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계동현 도시홍보영상 '꿈의 계동' 성대하게 발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25일 13시58분    조회:48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월 24일, 계동현 도시홍보영상 '꿈의 계동'이 계동현회의센터에서 성대하게 발표되였다.

신시대 도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계동현에서는 2022년에 정식으로 새로운 도시홍보영상 창작을 가동했다. 협력 플랫폼으로 할빈 사범대학교에 의탁 하여 언론매체 학원의 전문적인 창작 력량으로 언론매체 학원 교수와 작가들로 꿈을 잉태하다라는 주제로 예술 탐구를 하여 예술성, 인문성, 홍보성을 갖춘 우수한 작품을 만들었다.

'꿈의 계동'은 현지의 록밴드인 '프링사이드 브라더스'를 단서로 인물을 계동의 꿈으로 끌어들이는 그림을 통하여 계동에서 분투하며 생활하는 실제 인물들의 이야기를 산업건설, 도농변화, 자연지리, 교통지역, 특색문화관광, 풍토인정 등 요소를 가미하였다. '생활미', '인간미','인식도','친근도','화제도'를 갖춘 도시 마크를 세우기에 노렸했다.

'꿈의 계동'에서는 '사람이 가장 아름다운 풍경이라는 것'을 보여주며 사람으로 도시의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강렬한 생활정취와 인문기질의 창의적인 설계를 통하여 도시의 '특징 포인트'를 사람들의 '이야기'속에 숨기고 인물화, 스토리화의 설치로 도시의 다차원적인 특색과 매력을 보여준다. 이 영상은 넓디넓은 논에서 음악회를 여는 변방의 도시 형제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네 형제의 실제 작업을 통해 계동의 시대적 꿈, 분투의 발걸음, 행복한 웃음, 매력적인 산수가 펼쳐지는 변방의 계동의 생생한 화폭을 그렸다. 국경도시 계동에 인격매력을 부여하여 국경도시가 위대한 시대의 함께 꿈을 실형하기 위해 달리며 분투하는 열정을 구가하였다.

'계동이야기'는 거대한 조국을 배경으로 하는 큰 무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이 변방의 도시 홍보영상에서 나오는 멋진 장면 뒤에는 위대한 시대의 축소판이 있다. '꿈의 계동'은 작은 도시, 작은 파도, 작은 목표로 큰 무대, 큰 시대, 큰 꿈을 부각시키고 작은 것을 통해 큰 것을 보고 계동에서 분투하여 꿈을 쫓는 승천하는 힘을 보여준다.

'꿈의 계동'은 '작은 도시, 큰 무대'를 구현한다. 새로운 령역을 개척하고 생활과 로동속에 깊이 들어가 꿈이 불타는 '논밭 음악회'와 네 형제가 도시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통해 계동이 변경의 작은 도시로서 숨겨진 광활한 기회와 꿈을 찾는 무대를 밝힌다.

'꿈의 계동'은 작은 물보라가 큰 꿈을 이루듯이 변강도시에서 살아가는 형제들이 도시에서 보고들은 소감을 하나하나 구현했다. 이들이 남긴 작은 파도가 계동의 발전 발자국을 남기고 계동의 웃음을 남기며 아름다운 계동의 풍경을 남긴것이다. 실로 대시대의 호소에 따라 전진하는 계동사람들의 격정에 넘치는 노력과 발전양상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화폭이기도 하다.

'꿈의 계동'은 '작은 목표, 큰 시대'를 해석하고 있다. 변강형제들이 계동인민들과 함꼐 공동으로 경제사회 발전과 민생 행복 하나 또 하나의 작은 목표를 달성하고 고품질 발전, 생태 문명 건설, 홍색 유전자, 향촌 진흥, 민생 행복 전승 등 사람마다 구체적인 작은 목표들이 계동의 경제와 사회 발전에 융합되고 또 더 나아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웅대한 꿈 속에 융합되는 신시대의 '계동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꿈의 계동' 도시홍보영상의 가장 큰 주역은 계동의 인민들이고 가장 아름다운 풍경은 바로 이 도시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다. '꿈의 계동'은 대중을 주인공으로 청해 대변하고 인민의 초상화를 그려주며 '렌즈에 인민을 가득 채우고 필름을 대중들에게 남겨주는' 목표를 실현했다. 홍보영상은 독특한 창의적사고로 일반인의 시각에서 계동현성에 진입하여 해석하였으며 수만명의 대중들이 렌즈앞에 다가섰다. 전문배우는 한사람도 없고 모두 가장 광범하고 가장 소박한 계동사람들과 인민들이다. 그들은 카메라 속에서 바로 가장 본연의 모습으로 출연하였는데 그들이야말로 '꿈의 계동'의 가장 큰 주역들이다. 전국 도덕 모범 류희몽, 전국 우수 법관 려선화, 항미원조 로전사 문계환, 그리고 산업 로동자, 농민 형제들, 항공 승무원, 인민경찰, 택배오빠, 문예애호가, 수만명의 너와 나처럼 평범한 일반인이 참가하였다. 변강형제 콘서트에 노래'석방'의 귀맛좋은 음악리듬고조에 따라서 '계동풍경', '계동의 활력', '계동의 발걸음', '계동의 미소', '계동의 하모니'들이 하나하나 새로운 시대의 멜로디를 연출하고 있다.  

발표식에서는 또 문화관광홍보영상 '산수역동 매력계동 '과 홍보영상 '시대의 열정을 불태우면서 꿈을 보는 계동-계동 홍보영상'이 발표되였다.

/박영만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2
  • "올해 음력설에 우리는 가무단의 우세를 리용하여 군중들을 위해 풍부한 문화활동을 선보였다." 전국인대 대표, 연변가무단 부단장 함순녀는 이번 음력설을 바쁘고도 알차게 보냈다. 그녀는 연변가무단을 이끌고 관광명소와 고속철도역 등 시민과 관광객들이 모인 장소에서 '플래시몹'공연을 펼쳐 조선족...
  • 2024-03-05
  • 2024년 전국인대정협회의가 오늘 개막한다.취업, 소득, 주택, 교육, 의료... 해마다 열리는 전국인대정협회의에서 민생 화제 열기가 가장 뜨겁다.올해는 새중국 창건 75주년이자 '제14차 5개년 전망 계획' 목표 과업을 실현하는 관건적인 한해이기도 하다. 경제 발전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더 나은 ...
  • 2024-03-04
  • 2월 25일, 제1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공개팀)이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북경팀의 팽정(彭程)과 왕뢰(王磊) 선수가 페어스케이팅 금메달을 획득했고 녀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는 사천팀 김서현(金书贤, 조선족) 선수가 12세의 나이로 우승의 왕관을 거머쥐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녀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 2024-03-01
  • 잘 살아보겠다고 대련에 정착한 열혈 젊은이들이 똘똘 뭉쳐 제2고향을 건설하는 미담이 쉼없이 전해지고 있다. 개혁개방 후 많은 한국기업들이 대련에 입주하면서 동북3성의 젊은이들이 무리를 지어 한국기업에 자리 잡았다. 하지만 언어소통이 잘 안되고 정보, 기술, 자금이 따라가지 못하다보니 어떤 사람들은 일거...
  • 2024-02-29
  • 심양한국비자센터 2월 22일, 기자는 심양한국비자센터를 찾아 오점근센터장과 비자신청관련 대담을 나누었다.기자: 심양한국비자센터는 언제 설립되였는가? 비자신청에 대해 주로 어떤 역할과 작용을 하고 있는지 알고 싶다.센터장: 심양한국비자센터는 비자신청에 대해 보다 편리하고 효률적인 편의를 제공하려는 취...
  • 2024-02-28
  • 지난 2월 18일, 연변주조선족부녀아동발전촉진회 설립식이 펼쳐진 연길항달 6층 진달래청안은 명절의 분위기로 들끓었다. 연변주민정국사회조직관리국국장 채송학, 연변대학의학원원장 김청화, 연변주부련회주석 류원연, 연변대학부속병원부원장 겸 주부련회부주석 전춘화 및 60여명의 회원가족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
  • 2024-02-22
  • 심연(70세) 녕안시와룡조선족향근로촌 사람. 현 와룡향조선족로년총회 회장, 2023년 12월 목단강시 제13차 부녀대표대회에 참가하고 녕안시 제2차 부녀대표대회에 참가하였다. 녕안시로부터 고향에 돌아와 '향촌마을진흥 문예활동 녀장부'로 평선되여 그 사적이 2024년 1월 중국부녀신문에 실리고 흑룡강성 텔레비...
  • 2024-02-20
  • 류창수 신임 주청도총령사는 2월 19일 청도한국총령사관 공관에서 중국 산동성내 각 지역 한인회장, 공공기관장, 동포협회 관계자 약 8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류 총령사는 1995년 행정고시 합격, 1998년도에 외교부에 입부하였으며 2019년 주가봉대사, 2023년 전라북도 국제관계대사를...
  • 2024-02-20
  • 하늘의 풍운조화도 가늠하기 어렵다고 1985년에 저의 시집에 청천벽력이 떨어졌다. 여직껏 앓는 법이라고 모르고 지내온 시어머니인 리순화가 55세의 젋은 나이에 골다공증(骨质疏松)으로 쓰러지셨다. 살던 동네에서 팔씨름왕으로 이름을 날린 그렇게도 건장하신 시어머니가 이런 몹쓸병에 걸릴줄 누가 알았으랴.시어머니는...
  • 2024-02-19
‹처음  이전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