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장백변경관리대대 눈놀이 축제기간 사회안정 담보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24일 20시39분    조회:321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16, 장백산 겨울 수려한 장백 빙설기원장백조선족자치현 제1회 눈놀이 축제가 성대히 개최되면서 중조 변경 압록강역에 자리잡은 장백광장은 련며칠간 수많은 현지 관중들과 외지 관광객들로 붐비였다.

질서를 유지하고 있다.

축제 기간의 사회 안정을 보장하고 변경 질서를 효과적으로 유지하고저 장백변경관리대대에서는 정성껏 조직하고 면밀히 계획하며 주밀하게 포치하고 경력을 집중하여 안보사업을 착실히 진행했다.

우선 압록강변의 변경 질서에 대한 순라를 강화하고 여러 조를 나누어 장백광장에 심입하여 주최측을 협조하여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광장 질서를 효과적으로 유지해왔다.

활동 기간 장백현 경내는 작은 눈이 내리고 날씨가 춥고 길이 미끄러운데다 관중들이 비교적 많아 인신안전 문제가 가장 중요했다.

순라를 강화하고 있다.

장백변경관리대대의 경찰들은 장백광장에 드나드는 년세 많은 로인들이나 어린 아이들에게 길이 몹씨 미끄러우니 인신안전에 주의할 데 대해 일깨워주었으며 때론 로인들을 부축하여 십자거리를 건네다주기도 했다. 그리고 광장 한켠에 자문처를 설치하여 오가는 군중들에게 전신인터넷사기를 방비하고 겨울철 변경 질서를 잘 준수할 데 대해 참다운 선전을 진행하기도 했다.

변경정책을 선전하고 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이번 활동에서 그들은 관광객들과 군중 사이에 벌어 진 모순과 분쟁을 연 12차 해결하고 얼음우에 넘어진 부상자 1명을 병원에 호송했으며 얼음강판놀이로 부모와 흩어진 어린 아이 1명을 발견하고 부모를 찾아주었는바 사회의 호평을 받고 있다.

군중들과 담화하고 있다.

처음으로 장백에 관광을 왔다는 남방 관광객 장모씨는 장백변경관리대대 경찰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며칠간 장백현에 있는 사이에 아주 안전하고 재미나게 놀다가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가게 되였다면서 장백변경관리대대 경찰들의 고마운 처사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리준량(李俊良) 류명양(刘明阳) 등호(邓豪)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44
  • [로병사의 이야기](10)--항미원조 참전 병사 리중환과 그의 안해 김영숙을 만나보다여러번 당과 국가 지도자 접견 받은 부부 “저는 모주석의 접견을 처음 받던 그 날 그 순간을 영원히 잊을 수 없어요. 류호란의 어머니, 라성교의 아버지, 동존서의 아버지......당중앙의 초청을 받고 모여온 수백명의 대표들중에서 당...
  • 2024-12-25
  • 회보공연의 한 장면.12월 23일 오전, 연길시로간부봉사중심 3층 회의실에서는 국가1급 작곡가 박송철의 ‘2024년 교학성과 회보공연’이 펼쳐졌는데 대합창, 관현악합주, 퉁소독주, 녀성중창 등 25개 절목이 무대에 올라 관람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회보공연의 한 장면.연길시문화관당위 서기로 근무하다가 퇴직한...
  • 2024-12-25
  • 연변룡정축구구락부 청소년축구훈련학원 감독 지충복.현재 연변룡정축구구락부 산하의 청소년축구훈련학원 감독을 맡고 있는 지충복(37세)은 “유소년축구사업은 프로팀 운영보다 엄청 힘들지만 반드시 해나가야 할 기초사업”이라고 하면서 프로축구를 금자탑에 비유한다면 유소년축구는 그 금자탑의 초석과 마찬가지라고 ...
  • 2024-12-25
  • ▶조선족료식협회 동지팥죽 행사 시골집에서12월 20일, 동지를 맞이해 길림시조선족기업가협회 료식분회는 림필선 분회장의 조직하에 길림시민족풍정거리 시골집식당에서 조선족 전통미식 동지팥죽 만들기 및 시식 행사를 조직했다.행사에 길림시 조선족밀집지역, 동국자가도 영창사회구역과 신탄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을 초청...
  • 2024-12-25
  • 12월 24일 기자가 성정부 보도판공실에서 소집한 소식공개회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제23회 중국 장춘정월담바사국제스키축제가 2025년 1월 4일 오전 10시에 장춘정월담국가삼림공원에서 펼쳐진다.료해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규격이 높고 규모가 크다.  축제는 국제스키련합회와 세계로페트국제스키련합회가 국제인증을 ...
  • 2024-12-25
  • 나 자신이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책 선물을 하고 싶다면 일본작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쓴《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이 책을 추천한다. 어느날 밤, 인생 막판에 몰린 세명의 백수 청년, 빈집을 털러 갔다가 변변한 물건도 건지지 못한 채 도망쳐나왔다. 설상가상으로 차가 고장나는 바람에 깜깜한 어둠 속을 걸어서 오래전...
  • 2024-12-25
  • 독서는 조금씩 조금씩 읽는이에게 자양분을 제공한다이런 말이 있다. “독서는 읽는 그 즉시 행운을 가져다 줄 수는 없지만, 그대로 하여금 차츰씩 당신 자신이 될 수 있게 한다.” 그말인즉 마음을 가라앉히고 책을 읽으면 지식이 점차 성장의 자양분으로 된다는 뜻이다.독서는 한차례 내면으로의 ‘영양공급’이자 물방울...
  • 2024-12-25
  • -연변작가협회 계획출판 항목 도서《달과 바다》는 연변작가협회 계획출판 항목의 지원으로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간된 시집이다. 작자의 첫번째 시집이며 작자가 1998년부터 시창작을 시작해서 지금까지의 시 115수가 선정, 수록되였다.작자는 이 작품에서 자연과 우주 속에서의 인간의 왜소함, 어우러져 돌아가는 그 질...
  • 2024-12-25
  • - 연변 제1회 ‘독∙서’ 결승전 시상식 개최21일,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선전부, 연변조선족자치주총공회, 공청단연변주위, 연변조선족자치주부녀련합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조선족자치주독서협회에서 주관한 연변 제1회 ‘독∙서(读·抒)’ 결승전 시상식이 연변로동자문화궁에서 열렸다.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상무위원이며...
  • 2024-12-25
‹처음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