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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제조업 총체적 규모 련속 14년간 세계 1위 유지해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23일 14시28분    조회:2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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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일전에 공업정보화부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2023년 기준규모 이상 공업 년간 부가가치는 동기 대비 4.6% 증가해 2022년보다 1% 높아졌는바 그중 제조업 기준 규모 이상 공업 부가가치는 동기 대비 5% 증가했으며 우리 나라 제조업의 총체적 규모는 련속 14년간 세계 1위를 유지했다.

공업생산이 안정을 되찾고 가속화했다. 중점 업종의 생산이 전반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갔고 10대 중점 업종의 평균 증가속도가 5%를 넘었다. 전기기계기구, 자동차 등 업종의 생산은 두자리수 증가를 실현했고 철강, 비철금속, 석유화학 등 전통업종의 회복이 빨라졌으며 전자업종의 년간 생산량은 3.4% 증가했다.

여러 성의 산업경제가 안정적으로 회복되였다. 각 지역에서는 제조업의 발전에 각별한 중시를 돌렸으며 대부분 성의 공업 부가가치가 동기 대비 증가했고 성의 성장면(增长面)이 2022년 대비 약 20% 증가했다.

공업투자가 안정을 유지하는 가운데서 증가했다. 공업의 고정자산투자가 동기 대비 9% 증가했는바 그중 제조업의 투자 증가속도가 2023년 8월이래 가속화 태세를 보였고 자동차, 전기기계기구, 화학공업, 비철금속 등 업종의 투자가 두자리수 증가를 실현해 산업경제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충족한 저력을 보였다.

기업효익이 안정적으로 상승했다. 2023년 11월말까지 기준 규모 이상 공업의 기업영업소득 증가속도가 련속 5개월간 상승했고 리윤은 련속 4개월간 성장을 실현해 기업이 혁신에 대한 투입을 늘이고 재생산을 확대화는 데 강력한 버팀목을 제공했다.

시장기대목표가 안정을 유지하는 가운데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갔다. 2023년 11월말까지 기준 규모 이상 공업의 기업수가 48만 3,000개에 달해 2022년 년말 대비 3만 2,000개 증가했으며 경영주체가 끊임없이 발전 장대해졌다. 제조업의 기업생산경영활동 기대목표지수는 2023년 10월부터 련속 3개월간 상승해 제조업기업의 발전에 대한 자신심이 안정적으로 회복되였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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