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공동인식을 형성하고 성실하게 진언하여 발전을 촉진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24일 12시08분    조회:228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성정협 제13기 제2차 회의에서 분조토론을 진행

23일,길림성정협 제13기 제2차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분조 별로 성정협 상무위원회 사업보고 및 성정협 제13기 제1차 회의 이래 제안사업상황에 대한 보고를 토론했다. 위원들은 한결같이 두 보고는 정협사업의 새로운 작위, 새로운 책임, 새로운 제고를 충분히 구현했다고 표했다. 보고에서 2024년의 사업 배치 구상이 똑똑하고 방향이 명확하여 위원들이 일터에 립각하고 직책을 리행하고 책임을 다하는데 중요한 준칙을 제공해주었다.

교육계, 의약계, 위생계 3개 조의 현장 분위기는 열렬했다.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발언하고 토론하는 데서 다음과 같이 표했다. 두 보고는 인심을 진작시키는바 작위 있는 정협, 지혜로운 정협, 활력있는 정협의 풍채를 전면적으로 구현했다. 지난 1년간의 제안은 수량이 많고 질이 높으며 위원들의 참정,의정의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었다. “두 보고는 정협사업이 시종 발전 관련 대사, 개혁의 요사, 민생 관련 실사를 긴밀히 둘러싸고 있다는 것을 반영했습니다. 위생계의 정협위원으로서 나는 줄곧 청소년 척추측만 문제에 관심을 돌려왔습니다. 나는 사업중의 조사연구와 림상 실천을 제안으로 형성하여 관련 문제가 중시되고 해결되도록 추동할 것입니다. 이러는 것이 정협위원의 신성한 직책이고 영광스러운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양계광 위원이 말했다.

“두 보고는 내용이 전면적이고 상세하고 확실하며 실사구시적으로 1년간의 사업을 총화했습니다. 고무적입니다.”경제계 제3조의 토론에서 리대용 위원은 두 보고를 듣고 가장 깊이 느낀 점이 정협의 사업이 더욱 실제적으로 되였다는 것, 정협 위원으로서 영예를 지니고 있는 동시에 책임도 중대함을 깊이 느낀다는 것이라고 했다. “길림성은 량곡생산 대성이지만 량곡 심층가공에 여전히 부족한 면이 존재합니다. 나는 이 분야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지난 한해 동안 성정협은 전 성 중심사업을 둘러싸고 협상을 중시하고 공동인식을 모으고 감독을 널리 하며 성실하게 진언하여 중점산업 및 민생대상의 발전을 밀어주는 면에서 많은 사업을 했습니다. ” 과학기술협회, 과학기술계 제1조에서 리광철 위원은 이번 기 정협은 사업을 실제적으로 하며 위원 양성사업도 매우 중시한다고 표했다. “향후 사업에서 나는 전 성의 사업 중점을 긴밀히 둘러싸고 정협 위원들의 참정, 의정 역할을 잘 발휘시켜 갈 것입니다.”

“오늘 오전의 두 보고를 듣고 나는 많이 고무를 받았습니다. 보고는 나를 더욱 분발토록 합니다.” 문예계, 체육계의 소조토론에서 주검 위원은 이렇게 말했다. “성정협은 〈인재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인재 혁신 창업을 지지할 데 관한 약간한 정책조치 (3.0판) 〉의 실시를 둘러싸고 인재정책의 격려 역할을 더욱 잘 발휘하도록 협상, 추동하고 우리 성의 새시대 인재 집결고지 건설을 위해 계책을 내놓고 힘을 이바지해왔습니다. 나는 바로 우리 성의 인재정책에 힘 입어 길림으로 돌아와 사업하고 발전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우리 성의 인재에 대한 중시,인재를 유치하고 인재를 소중히 아끼려는 갈망을 피부로 느낍니다. 2024년, 나는 리론학습을 부단히 강화하고 직무 수행 능력을 뚜렷하게 제고하며 본직에 립각하여 전 성 인민과 함께 실제적인 사업성과로 길림성 전면적 진흥이 솔선적으로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도록 추동하는 데 자신의 힘을 이바지할 것입니다.

공청단과 청년련합회, 총공회, 부녀련합회 소조의 토론에서 정협위원들은 자신의 사업실제와 련결하여 용약적으로 발언했다. “보고는 주제가 선명하고 중점이 두드러지며 내용이 상세하고 확실하며 사람을 진작시킵니다. 의료계별 정협 위원으로서 나는 이 분야를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고 싶습니다. ”손휘 위원은 “보고는 위원들이 앞으로 직책을 리행하고 책임을 다하며 진언 헌책하는 데 지침과 방향을 제공했습니다. 향후 사업에서 나는 더욱 깊이 있게 고찰하여 제안의 조작성을 높이고 우리 성의 의료사업 발전에 힘을 이바지할 것입니다.”라고 표했다.

/길림일보 서모기 구국강 조유진 장아정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97
  • 경기에서의 장성민선수(중간). 지난 1월 19일 중국축구협회에 따르면 새로운 한기 중국 U19남자축구대표팀 명단을 발표하였는데 연변룡정팀에서 활약하던 장성민, 왕박호선수가 입선되였다. 중국축구협회는 2024년에 열리는 U-20 아시안컵 예선 및 2028년 로스안젤스 올림픽 준비로 이번 국가대표팀의 예비 인재 명단을 발...
  • 2024-01-21
  • 시루떡을 앉히고 있는 할머니의 얼굴에 웃음이 넘친다. 길림백천문화미디어유한회사가 운영하고 있는 월간 전자잡지 《백천문학》은 2020년 7월 8일에 훈춘시 밀강향 중강자촌에 작가촌을 설립한 이래 해마다 다양한 문화행사를 이 촌에서 개최하여 작가와 농민들의 거리를 좁히는 동시에 이 촌의 특산품과 관광자원을 널리...
  • 2024-01-21
  • 일전, 길림성공안청 교통관리국에서 주최하고 길림시공안국 순경지대에서 주관하는 ‘아름다운 향촌행’교통안전 순회 선전강연이 길림시룡담구우라거리중심소학교에서 개최되였다. “횡단보도가 없는 길목에서 어떻게 안전하게 통행해야 할가요? “ , “어린 학생이 조수석에 앉아도 되나요?” , “전동오토바이 혹은 오토...
  • 2024-01-21
  • ——길림성 삼림공안기관, 생태경찰업무의 새로운 기제 실행 1월 10일, 중국인민경찰절 당일, 동북범표범국가공원에서 길림성공안청 삼림공안국 훈춘삼림공안분국의 순호대가 순호 임무를 전개하고 있다. (자료사진) 일전, 큰 눈이 내리면서 동북범표범국가공원 훈춘 관할구역은 온통 흰눈으로 뒤덮였다. 수묵산림속에서 남...
  • 2024-01-21
  • 림강시 건국가두 해방사회구역의 ‘집맛’ 공익식당 취재 당일, 마침 백산시주택공적금관리중심 제4당지부에서 식당에 쌀, 밀가루 등 물자를 기증하고 있었다. 식당 책임자는 “식당 운영이 점점 좋아질 수 있었던 것은 주로 정부와 사회 각계의 공익사업에 대한 중시와 관심 덕분이다. 식당 일군들은 모두 자원 봉사자이며...
  • 2024-01-21
  • 1월 19일,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당지부는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 활동실에서 뜻깊은 ‘음력설 로인 위문활동’을 진행했다.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장진호 회장, 당지부 서기 김명철 등 10명 지도자들과 대련시민족종교국 지도자 왕효정,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 최홍근, 김옥자 등 책임자들이 활동에 참가했다. 활동에서 ...
  • 2024-01-21
  • 1월18일, 연길서역 대합실에서 연변가무단의 배우들이 아름다운 무용과 명절분위기가 흘러넘치는 경쾌한 노래, 그리고 인터랙티브 유희(互动游戏), 선물 증정 등 방식으로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손님배웅 공연'(送客演出)을 선물했다. 공연된 종목들은 <붉은 태양 변강을 비추네>, 상모춤, 장고춤, <아리랑>...
  • 2024-01-21
  • 1월 20일 ‘대련시금보신구 조선족음력설련환회'가 대련 금해열음식점에서 펼쳐졌다. 대련금보신구 아리랑예술단, 홍기예술단, 금보행복예술단, 해청도예술단 등 10개 예술단 성원들과 사회지성인 200여명이 이번 활동에 참가했다. 1994년에 설립된 대련금보신구 조선족문화촉진회 (현재 금보신구 아리랑예술단으로 개칭,...
  • 2024-01-21
  • 1월16일, 제6회 길림성신문출판상 수상자명단이 발표된 가운데 연변인민출판사에서 출판한 《중국조선족예술사》(총 7권, 조선문)와 《연변식물채색도지》 (총 4권) 등 두가지 도서가 제6회 길림성신문출판상 정품상 (도서류)을 수상했고 박정웅이 제6회 길림성신문출판상 우수인물상 (도서류)을 수상하였다. 길림성 신문출...
  • 2024-01-21
  • 장백천하설·길미연변(长白天下雪·吉美在延边)2023-2024년 연변빙설관광축제 및 '남경대유'컵 얼음낚시 정영경기가 1월 20일 오전에 연길시흠리민낚시원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체육총회에서 지도한 이번 경기는 길림성낚시협회천봉(중국)공구판매유한회사-대유공구에서 주관하고 연변조선족자치주낚시협회에서 ...
  • 2024-01-2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