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박은화 위원—‘홍색길림’ 금빛간판 건설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25일 11시17분    조회:309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산마다 진달래, 마을마다 렬사기념비’는 유명한 시인 하경지의 연변로혁명근거지에 대한 진실한 묘사이다. 연변에서 온 박은화 위원은 우리 성의 홍색자원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그가 볼 때 연변 나아가 길림성 여러 곳에서 심후한 홍색력사 내포와 풍부한 홍색문화자원을 갖고 있는바 ‘홍색길림' 금빛간판을 힘써 구축하는 것은 20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 실시하고 사회주의 현대화 새길림 건설을 가속화하는 데 중요한 현실적 의의와 심원한 력사적 의의를 갖고 있다.

“시대가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홍색문화자원에 대한 보호와 발굴, 정리 사업이 날로 절박해지고 있다. 그는 깊이 있는 조사와 연구를 통해 홍색력사유적에 대해 전면적으로 실사하고 전부 등록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또한 홍색력사자료에 대해 심도있게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홍색인물과 그 친척들을 일일이 탐방하고 서류를 작성하며 문서관리부문에서 규정에 따라 적시적으로 홍색문서정보를 발표하여 더욱 많은 연구자들에게 문서자료를 제공할 것을 건의했다. 동시에 홍색 옛터와 유적 보호 개발계획과 관리제도를 연구, 제정할 것을 건의했다.

“과학적으로 홍색길림' 브랜드 건설 계획을 제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박은화 위원은 ‘홍색길림’ 브랜드에 풍부한 문화적 의미와 력사적 의미를 부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관련 부문에서 이미 제정, 공포한 관련 문건을 통합하여 ‘홍색길림’이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과학적으로 배치를 계획하고 홍색 브랜드를 제품 브랜드로 확장시키고 홍색력사문화 프로젝트 건설을 통일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홍색자원의 보호와 개발 리용을 생태건설, 전역관광, 민속문화, 변경풍경, 빙설경제 등 자원과 결부시켜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일체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길림홍색박물관으 건설하고 전국에서 영향력 있는 드라마를 제작하며 중요한 홍색관광지와 관광 명소를 건설해야 한다... 홍색력사문화 선전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여 ‘홍색길림’ 금빛간판을 하루 빨리 전국에 알려야 한다.” 박은화는 홍색자원 개발운영주체를 적극 육성하고 후원하며 홍색자원과 홍색브랜드에 대해 전문적인 관리를 실시하고 사회자본의 투입을 격려하여 홍색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할 것을 건의했다.

/길림일보 조유신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2
  • 웅안 체육중심 항목건설 현장/웅안신구 하북성이 북경의 비수도 기능 완화에 중점을 둔 웅안신구 건설 추진에 새로운 진전을 거두고 있다. 신구는 중앙정부의 일련의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주택기금, 양로 의료 보험 등 정책을 기본적으로 북경 표준과 련결해 수도 기능 분산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지난해 하북성은 고표준...
  • 2024-01-25
  • 22일, 라바트에서 중국 사자춤군과 마로끄 무용수가 함께 무대를 즐기고 있다. /신화사 22일, 마로끄 수도 라바트에서 사람들이 복자를 손에 들고 있다. /신화사 22일, 중국 문화관광부와 주 마로끄 중국대사관이 주최한 2024 마로끄 ‘환락음력설·중국묘회’ 행사가 마로끄 수도 라바트에서 열렸다. /신화사
  • 2024-01-25
  • 장춘시정부의 봄맞이 계렬 소식발표회(제3회)에 의하면  장춘시는 설명절을 맞으며 ‘명절 혜민 쇼핑’,‘설 미식 우혜 즐기기’,‘혜민 빙설놀이’,‘정책 혜민 소비 촉진’4가지 면으로 되는 100회 이상의 판촉활동을 준비했다. ‘명절 혜민 쇼핑’활동은  전 시 중점 상업무역기업을 조직해 설상품 축제, ‘금룡 ’봄맞이...
  • 2024-01-25
  • 근일 길림대학 지질궁박물관이 대외에 무료 개방해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길림대학 지질궁박물관은 1952년에 세워졌으며 지질박물관과 고고학및예술박물관 2개 분관으로 구성되였다. 박물관은 수장품이 많고 특색이 뚜렷하여 우리 나라 나아가 아시아에서 유명한 고등학교 박물관이다. 박물관에는 중국 여러 지...
  • 2024-01-25
  • 1월 24일, 연변조선족자치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관광국과 안도현인민정부가 주최한 안도 장백산 제1회 광천수 무송표류문화관광축제가 개막되였다. 부주장 윤조휘, 주정부 부비서장 최동휘,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관광국 국장 송염, 현당위 부서기이며 현장인 정철, 길림장백산천연광천수안도음용수원수원보호구관리...
  • 2024-01-25
  • 1월 23일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일본 노도반도 지진으로 인해 많은 주택이 무너졌으며 파손된 벽돌과 깨진 기와를 포함한 ‘재해 페기물’이 대량 쌓였다. 이시카와현 스즈시는 현재 처리 능력으로 이번 지진으로 생긴 쓰레기를 깔끔히 치우는 데 64년이 걸릴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이외 쓰레기 처리 시설의 운행 ...
  • 2024-01-25
  • 1월 24일, 전 성 량회‘대표통로’가 열렸다. 손상용, 조월, 장엄, 조란국, 왕귀만, 장림국 등 6명의 인대대표가 회장에서 통로에로 향했다. 이들은 온건한 발걸음, 형형한 눈빛, 반석 같은 초심으로 대표통로에 나서 각자의 분야를 대표해 사회 열점 및 백성들이 관심하는 문제에 대해 기자의 물음에 답복했다. 손상용 대표...
  • 2024-01-25
  •   김계영대표는 “왕청현은 전국 목이버섯 주요 생산지의 하나로 전국에서 첫번째로 되는‘중국특색 농산물우세지역' 이다. 최근년간 왕청현은 현지 실정에 맞게 검정귀버섯 등 특색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전 현의 1만 6,379명 빈곤인구가 예정대로 빈곤에서 벗어나게 했고 빈곤퇴치 난관돌파의 성과를 향촌진흥과 효...
  • 2024-01-25
  • 성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 각 대표단 정부업무보고를 심의 1월 24일 오후, 길림성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은 분조를 나누어 정부업무보고를 심의했다. 각 대표단의 심의현장에서 대표들은 사업의 실제와 결부하여 감수를 이야기하고 체험을 이야기하면서 하고 싶던 말을 마음껏 했고 실제...
  • 2024-01-2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