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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강, 전문가, 기업가 및 교육, 과학, 문화, 위생, 체육 분야 대표 좌담회 주재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25일 08시26분    조회: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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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23일발 신화통신: 1월 23일 오후,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리강은 전문가, 기업가 및 교육, 과학, 문화, 위생, 체육 분야 대표 좌담회를 주재했다. 좌담회에서 <정부사업보고(의견청취원고)>에 대한 그들의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 정설상이 좌담회에 참석했다.

좌담회에서 마해도, 리언굉, 엄건문, 리로명, 왕효운, 왕춘법, 류진, 장우비 등이 선후로 발언을 했다. 좌담회 참가자들은 지난해 우리 나라 경제는 비교적 빠르게 성장했고 신성장원동력과 새로운 우위가 서둘러 형성되였으며 많은 방면에서 적극적인 호전세를 보였는데 이러한 성과를 이룩한 것은 그야말로 쉽지 않다고 인정했다. 참가자들은 또 현재 발전과정에 존재하는 문제들을 해결하고 올해 정부사업을 잘 전개할 데 대해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모두의 발언을 진지하게 청취한 후 리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강력한 령도 아래 각 지역과 각 부문은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예의진취하고 난관을 돌파했는바 우리 나라 발전은 외부압력을 이겨내고 내부곤난을 극복했으며 파도식 발전, 굴곡식 전진에서 새로운 중대한 성과를 이룩하고 질 높은 발전의 적극적 요소를 끊임없이 루적했다. 전진도상에서 또 여러가지 어려움과 도전에 부딪치게 되겠지만 종합적으로 볼 때 우리 나라 발전이 직면한 유리한 조건은 불리한 요소보다 강하며 경제가 회복되고 장기적으로 호전되는 기본추세는 개변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곤난과 도전을 직시해야 할 뿐만 아니라 더우기 발전신심을 확고히 하고 정력을 집중해 자신의 일을 잘 처리함으로써 우리 나라 발전이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에 오르도록 추진해야 한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전면적으로 실시해 올해 경제 및 사회 발전의 제반 사업을 실제적으로 잘 수행해야 한다. 거시적 조정의 역할을 더욱 잘 발휘시키고 적극적인 재정정책의 강도를 적당히 높이고 질과 효과성을 향상시키며 온건한 통화정책을 신축성 있고 적당하며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실시하며 거시적 정책 방향의 일치성을 강화하고 경제의 회복세를 확실하게 공고히 하고 강화해야 한다. 개혁을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하며 각종 경영주체의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전국적으로 통일된 대시장을 서둘러 건설하며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된 일류의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발전의 원동력과 활력을 끊임없이 강화해야 한다. 내수확대와 민생개선을 긴밀히 결합시키고 다차원적이고 다양한 민생수요를 만족시키는 과정에 새로운 경제성장점을 육성하는 데 더욱 중시를 돌려 주택, 교육, 의료, 문화, 체육, 관광 등 면에서의 주민들의 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키고 인민대중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끊임없이 강화해야 한다.

리강은 모두가 본직에 립각해 분발하고 실제적으로 일함과 동시에 기층과 각 방면의 유구를 적극 반영하고 더욱 많은 실무적인 건의를 제기함으로써 우리 나라의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지혜와 힘을 결집하기를 희망했다.

오정륭이 좌담회에 참가했다.

동시에 각 지역, 각 부문에 <정부사업보고(의견청취용원고)>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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