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B형 독감이 증가하고 있는데 “비타만C를 먹으면 독감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견해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최신 과학적 증거에 따르면 감기에 걸린 후 단기간(3일~5일)에 1~1g/일의 비타민C를 복용하면 증상을 완화할 수 있고 질병의 악화를 에방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비타민C 섭취가 정상인 건강한 사람들을 놓고 말해서 대량의 비타민C가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는 증거는 없다. 기존의 질 높은 과학연구에도 비타민C, 비타민E, 프로바이오틱 등을 추가로 보충하면 감기 발생률을 낮출 수 있음을 입증하지 못했다.
독감은 원인이 알려진 상기도감염이며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조치이다. 어린이, 로인, 만성질환 환자 등 고위험군체는 가능한 빨리 백신을 접종하여 감염위험을 줄여야 한다. 이외 바이러스를 함유한 비말, 분비물이 호흡기를 통해 비강, 구강에 들어가면 생기는 독감감염도 비교적 흔하다. 비누로 손을 자주 씻고 량호한 위생습관을 유지하면 독감 예방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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