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전국 온라인 설 장보기 축제’가동, 각지 특색 활동 선보여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23일 13시12분    조회:344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상무부가 중앙인터넷정보판공실, 공업정보화부, 시장감독관리총국, 시장감독관리본국, 국가우정국 및 중국소비자협회와 함께 지도, 개최하는‘2024 전국 온라인 설 장보기 축제’가 18일에 가동되였다.

상무부 대변인 하아동은 이날 정례 기자회에서 아래와 같이 소개했다.‘설장보기 축제’는 2월 17일까지 지속된다.‘소비 촉진의 해’의 첫 온라인 중점 활동으로서 ‘설 장보기 축제’는 각지, 각 전자상거래 플래트홈과 상인들의 온라인 판촉활동을 하나의 사슬로 집중 련결하여 더욱 많고 더욱 특색이 있는 소비활동들을 전개하는 것으로 룡의 해를  맞이하기로 한다.

이번 ‘온라인 설 장보기 축제’는  이런 특점을 보인다.

첫째, 업그레이드 발전 추세에 순응하여 3대 신형소비를 육성한다. 디지털, 건강, 록색은 소비의 새로운 추세로서 각지의 활동이 주로 내세우는 새로운 리념이기도 하다. 디지털 소비를 둘러싸고 북경 등 지에서는 3C 제품 선발 첫 쇼, ‘과학기술제품 설 장보기 축제' 등 행사를 개최한다. 건강 소비를 둘러싸고 상해 등 도시에서는 겨울철 계절성 수요에 맞추어‘완전 굿 휴가'(超级假期)등 행사를 개최한다. 록색소비를 둘러싸고 각지에서는 전자상거래기업이 ‘미니 포장 료리’공급을 강화하도록 인도하고 록색포장 창의로 록색환경보호의 생활방식을 창도한다.

둘째, 설명절의 수요를 단단히 틀어쥐고 3대 ‘새봄에 새롭게 바꾸기’판촉활동을 전개한다. 가구 바꾸기를 둘러싸고 천진 등 곳에서는 가구 가전제품 생방송 특별장, 특판 보조 등 활동을 전개한다.‘국조’(国潮) 상품(중국특색 상품)을 둘러싸고 절강 등지에서는 ‘무형문화재 브랜드 설 장보기 축제 ’등 활동을 전개하여 더욱 많은 ‘국조’상품을 선보였다. 설 쇠기 분위기 및 정경 바꾸기를 둘러싸고 산서 등지에서는 ‘야장안 조(潮)장안’등 활동을 전개하여 소비 체험을 전방위적으로 업그레이드시킨다.

셋째, 도시와 농촌 내외를 련결하여 3대‘디지털상무 봄맞이’(数商迎春)특색 주제를 만든다. 강서, 산서는 ‘티지털상무 모식의 신소비’(数商新消费),‘쉬지 않는 련속 방송’등 활동을 전개하여 전자상거래 특색산업 집결군 효과를 잘 발휘시키고 있고  디지털과학기술 상업모식 운영으로 ‘흥농’ 주제를 둘러싸고 복건, 신강, 감숙은 ‘8민 생방송’(八闽直播), ‘금교 온라인쇼핑’,‘온라인상 미식 맛보기’등 활동을 전개하여 소비자들이 온라인상에서 설장을 구경하는데 편리를 제공해주고 있으며 광서, 하남은 ‘아세안 전자상거래 주제 주간’,‘만국우품’(万国优品)브랜드 소비 등 활동을 전개하여 소비자들이 더욱 많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오프라인 설 장보기 활동도 다양하게 전개된다. 이를테면  1월 18일, 제2회 신발지(新发地) 설 장보기 축제 및 집중 구매 통일 배송활동이 북경에서 가동되였는데 활동은 ‘설상품이 좋고 구전해 기쁘게 룡의 해를 맞이’주제로 2월 5일까지 계속된다. 기자는 행사장에서 신강의 신품종 반대추(潘枣), 애원표 젤리오렌지, 단동 특색 딸기, 칠레 체리, 태호 대게 등 갖가지 신선한 과일, 수산물, 육류와 채소가 준비돼 소비자들에게 제공되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행사 관련 책임자는 ‘설 장보기 축제’ 기간 신발지는 소비자에게 편리한 쇼핑 플래트홈을 제공하여 모두가 원스톱으로 전통 설상품과 특색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신발지시장에서는 남새 운송 직통차량을 100여대 배치,시장내 주요 배송 기업을 조직하여 고효률적으로 배송을 만족시키고 있으며 시장의 각 사회구역에서의 편민 직거래점 역할을 발휘시키는 동시에 소매단 가격을 안정시키면서 공급 종단을 확실하게 보장해주고 있다. 설장보기 축제 및 집중 구매 통일 배송활동은 일부 창의상품, 특색상품 전시구역도 설치해 각지의 특산물, 설 선물함, 공예품, 창의성 상품 선택 공간도 제공해주고 있다.

/신화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734
  •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맞으면서 연변조선족자치주가 그동안 거둔 휘황찬란한 성과를 세인들앞에 전시하고 연변의 여러 민족 인민군중들이 단결분투하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보여주는 꽃차퍼레이드(花车巡游)가 8월31일 오전 9시에 연길에서 화려하게 선보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수부도시 연길시를 선두로 훈...
  • 2022-08-31
  •   30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맞이 ‘클러스컵’ 연길시대중노래자랑 총결승전이 연길텔레비죤방송국 공개홀에서 펼쳐졌다. 20차 당대회와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음악애호가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 당의 민족정책의 따사로운 빛발아래 여러 민족 ...
  • 2022-08-31
  • 8월 31일 오전, 연변작가협회에서 주최, 연변녀성문인협회에서 주관한 ‘녀성문인은 왜 문학의 중심에 서야 하는가?’ 문학연구토론회가 연길시 황관혼례청에서 개최되였다. 37명의 녀성문인들이 참가한 토론회는 연변녀성문인협회 회장 박초란의 사회하에 진행되였다. 연변작가협회 상무부주석 리혜숙은 축사에...
  • 2022-08-31
  • 80개 민족단결진보 선진집단, 160명 민족단결진보 선진개인 표창 연변조선족자치주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 현장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즈음하여 마련된 연변조선족자치주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가 8월 30일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에서 성대히 거행되였다. 대회는 민족사업을 강화,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
  • 2022-08-30
  • 8월 28일,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이 장춘에 설립되였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회의에 참석하여 길림대학당위 서기 강치영과 함께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을 현판했다.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을 설립하는 주요 임무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 락착하며 길림...
  • 2022-08-30
  •   연길시문화관 신관 락성식이 8월 29일 개최되였다. 새로 락성된 연길시문화관은 비정기적으로 여러가지 전시공연과 교류 행사들을 펼치게 되며 연길시 공공문화 봉사내용을 풍부히 하고 광범한 군중들에게 문화오락활동 교류장소를 제공해주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 70돐을 경축하여 도시기능을...
  • 2022-08-30
  • 8월 24일, 농업농촌부 공식사이트에서는 2022년 중국 아름다운 레저향촌 명단을 공시했다. 〈2022년 중국 아름다운 레저향촌 추천 활동을 전개할 데 관한 농업농촌부 판공청의 통지〉 요구에 따라 올해 농업농촌부에서는 계속 중국 아름다운 레저향촌 추천 소개 사업을 전개했다. 각지의 추천과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농업...
  • 2022-08-30
  • 8월 26일,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서기인 호가복,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은 연길에서 중국건설은행 길림성분행 행장 주치창 일행을 만나 주 정부와 중국건설은행 길림성분행이 전략적 합작기틀 협의를 체결하는 것을 함께 견증했다. 호가복은 주당위와 주정부를 대표하여 주치창 일행에 환영...
  • 2022-08-30
  • 8월 30일,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펼쳐진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고중년령단 U17세조) 전국총결승경기 제2라운드 경기에서 연변1중팀, 연변체육운동학교U16팀, 연변2중팀이 모두 패배의 쓴맛을 보았다. A조의 연변체육운동학교U16팀은 0대1로 동북사범대학부속실험학교팀에 패하고 B조의 연변1중팀은 1대2로 심...
  • 2022-08-3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