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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필수템 ‘어그부츠’, 족저근막염 주의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22일 15시55분    조회:3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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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부츠(雪地靴)는 겨울 방한용품으로 편안하고 부드러운 구성과 귀엽고 재미있는 스타일링으로 녀성들의 겨울철 필수 아이템이다. 그러나 동시에 신발바닥이 미끄럽고 신발이 발에 꼭 맞지 않는 등의 문제도 매우 두드러지며 심지어는 미끄러 넘어져 골절되는 사람도 있다.

어그부츠의 푹신함 발을 상하게 해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어그부츠를 오래 신으면 가장 먼저 변형되는 곳이 발굽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발뒤꿈치가 ‘제대로 밟히지 못하면’ 걸음걸이가 매우 힘들어지는 발바닥의 이러한 근육은 가능한 한 앞발을 잡아당겨 적절한 위치에 ‘락하’되도록 힘을 쓰게 된다. 이 과정에서 발목은 고정, 지지의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하체의 근력이 효과적으로 전달되지 않아 발목 주변 근육의 작업 강도가 증가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밑에 특히 피로가 느껴져 족저근막염과 만성건염을 일으키기 쉽다.

딱딱한 신발 밑창이 오히려 미끄럼 방지하지 못해

사람이 걷는 지지상(발바닥이 땅을 밟는 과정) 앞발을 접는 동작은 바닥이 딱딱해 제한되는데 다시 말하면 착지의 완충진동으로부터 발을 드는 동작이 모두 없어졌다는 뜻이다. 때문에 딱딱한 신발바닥의 어그부츠를 오래 신으면 많이 걸을 수록 피곤하고 발이 아프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또한 어그부츠의 신발바닥은 너무 두꺼운 문제가 있어 복잡한 지상 신호를 감지하는 발바닥의 능력을 크게 방해하기에 쉽게 넘어지고 발을 삐기 쉽다.

겨울부츠 선택하는 방법

①부드러움과 편안함을 너무 강조하지 말고 신발에 지지력이 있어야 한다.

②보송보송한 발 감촉은 편안하지만 밖에서 신고 다니는 신발은 접지력이 중요하므로 신발속 털이 너무 길지 않아야 한다.

③보통 신발의 크기는 발 사이즈보다 약간 커야 하지만 편안함을 위해서도 너무 크면 안된다. 구매하기 전에 꼭 신어봐야 하며 걷는 과정에 신발안에서 발이 미끄러져 왔다 갔다 하는 느낌이 들지 말아야 한다.

④겨울부츠는 앞코가 넓은 디자인으로 마른 발을 가진 사람은 너무 넓은 스타일을 선택하면 발목을 삘 확률이 높아진다.

⑤너무 딱딱한 신발바닥은 미끄럼을 방지하지 않으므로 상대적으로 신축성이 있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⑥겨울부츠는 밑바닥이 평평한 경우가 많으며 궁족이 높은 사람이 장기간 신으면 통증이 발생하기 쉽고 평발인 친구는 오래 신으면 발의 근육 피로가 가속화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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