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공동인식을 형성하고 성실하게 진언하여 발전을 촉진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24일 12시08분    조회:420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성정협 제13기 제2차 회의에서 분조토론을 진행

23일,길림성정협 제13기 제2차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분조 별로 성정협 상무위원회 사업보고 및 성정협 제13기 제1차 회의 이래 제안사업상황에 대한 보고를 토론했다. 위원들은 한결같이 두 보고는 정협사업의 새로운 작위, 새로운 책임, 새로운 제고를 충분히 구현했다고 표했다. 보고에서 2024년의 사업 배치 구상이 똑똑하고 방향이 명확하여 위원들이 일터에 립각하고 직책을 리행하고 책임을 다하는데 중요한 준칙을 제공해주었다.

교육계, 의약계, 위생계 3개 조의 현장 분위기는 열렬했다.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발언하고 토론하는 데서 다음과 같이 표했다. 두 보고는 인심을 진작시키는바 작위 있는 정협, 지혜로운 정협, 활력있는 정협의 풍채를 전면적으로 구현했다. 지난 1년간의 제안은 수량이 많고 질이 높으며 위원들의 참정,의정의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었다. “두 보고는 정협사업이 시종 발전 관련 대사, 개혁의 요사, 민생 관련 실사를 긴밀히 둘러싸고 있다는 것을 반영했습니다. 위생계의 정협위원으로서 나는 줄곧 청소년 척추측만 문제에 관심을 돌려왔습니다. 나는 사업중의 조사연구와 림상 실천을 제안으로 형성하여 관련 문제가 중시되고 해결되도록 추동할 것입니다. 이러는 것이 정협위원의 신성한 직책이고 영광스러운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양계광 위원이 말했다.

“두 보고는 내용이 전면적이고 상세하고 확실하며 실사구시적으로 1년간의 사업을 총화했습니다. 고무적입니다.”경제계 제3조의 토론에서 리대용 위원은 두 보고를 듣고 가장 깊이 느낀 점이 정협의 사업이 더욱 실제적으로 되였다는 것, 정협 위원으로서 영예를 지니고 있는 동시에 책임도 중대함을 깊이 느낀다는 것이라고 했다. “길림성은 량곡생산 대성이지만 량곡 심층가공에 여전히 부족한 면이 존재합니다. 나는 이 분야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지난 한해 동안 성정협은 전 성 중심사업을 둘러싸고 협상을 중시하고 공동인식을 모으고 감독을 널리 하며 성실하게 진언하여 중점산업 및 민생대상의 발전을 밀어주는 면에서 많은 사업을 했습니다. ” 과학기술협회, 과학기술계 제1조에서 리광철 위원은 이번 기 정협은 사업을 실제적으로 하며 위원 양성사업도 매우 중시한다고 표했다. “향후 사업에서 나는 전 성의 사업 중점을 긴밀히 둘러싸고 정협 위원들의 참정, 의정 역할을 잘 발휘시켜 갈 것입니다.”

“오늘 오전의 두 보고를 듣고 나는 많이 고무를 받았습니다. 보고는 나를 더욱 분발토록 합니다.” 문예계, 체육계의 소조토론에서 주검 위원은 이렇게 말했다. “성정협은 〈인재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인재 혁신 창업을 지지할 데 관한 약간한 정책조치 (3.0판) 〉의 실시를 둘러싸고 인재정책의 격려 역할을 더욱 잘 발휘하도록 협상, 추동하고 우리 성의 새시대 인재 집결고지 건설을 위해 계책을 내놓고 힘을 이바지해왔습니다. 나는 바로 우리 성의 인재정책에 힘 입어 길림으로 돌아와 사업하고 발전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우리 성의 인재에 대한 중시,인재를 유치하고 인재를 소중히 아끼려는 갈망을 피부로 느낍니다. 2024년, 나는 리론학습을 부단히 강화하고 직무 수행 능력을 뚜렷하게 제고하며 본직에 립각하여 전 성 인민과 함께 실제적인 사업성과로 길림성 전면적 진흥이 솔선적으로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도록 추동하는 데 자신의 힘을 이바지할 것입니다.

공청단과 청년련합회, 총공회, 부녀련합회 소조의 토론에서 정협위원들은 자신의 사업실제와 련결하여 용약적으로 발언했다. “보고는 주제가 선명하고 중점이 두드러지며 내용이 상세하고 확실하며 사람을 진작시킵니다. 의료계별 정협 위원으로서 나는 이 분야를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고 싶습니다. ”손휘 위원은 “보고는 위원들이 앞으로 직책을 리행하고 책임을 다하며 진언 헌책하는 데 지침과 방향을 제공했습니다. 향후 사업에서 나는 더욱 깊이 있게 고찰하여 제안의 조작성을 높이고 우리 성의 의료사업 발전에 힘을 이바지할 것입니다.”라고 표했다.

/길림일보 서모기 구국강 조유진 장아정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02
  • 장백조선족자치현정협위원회에서는 ‘홍색장백’을 주제로 장백인민혁명투쟁사 문사자료 수집에 나서고 있다. 백산시 강원구정협 만서정 주석을 취재하고 있다.   문사자료 수집에 나선 취재팀 9월26일부터 9월30일까지 5일간 현정협문사위원회 최명광 주임은 현당위 당학교 전임 교급교원이였던 장도민 선...
  • 2022-10-07
  • 10월 5일, 우리 력사와 문화를 사랑하고 보존, 전승하는데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로 뭉친 위챗그룹 ‘우리마을’의 23명 회원들은 국경절휴가를 리용하여 길림성중점문물단위인 처창즈항일유격근거지 유적지를 찾아 선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새시대 건설에 적극 참여할 ...
  • 2022-10-06
  • 국경절 황금련휴기간 집식구들과 함께 어떻게 즐거운 려행을 할가? 전역 관광경영에서 한창 뜨는 도시로 불리우는 매하구시에 와 볼 것을 권해본다!   십리포 상업거리 매하구, 화려한 단장으로 손님을 부른다 오색찬란한 화려함으로 국경절을 맞이하고 금빛가을인 10월 국화꽃 향기 그윽하다. 그처럼 바라...
  • 2022-10-05
  • ‘동북의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로 불리는 장훈 도시간 철도, 장춘에서 출발해 중국•로씨야•조선 3국 접경지인 훈춘시에 도착하는 이 철도 연선 풍경은 가을을 맞아 더욱 사람을 유혹한다.                             /길림...
  • 2022-10-05
  • 중국 길림 첨단기술인재시장 지도위원회 판공실(길림성인재교류개발중심)은 근일에 길림성중점기업사업단위 34개를 조직해 성외로 나아가 ‘길림에 인재 모으기’를 주제로 한 고급인재 유치 활동을 벌였다. 이번 초빙 활동에 참가한 기업들에는 전문•정밀•특수•참신 기업 9개, 과학연구원소 3개...
  • 2022-10-05
  • “국경절 기간 가족들과 함께 있지는 못하지만 공상당원으로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일터에서 분투할 수 있어서 매우 충실했고 기쁘다.” 최근, 기자는 길림장춘석유분공사 동풍대가 주유소에서 바삐 보내고 있는 김문령을 만났다. 동풍대가 주유소의 당지부서기, 부소장인 김문령은 주유소의 모든 업무에 익숙하...
  • 2022-10-04
  • 국경절련휴 황금주간에 장백산풍경구는 재차 관광고봉을 맞이했다. 10월 1일, 도합 8,356명의 관광객을 접대했는데 동기대비 32.05% 증가했다. 10월 2일, 장백산을 찾은 관광객은 총 1만 6,719명으로 동기대비 35.05% 늘어났다. /길림일보
  • 2022-10-04
  • 전시작품 ‘행복’. 서예와 조각이 결합된 서각(书刻)예술은 중국, 일본, 한국 등 나라들에서 그 력사가 비교적 유구하다. 그러나 연변에는 거의 생소한 예술이기도 하다. 이런 공백을 메우기 위하여 외국에 가서 4년간 서각기술을 전수받고 10여년간 서각창작활동을 해온 서각가 정목 허응복씨의 첫 서각전...
  • 2022-10-02
  • 전체 수상자들과 주최측이 기념사진을 남겼다.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의 주최하에 진행된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 조선언어문자의 날 제정 8돐 기념 “나와 조선어”수기 공모 시상식이 9월 30일 오전, 연변도서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였다. 중앙통전부 전임 부부장이며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전임 주임인...
  • 2022-10-02
  • ● 9월 30일 17:30분 중국축구 슈퍼리그 제18라운드 보충경기에서 장춘아태팀이 홈장에서 1대0으로 심수팀을 전승하고 2련승으로 달리고 있다. 이날 승리로 장춘아태팀은 6승 7무 5패 승점 25점으로 잠시 10위로 점하고 있다. 한편 슈퍼리그 무한삼진팀이 15승 2무 1패 승점 47점으로 1위로 달리고 있고 산동태산팀이...
  • 2022-10-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