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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상품 온라인 소매, 사회소비품 소매에서의 비중 사상 최고치 기록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23일 07시18분    조회:2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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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상품 온라인 소매가 사회소비품 소매 총액에서의 비중 27.6% 증가

상무부 전자상거래사에 의하면 2023년 상무부는 디지털경제를 다그쳐 발전시킬 데 관한 당중앙과 국무원의 정책결정과 포치를 관철 실시하고 전자상거래가 소비를 회복, 확대, 디지털경제와 실체경제의 융합을 촉진하며 국제협력을 심화하는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도록 추진하여 고품질 발전에서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2023년 우리 나라의 년간 온라인 소매액이 15.42만억원으로 전해보다 11% 증가하여 11년 련속 세계 제1의 온라인 소매 시장이 되였고 또한 실물상품의 온라인 소매가 사회소비품 소매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7.6% 증가한 것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소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확대하는 면에서 더욱 강해졌다.이를테면 록색, 건강, 지능,‘국조(国潮)'상품이 각광을 받아 2023년 국산 브랜드 매출이 중점 모니터링 브랜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5% 를 넘었다.주거 관련 소비 촉진 정책이 출범한 이래 2023년 8~12월 로년 적용 가구, 홈시어터(家庭影院), 가정용 장식품 소비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72.1%, 153.3%, 64.6% 증가했다.

써비스 소비의 새로운 열점이 더욱 다양해졌다. 2023년에 온라인관광, 온라인문화오락과 온라인료식판매액의 합계가 온라인 소매액 성장에 대한 기여률은 23.5%로 온라인 소매액 성장을 2.6% 올렸다.그중 온라인 관광소비 판매액은 237.5% 늘어난 가운데 할빈빙설시즌, 귀주촌과 같은 최인기 관광 하이라이트가 빈번히 나타났다.온라인 문학,문화, 예술류 활동 관련 매출은 102.2% 증가했는데 이중 콘서트 온라인 매출은 40.9배 증가했다. 온라인 음식 매출은 29.1% 증가해 음식 소비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2.2%로 더 높아졌다.

디지털경제와 실물경제의 융합의 새로운 모식이 더욱 풍부해졌다. 산업 전자상거래 플래트홈 거래 기능이 한층 더 강화되여 2023년 상무부 중점 모니터링 플래트홈 거래액 증가폭이 30%에 달했다.국가전자상거래 시범기지의 역할이 더욱 뚜렷해지고 30여개 디지털화산업대를 통합, 육성, 형성하여 업종 기업의 원가 절감과 효익 증대를 도왔다. 디지털화, 상업화 및 농업 발전의 새로운 리념 실천 성과가 뚜렷하여 년간 농촌과 농산물의 온라인 소매액은 각각 2.49만억원과 0.59만억원에 달해 성장속도가 모두 온라인 소매 총액의 성장속도보다 빨랐다.

국제협력의 새로운 공간이 더욱 넓어졌다. 2023년에는 ‘실크로드 전자상거래' 동반국이 30개 국으로 늘어났고 상해 ‘실크로드 전자상거래' 합작 선행구의 34개 임무가 이미 가동되여 전자상거래 제도형 개방 신고지 건설이 벌써 성과를 보이기 시작, 아세안과 공동으로 전자상거래 협력 강화 제안을 발표하여 글로벌 디지털시대 관리에 중국의 지혜를 기여, 국가급 글로벌 디지털 무역 박람회를 개최하여 무역 강국 건설의 새로운 플래트홈을 구축, 상해, 광서, 섬서,해남 등 지역은 아세안 온라인 쇼핑 축제, 중앙아세아 주제의 날을 개최하고 사절 생방송을 전개하여 온 • 오프라인 국제 전자상거래 협력을 한층 더 심화하는 등 일련의 협력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주요 전자상거래 플래트홈의 수입 상품 판매액은 2903억 4000만원에 달했으며 소비 선택은 더욱 풍부하고 다원적으로 되였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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