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폭죽 제품을 올바르게 터뜨리는 것은 안전하고 상서로운 명절에 보냄에 있어서 금상천화가 될 것이다. 그러나 폭죽을 잘못 터뜨리면 가볍게는 깜짝 놀할 수 있고 심하면 화재나 폭발, 심지어 인명 피해까지 초래할 수 있다.

★ 집과 차에서 멀리 떨어져야

아무리 작은 불꽃폭죽도 점화원이 되며 게다가 지금은 많은 제품들이 기이함을 위해 많은 효과를 넣는데 불을 붙이면 어디로 날아갈지 모른다. 또한 가틀링(加特林)과 같은 발사할 수 있는 불꽃놀이는 사정거리가 꽤 멀기에 한편으로는 넓고 안전한 장소를 찾아서 폭죽을 터뜨려야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사람, 건물, 차량이 있는 방향으로 터뜨려서는 안된다.

★ 하수구, 맨홀에 던지지 말아야

어린이는 호기심이나 장난으로 폭죽에 불을 붙여 맨홀 뚜껑에 던지기도 하지만 하수구에 고인 메탄가스에 불을 붙여 폭발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 실제로 하수구에 던지는 것뿐만 아니라 하수구 근처에서 불꽃놀이를 하는 것만으로도 위험할 수 있으며 메탄가스가 빠져나가 불꽃과 만나면 불이 붙을 수 있다. 하수구, 맨홀에 폭죽을 던지지 말아야 할뿐만 아니라 정화조나 공중화장실 입구와 같은 메탄가스가 산생하는 장소에서는 불꽃폭죽을 터뜨리지 말아야 한다.

★ ‘당량’을 초과하지 말아야

우리 나라는 불꽃폭죽의 안전문제를 매우 중시하고 있는데 ‘불꽃폭죽’을 키워드로 검색하면 관련 국가 표준이 59개나 된다. 그중 <불꽃폭죽의 안전품질>(GB 10631-2013)에는 각종 불꽃폭죽의 등급과 장약량(装药量) 등이 명확하게 규정되여 있다. 그러나 하필 일부 사람들은 시중에 소규모 폭죽에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크면 좋고 많으면 아름다울 것’이라고 믿어 자체적으로 폭죽통에 화약을 마구 집어넣거나 혹은 비합적적인 경로를 통해 대장약량 폭죽을 구해 터뜨리는데 의외의 사고가 발생할 경우 매우 참혹한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 ‘폭파수’가 되지 말아야

또 일부 아이디어가 많은 사람들은 폭죽소리만 듣는 것이 너무 지루하다고 느껴 무언가를 함께 터뜨릴 궁리를 하는데 사실 이렇게 하면 숨겨진 위험이 매우 크다. 장약량이 적은 폭죽이라 할지라도 유리통, 금속 용기, 대나무통 등에 넣어 터뜨리면 파편이 생겨 사람에게 상해를 끼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