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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시 GDP 6.7% 성장, 길림성 9개 시, 주 첫자리 차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23일 17시13분    조회: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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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길림성통계국이 발표한 경제수치에 따르면 2023년 길림시는 GDP 6.7% 성장을 달성해 1993년에 GDP를 계산한 이래 길림성에서 처음으로 제1위를 차지했다.

20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하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해 길림시당위와 시정부는 전 시 인민을 이끌고 단결하여 새시대 동북진흥좌담회에서의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관철 락착하고 성당위와 성정부의 사업포치를 전면 락착하며 경제가 온정한 토대우에서 발전을 도모하며 신심을 강화하고 진취적인 자세로 경제에 새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기상을 만들어 새로운 돌파를 했다.

복잡한 발전 환경하에 길림시는 고품질 발전과 고수준 안전에 립각해 17가지 경제정책, 70개 전문 방안을 출범해 경제 발전을 추진했다. 결과 1분기부터 플라스 성장을 이루었고 2, 3분기에는 온정한 발전을 해나갔으가며 4분기에는 전력을 다하여 주요 경제성장지수가 전 성 앞자리를 차지했다.

2023년 길림시의 고정자산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15.2% 늘어 전 성 첫자리를 차지, 련속 7개월간 전성 첫자리를 차지했다.

건축업 총생산량은 12.9%로 전성 첫자리에,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9.5% 성장해 전 성에서 두번째 자리를 차지했다. 농림목축업 총생산액은 전년 동기 대비 5.4% 성장, 투자유치는 전년 동기 대비 38.82% 성장, 이 두 지수는 모두 전성 두번째 자리를 차지했다.

규모 이상 공업 증가액은 7.1% 성장, 전성 세번째 자리를 차지해 길림시의 경제 발전속도와 품질은 눈에 띄게 현저한 제고를 가져왔다.

/래원 인민넷, 편역 차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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