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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온라인 설 장보기 축제’가동, 각지 특색 활동 선보여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23일 13시12분    조회: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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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가 중앙인터넷정보판공실, 공업정보화부, 시장감독관리총국, 시장감독관리본국, 국가우정국 및 중국소비자협회와 함께 지도, 개최하는‘2024 전국 온라인 설 장보기 축제’가 18일에 가동되였다.

상무부 대변인 하아동은 이날 정례 기자회에서 아래와 같이 소개했다.‘설장보기 축제’는 2월 17일까지 지속된다.‘소비 촉진의 해’의 첫 온라인 중점 활동으로서 ‘설 장보기 축제’는 각지, 각 전자상거래 플래트홈과 상인들의 온라인 판촉활동을 하나의 사슬로 집중 련결하여 더욱 많고 더욱 특색이 있는 소비활동들을 전개하는 것으로 룡의 해를  맞이하기로 한다.

이번 ‘온라인 설 장보기 축제’는  이런 특점을 보인다.

첫째, 업그레이드 발전 추세에 순응하여 3대 신형소비를 육성한다. 디지털, 건강, 록색은 소비의 새로운 추세로서 각지의 활동이 주로 내세우는 새로운 리념이기도 하다. 디지털 소비를 둘러싸고 북경 등 지에서는 3C 제품 선발 첫 쇼, ‘과학기술제품 설 장보기 축제' 등 행사를 개최한다. 건강 소비를 둘러싸고 상해 등 도시에서는 겨울철 계절성 수요에 맞추어‘완전 굿 휴가'(超级假期)등 행사를 개최한다. 록색소비를 둘러싸고 각지에서는 전자상거래기업이 ‘미니 포장 료리’공급을 강화하도록 인도하고 록색포장 창의로 록색환경보호의 생활방식을 창도한다.

둘째, 설명절의 수요를 단단히 틀어쥐고 3대 ‘새봄에 새롭게 바꾸기’판촉활동을 전개한다. 가구 바꾸기를 둘러싸고 천진 등 곳에서는 가구 가전제품 생방송 특별장, 특판 보조 등 활동을 전개한다.‘국조’(国潮) 상품(중국특색 상품)을 둘러싸고 절강 등지에서는 ‘무형문화재 브랜드 설 장보기 축제 ’등 활동을 전개하여 더욱 많은 ‘국조’상품을 선보였다. 설 쇠기 분위기 및 정경 바꾸기를 둘러싸고 산서 등지에서는 ‘야장안 조(潮)장안’등 활동을 전개하여 소비 체험을 전방위적으로 업그레이드시킨다.

셋째, 도시와 농촌 내외를 련결하여 3대‘디지털상무 봄맞이’(数商迎春)특색 주제를 만든다. 강서, 산서는 ‘티지털상무 모식의 신소비’(数商新消费),‘쉬지 않는 련속 방송’등 활동을 전개하여 전자상거래 특색산업 집결군 효과를 잘 발휘시키고 있고  디지털과학기술 상업모식 운영으로 ‘흥농’ 주제를 둘러싸고 복건, 신강, 감숙은 ‘8민 생방송’(八闽直播), ‘금교 온라인쇼핑’,‘온라인상 미식 맛보기’등 활동을 전개하여 소비자들이 온라인상에서 설장을 구경하는데 편리를 제공해주고 있으며 광서, 하남은 ‘아세안 전자상거래 주제 주간’,‘만국우품’(万国优品)브랜드 소비 등 활동을 전개하여 소비자들이 더욱 많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오프라인 설 장보기 활동도 다양하게 전개된다. 이를테면  1월 18일, 제2회 신발지(新发地) 설 장보기 축제 및 집중 구매 통일 배송활동이 북경에서 가동되였는데 활동은 ‘설상품이 좋고 구전해 기쁘게 룡의 해를 맞이’주제로 2월 5일까지 계속된다. 기자는 행사장에서 신강의 신품종 반대추(潘枣), 애원표 젤리오렌지, 단동 특색 딸기, 칠레 체리, 태호 대게 등 갖가지 신선한 과일, 수산물, 육류와 채소가 준비돼 소비자들에게 제공되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행사 관련 책임자는 ‘설 장보기 축제’ 기간 신발지는 소비자에게 편리한 쇼핑 플래트홈을 제공하여 모두가 원스톱으로 전통 설상품과 특색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신발지시장에서는 남새 운송 직통차량을 100여대 배치,시장내 주요 배송 기업을 조직하여 고효률적으로 배송을 만족시키고 있으며 시장의 각 사회구역에서의 편민 직거래점 역할을 발휘시키는 동시에 소매단 가격을 안정시키면서 공급 종단을 확실하게 보장해주고 있다. 설장보기 축제 및 집중 구매 통일 배송활동은 일부 창의상품, 특색상품 전시구역도 설치해 각지의 특산물, 설 선물함, 공예품, 창의성 상품 선택 공간도 제공해주고 있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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