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연길 제1진으로 초빙된 12명의 계량사회감독원들이 초빙서를 발급받고 일터에 나섰다.
공정거래와 소비자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하고 시장의 근 속임 등 계량 위반행위를 단속하며 연길시의 량호한 이미지를 한층 더 제고하고저 연길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계량사회감독원을 초빙하여 시장감독관리부문을 협조하여 시장에 대한 감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19일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의 주최로 마련된 계량사회감독원 초빙식에 따르면 이번에 초빙된 12명의 계량감독원은 규정된 2년 임기 내에 시장감독관리부문을 협조하여 대중들에게 계량 법률, 법규, 정책 및 관련 계량 지식을 선전, 보급하고 감독 과정에 발견한 계량법규 위반행위를 제때에 반영하고 주관부문에 협조하여 위법행위를 조사, 처리하고 계량감독관리사업에 대한 사회 각계의 의견과 건의를 수집하고 반영하게 된다.
이번에 초빙된 12명의 계량사회감독원은 모두 연길시정협 제15기 위원회 위원들이다. 그들은 장기적으로 연길시 사회관리에 참여하여 강한 사회적 책임감과 정의감을 갖고 있으며 민생과 련계된 계량사업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그들을 계량사회감독원으로 초빙한 것은 연길시에서 민생계량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계량 혜민사업을 깊이있게 추진하는 하나의 유력한 조치이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사회 인사들이 계량감독사업에 참여하도록 하고 대중들의 계량의식을 효과적으로 제고시킬 수 있을것으로 예견된다.
연길시장감독관리국 관련 책임자에 따르면 “연길시는 계량 사회감독원의 감독령역을 더한층 넓히고 감독원대오를 끊임없이 확대하여 사회감독 역할을 충분히 발휘함으로써 정부부문과 대중들이 공동으로 협력하고 공동으로 관리하는 계량감독 구조를 형성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사진 우택강(牛泽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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