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27일 산동성 연태항에서 수출용 차량이 선적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지난해 중국 중고차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중국자동차류통협회(CADA)에 따르면 중국에서 거래된 중고차는 약 1천 841만대로 전년 대비 14.88% 증가했다. 총 거래액은 1조 1,800억원에 육박했다.
CADA는 지난해 중국 중고차 시장이 장애요인을 제거하는 정책 조치속에 거래 규모가 확대되고 지역간 류통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등 강한 회복력을 보였다고 밝혔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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