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국현, 성정협 13기 2차 회의 분조 토론에 참가
23일 오후, 성정협 주석 주국현은 성정협 13기 2차 회의 중공조 분조토론에 참가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두가지 확립’을 확고히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의 정치적 고도를 견결히 하며 중앙과 성당위의 포치와 요구를 깊이 학습, 관철하고 실무적인 건언을 많이 제기하며 예지적인 책(策)을 많이 제출하고 단결의 힘을 많이 집결하며 새시대 정협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끊임없이 개척하여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을 위해 솔선적으로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모으며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
주국현은 위원들과 친근하게 교류하고 성정협 상무위원회의 사업보고와 제안사업보고를 둘러싸고 토론을 전개했으며 현장의 분위기는 열렬했다. 위원들은 2개 보고는 정치적 위치가 높고 주제가 선명하며 중점이 뚜렷하고 총결 성적은 실사구시적이고 객관적이며 전면적이다. 배치한 사업은 사로가 명확하고 조치가 강력하며 당중앙의 정신을 관철하고 길림의 실제를 구현하며 정협의 특색을 보여주고 마음을 모으고 힘을 집결하며 단결분진하고 인심을 고무하는 훌륭한 보고였다고 입을 모았다.
위원들의 발언을 진지하게 청취하고 나서 주국현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 1년간, 성당위의 강력한 지도하에 성정협 및 그 상무위원회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관철, 락착하고 새시대동북전면진흥추동좌담회에서의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과 길림 시찰 시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충실히 실천하며 당의 령도, 통일전선, 협상민주의 유기적인 결합을 견지하고 민주의 발양과 단결의 증진을 상호 관통하고 건언자정 및 공동인식 집결의 쌍방향 발력을 견지하며 자각적으로 정협사업을 성당위 사업의 전반 국면속에 놓고 계획, 추진하여 고품질 직책 리행으로 전 성의 고품질 발전을 봉사해야 한다.
주국현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는 새중국 성립 75돐이자 인민정협 성립 75돐이며 ‘14.5’계획 목표와 임무를 실현하는 관건적인 한해로 올해의 정협사업을 잘하는 것은 특별한 의의가 있고 책임이 중대하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으로 꾸준하게 마음을 응집하고 령혼을 주조하며 당의 혁신리론으로 사상을 통일하고 의지를 통일하며 행동을 통일해야 한다. 주제교양의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하며 시종 사상상, 정치상, 행동상에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해야 한다. 길림 전면 진흥의 대국에 긴밀히 둘러싸고 직책을 리행하며 당과 정부의 수요를 둘러싸고 군중들의 바라는 바를 정확하게 찾아내며 정협의 능력에 립각하여 정치협상, 참정의정, 민주감독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필요할 때 건언하고 정확하게 의정하며 관건적인 곳에 감독이 이르도록 노력해야 한다. 중공계 위원들은 기치가 선명하게 정치를 말하는 데 앞장서고 앞장서 걸으며 성당위의 배치, 요구를 락실하는 데 솔선수범으로 본보기 시범 역할을 잘 발휘하여 실제 행동으로 당에 대한 충성을 실천하고 새시대 새로정에서 새로운 담당과 새로운 작위를 보여줘야 한다.
길림일보 리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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