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22일발 신화통신(기자 허가):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 주석 왕호녕은 22일 북경에서 라오스혁명당 중앙정치국 위원, 건국전선중앙위원회 주석 신라봉을 회견했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는 중국과 라오스가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 수립 15주년이 되는 해이다. 중국 전국정협은 라오스 건국전선중앙위원회와 함께 량당, 량국 최고지도자가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잘 시달하고 협력 기제와 플랫폼을 잘 건설하고 리용하여 중국-라오스 운명공동체건설이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가도록 하는 데 더욱 많은 긍정에너지를 주입할 용의가 있다.
신라봉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라오스측은 시종일관하게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고히 봉행하며 라오스-중국 운명공동체건설을 고도로 중시한다. 중국 전국정협과의 교류소통과 경험공유를 강화하고 량국의 민의적 토대를 증진시켜 량국관계가 한층 더 발전을 가져오도록 새로운 기여를 할 용의가 있다. 회견후, 왕호녕과 신라봉은 중국 전국정협과 라오스 건국전선중앙위원회의 협력협의체결식에 공동으로 참석했다.
석태봉, 왕동봉이 관련 활동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