비바람의 세례를 이겨내...
  • 2024-01-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