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이른바 인재의 ‘향항 리탈붐’이라는 외국 매체의 보도를 반박하면서 이러한 주장은 아무런 근거도 없는, 대중과 여론에 대한 오도라고 지적했다.
왕문빈은 실제 상황을 보면 현재 글로벌 인재에 대한 향항의 강대한 흡인력은 갈수록 증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향항특별행정구정부가 발표한 통계 수치를 보면 2022년 중반기부터 2023년 중반기까지 향항 인구 순류입 수는 17만 4,000명으로 이른바 ‘향항 리탈붐’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왕문빈은 중국 중앙정부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향항특별행정구의 글로벌 인재 유치를 지원할 것이라며 세계 각국의 인재들이 향항에 와 창업하면서 향항의 발전 기회를 공유하고 함께 향항의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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