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귀버섯의 산업 규모가 끊임없이 확대됨에 따라 검정귀버섯의 점용 경작지 배치, 농업 귀속 분류 등 문제가 점차 두드러지고 있으며 검정귀버섯의 총량과 발전 공간이 제한을 받고 있다.” 김계영은 검정귀버섯 산업이 지속적으로 건전하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검정귀버섯산업 용지의 성질을 명확히 하고 검정귀버섯의 종류를 통일하고 명확히 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검정귀버섯 재배방식으로는 버섯균주머니를 매달아 재배하는 방식과 터밭재배 두가지 방식이 있는데 터밭재배는 토지 표면에 버섯균주머니를 배렬해 놓고 분수 관리를 통해 생산하며 부대시설을 설치할 필요가 없어 토지 환경과 구조를 훼손하지 않고 버섯주머니를 놓지 않으면 다른 작물, 채소 품종을 즉시 재배할 수 있어 농지의 기본 성질이 바뀌지 않는다.” 김계영은 지면 검정귀버섯 재배는 경작지 면적이 감소되는 것이 아니므로 관련 부문에서 경작지를 리용하여 검정귀버섯을 재배하는 것을 허용할 것을 명학히 할 데 대해 건의했다.
“우리 성에서는 아직 검정귀버섯이 남새에 속한다는 것을 명확히 한 정식 문건이 나오지 않았다. 검정귀버섯이 남새임을 명확히 할 경우 검정귀버섯 재배지가 채소밭이므로 현상태를 유지하면서 계속 재배할 수 있다”김계영은 만약 관련 부문에서 검정귀버섯의 남새 속성에 근거하여 빠른 시일 내에 검정귀버섯의 소속 종류를 명확히 하고 제도와 원천적인 측면에서 보장한다면 합법적이고 규정에 부합되는 전제하에서 검정귀버섯산업이 지속적으로 건전하게 발전하도록 추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길림일보 동붕우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