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새시대에 마음 모으고 힘 집결하며 새로정에서 단결분투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24일 14시58분    조회:318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주국현, 성정협 13기 2차 회의 분조 토론에 참가

23일 오후, 성정협 주석 주국현은 성정협 13기 2차 회의 중공조 분조토론에 참가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두가지 확립’을 확고히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의 정치적 고도를 견결히 하며 중앙과 성당위의 포치와 요구를 깊이 학습, 관철하고 실무적인 건언을 많이 제기하며 예지적인 책(策)을 많이 제출하고 단결의 힘을 많이 집결하며 새시대 정협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끊임없이 개척하여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을 위해 솔선적으로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모으며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

주국현은 위원들과 친근하게 교류하고 성정협 상무위원회의 사업보고와 제안사업보고를 둘러싸고 토론을 전개했으며 현장의 분위기는 열렬했다. 위원들은 2개 보고는 정치적 위치가 높고 주제가 선명하며 중점이 뚜렷하고 총결 성적은 실사구시적이고 객관적이며 전면적이다. 배치한 사업은 사로가 명확하고 조치가 강력하며 당중앙의 정신을 관철하고 길림의 실제를 구현하며 정협의 특색을 보여주고 마음을 모으고 힘을 집결하며 단결분진하고 인심을 고무하는 훌륭한 보고였다고 입을 모았다.

위원들의 발언을 진지하게 청취하고 나서 주국현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 1년간, 성당위의 강력한 지도하에 성정협 및 그 상무위원회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관철, 락착하고 새시대동북전면진흥추동좌담회에서의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과 길림 시찰 시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충실히 실천하며 당의 령도, 통일전선, 협상민주의 유기적인 결합을 견지하고 민주의 발양과 단결의 증진을 상호 관통하고 건언자정 및 공동인식 집결의 쌍방향 발력을 견지하며 자각적으로 정협사업을 성당위 사업의 전반 국면속에 놓고 계획, 추진하여 고품질 직책 리행으로 전 성의 고품질 발전을 봉사해야 한다.

주국현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는 새중국 성립 75돐이자 인민정협 성립 75돐이며 ‘14.5’계획 목표와 임무를 실현하는 관건적인 한해로 올해의 정협사업을 잘하는 것은 특별한 의의가 있고 책임이 중대하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으로 꾸준하게 마음을 응집하고 령혼을 주조하며 당의 혁신리론으로 사상을 통일하고 의지를 통일하며 행동을 통일해야 한다. 주제교양의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하며 시종 사상상, 정치상, 행동상에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해야 한다. 길림 전면 진흥의 대국에 긴밀히 둘러싸고 직책을 리행하며 당과 정부의 수요를 둘러싸고 군중들의 바라는 바를 정확하게 찾아내며 정협의 능력에 립각하여 정치협상, 참정의정, 민주감독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필요할 때 건언하고 정확하게 의정하며 관건적인 곳에 감독이 이르도록 노력해야 한다. 중공계 위원들은 기치가 선명하게 정치를 말하는 데 앞장서고 앞장서 걸으며 성당위의 배치, 요구를 락실하는 데 솔선수범으로 본보기 시범 역할을 잘 발휘하여 실제 행동으로 당에 대한 충성을 실천하고 새시대 새로정에서 새로운 담당과 새로운 작위를 보여줘야 한다.

길림일보 리억장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745
  • 모녕 외교부 대변인은 12월 25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음력설(春节)이 유엔의 휴일로 확정된 데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음력설은 중화 문화에서 력사가 가장 오래고 가장 중요한 전통 명절로서 가정 구성원 모두가 함께 모여 즐겁게 새해를 맞이하는 날이라며 음력설은 중국의 명절이자 세계의 명절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제78차...
  • 2023-12-26
  •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 본부 /신화사 지난해 일본의 1인당 명목 국내총생산액(GDP)이 3만 4,064딸라로 집계됐다고 일본 내각부가 12월 25일 발표했다. 이는 주요 7개국(G7) 회원국중 가장 낮은 수치이다. 《일본경제신문》은 일본의 1인당 명목 GDP 하락이 엔화 약세의 영향을 받은 것이며 장기적인 일본 경제의 저성장...
  • 2023-12-26
  • 양력설을 맞으면서 일전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은 전 시 중점장소들에 대해 명절전 식품안전 전문검사를 진행했다. 이번 식품안전 전문검사는 대형마트, 농산물시장, 음식점, 랭동창고 등 중점장소들을 대상으로 식품전문점들의 식품 저장온도가 규범에 부합되는지, 식품 겉포장이 완전한지, 생산날자와 류통기한이 표기되였...
  • 2023-12-26
  • 12월 24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겨울철 호흡기질병 예방퇴치 관련 상황에 대해 발표회를 가졌다. 회의에서 국가질병통제중심 전염병관리처 호흡기전염병실 주임 팽질빈은 년말이 다가오면서 인원 류동이 증가됨에 따라 호흡기 전염병의 일상 방호를 잘하는 토대에서 다음과 같은 4개 면의 방호조치를 강화할 것을 건의했다...
  • 2023-12-26
  • 경준해 호옥정, 흑룡강성 중요 문화관광 기업, 려행업자, 구락부 손님 회견 25일, ‘백산흑수 공보 빙설악장(白山黑水共谱冰雪乐章)’-장백천하설 빙설합작교류회가 할빈에서 개최됐다. 회의에 앞서 길림성당위 서기 경준해,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활동에 참가한 흑룡강성 중요 문화관광 기업, 려행업자, 구락...
  • 2023-12-26
  • 연변조선족자치주화교련합회에 따르면 연길 태흥홍색타운(太兴红色小镇)이‘제11차 중국화교국제문화교류기지'에 선정되였는데 연변에서는 유일하게 입선된 단위이다. 얼마전 중국화교련합회는 전국적으로 69개 기구와 단위를 제11차 ‘중국화교국제문화교류기지'로 연구확인하였는데 길림성의 장춘시문묘박물관과 연길태흥...
  • 2023-12-26
  • -4원정 1홈 가장 힘든 경기일정 이겨내고 5점을 챙기다 제21라운드 남경도시팀과 연변팀간 경기장면. 20~25라운드는 경기 일정이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에 매우 불리하였다. 보름 사이에 동북에서 화동, 화남, 서남 지역을 전전해야 하는 일정이기 때문이였다. 21라운드는 원정경기였는데 상대는 홈장에서 1:0으로 승리했...
  • 2023-12-26
  • 습근평, 명령장 수여하고 진급 군관들에게 축하 표시 12월 25일, 중앙군위 상장계급 진급식이 25일 북경 8.1청사에서 진행됐다.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이 진급식에 참석했다. 습근평 등 지도동지들이 상장계급에 진급한 군관들과 식에 참가한 군관들과 사진을 찍었다. 중앙군위 상장계급 진급식이 25일 북경 8.1청사에서 진행...
  • 2023-12-26
  • “‘대리어머니’ 활동은 중화민족공동체를 실천한 과정이기도”   전체 ‘대리어머니’들이 ‘대리어머니’장학금을 받은 학교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남겼다. 장춘시조선족제2중학교 유치원생 2명이 장학금을 탔다. 각자 500원이다. 장춘조선족부녀협회 ‘대리어머니’들이 학기마다 가정생활이 곤난한 학생들에게 지원하는...
  • 2023-12-25
  • 2023년 장춘·중한우호의 밤 행사가 12월 23일 장춘 대화미거호텔에서 열렸다. 장춘한국인(상)회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는 지난 1년간 뜻 깊었던 일을 되새기고 중한간 특히 길림성과 한국간 협력교류의 다짐과 친목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장춘·중한우호의 밤 행사에는 길림성외사판공실, 길림성상무청과 주심양 한국...
  • 2023-12-2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