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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통로’: 민심과 통하고 민의를 설파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25일 14시18분    조회: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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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전 성 량회‘대표통로’가 열렸다. 손상용, 조월, 장엄, 조란국, 왕귀만, 장림국 등 6명의 인대대표가 회장에서 통로에로 향했다. 이들은 온건한 발걸음, 형형한 눈빛, 반석 같은 초심으로 대표통로에 나서 각자의 분야를 대표해 사회 열점 및 백성들이 관심하는 문제에 대해 기자의 물음에 답복했다.

손상용 대표

기자: 민영기업에서 온 대표로서 정부업무보고의 어떤 방면의 내용에 가장 관심을 가지는가? 앞으로 대표의 직책을 어떻게 더욱 잘 리행할 것인지?

송상용: 내가 가장 관심을 가지는 것은 우리 성에서 과학기술 혁신에 대한 좋은 정책과 비즈니스환경을 최적화하는 유력한 조치이다. 이는 우리 과학기술류 민영기업들에 더없이 중요하다.

근년래 길림성에서는 정책들을 많이 내오고 주동적으로 봉사와 접목하고 정책 선전을 강화하는 등 조치들을 취해 과학기술기업의 고품질 발전을 끊임없이 추진하고 있다. 계속해 기업의 연구개발투입 유도 계획과 ‘파영성접' (破茧成蝶) ‘신용 면제 즉시 향수'(免申即享)등 일련의 기업혜택 정책을 계속 실시하여 기업이 혁신투입을 확대하고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고무격려하고있다.

나는 정부업무보고를 통해 지난 1년간 우리 성이 과학기술 혁신면에서 거대한 진보를 이룩한 것을 기쁘게 보게 되였으며 동시에 미래의 발전 목표와 중점 임무를 알게 되였다. 금후의 사업에서 과학기술 혁신의 정책 지지와 자원 투입을 적극 주목하면서 기업과 대학교, 과학연구기구간의 합작을 추동하고 지적소유권 보호를 강화함으로써 과학기술 혁신에 좋은 환경을 마련하고저 한다.

비즈니스 환경은 한 지역 경제 발전의 중요한 보장이다. 그동안 우리 성은 일련의 격려와 호재정책을 륙속 출범하여 비즈니스환경을 뚜렷이 개선하고 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취업안정을 촉진하는데서 중소기업의 중요한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였으며 시장활력과 사회창조력을 불러 일으켰다. 앞으로 사업에서 나는 행정기구를 간소화하고 권력을 이양하며 정부의 봉사효능을 제고하는 등 방면의 사업에 중점을 두려 한다.

인대대표로서 대회 정신을 참답게 리해하고 대표 직책을 적극 리행하며 과학기술 혁신과 비즈니스환경 면의 문제에 대한 조사 연구를 깊이 진행하고 목적성 있는 건의와 의견을 내놓으련다. 인민군중들과의 관계를 밀접히 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새겨들으며 그들을 위해 근심걱정을 덜어주려 한다.

조월 대표

기자: 정부업무보고에서 언급한 2023년 길림 각 분야에서 취득한 성적에 대해 어떤 절실한 체득이 있는가? 앞으로 어떤 일들을 하려고 하는가?

조월: 정부업무보고는 정치적 위치가 높고 과학적이고 실무적이며 신심을 진작시키고 분발하도록 재촉하여 동북진흥의 길림책임을 전면적으로 구현하였으며 우리의 다음단계 사업에 방향을 제시하고 준칙을 제공하였다. 기층대표로서 나는 매우 분발되며 지체없이 이런 좋은 소식을 우리 사회구역의 군중과 주변의 친구들에게 알려주려 한다.

평소 사업에서 나는 민생봉사, 도시건설, 인재발전 등 방면의 내용을 특히 주목해왔다. 우리 기층 봉사는 근년에 부단한 발전을 거치며 새시대 군중들의 수요가 이미 “있는가 없는가”에서 “좋은가 나쁜가”에로 전이되였으며 나아가 “차원이 높은가 낮은가”에 이르렀다. 군중들의 수요가 질적인 전변을 가져온 것이다. 이는 우리 기층 사회구역들에서 부단히 리념을 갱신하고 사회구역의 고품질 발전을 둘러싸고 끊임없이 사회 자원을 발굴하며 봉사 담체를 창조하고 봉사 내함을 향상시키며 사회구역 봉사에 참여할 것을 수요로 한다.

대회후 나는 회의 정신을 기층에로 갖고 가 제대로 선전하고 시달할 것이다. 군중들의 급하고 어렵고 걱정하고 바라는 문제를 둘러싸고 ‘사회구역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것으로 군중들의 고품질 생활을 제고시킨다’를 목표로 하여 계속해 ‘사회구역 봉사 종합체’ 건설을 추동하며 ‘편민봉사’, ‘지혜 건강 양생’, ‘이웃 예술’, ‘당건설 공유’, ‘사회 협동’ 등 여섯가지 면 봉사를 주선으로 새시대 사회구역 봉사 내함을 부단히 강화시킴으로써 군중들 획득감, 안전감, 행복감을 확실하게 제고시키려 한다.

장엄대표

기자: 새로운 기점에서 장춘영화촬영소는 어떻게 길림 전면 진흥을 추동해 솔선적으로 새 돌파를 실현하는 가운데서 주책임과 주업무를 다잡으며 재차 휘황을 이룩할 것인가?

장엄: 근년래 장춘영화그룹은 주책임 주업무에 초점을 모으고 ‘6대 영화 촬영 리념’을 견지하며 초보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앞으로 장춘영화그룹은 계속해 아래와 같은 몇가지 일들을 할 것이다.

첫째, 습근평 문화사상을 지도로 부단히 영화 텔레비죤 정품을 내놓을 것이다. 련합 출품 영화 《화끈화끈(热辣滚烫)》의 음력설 기간 상영 선전을 잘할 것이다. 영화 《호시탐탐(虎视眈眈)》, 《나와 어머니의 대학입시(我和我妈的高考)》 등의 후기 제작 상영 사업을 잘 마무리할 것이다. 영화 《2340°》, 《고향에 회보(回报故乡)》 등의 창작 촬영 사업을 추동할 것이다.

둘째, ‘4신시설’ 건설을 지도로 산업 진흥 새 구도를 개척할 것이다. 중국북방영화텔레비죤촬영기지를 계획 건설해 영화 텔레비죤 촬영과 문화관광 발전 수요에 만족을 줄 것이다.

셋째, 뉴미디어 선전을 전개해 ‘영화요람’이란 황금 명함장의 영향력을 향상시킬 것이다. 판권 합작을 통해 장춘영화촬영소 영화의 해외 전파를 추진한다. 해외 소셜미디어에 장춘영화그룹 계좌를 내오고 장춘영화촬영소의 좋은 작품들을 널리 보급한다. 《안녕, 장춘영화촬영소(你好长影)》 시리즈 짧은 동영상 프로그람을 계속해 내놓고 뉴미디어 플래트홈을 통해 장춘영화촬영소의 경전적인 옛 영화들을 선전한다.

넷째, 자원 우세를 발휘해 우리 성 빙설관광 경제가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도록 도움을 준다. 장춘영화촬영소 옛 구역에 불을 밝히고 밤에 개방하며 사업일군들이 영화 인물로 분장하고 관광객들과 교류하며 장춘영화촬영소 영화 주제 관광 촬영 봉사 항목을 내놓는 등으로 영화 장거리를 세운다.

장춘영화세기성은 1월초부터 무료로 입장하고 있으며 안에는 눈조각들로 ‘소복단장’되여 ‘동북에서의 동년의 기억’ 특색 빙설 항목을 연출하고 있다. 악단의 음악가들을 조직해 공항 등 장소에서 연주하며 외지 관광객들에게 음악회 입장권을 증정하고 있다. 54선 궤도전차 문화관광 전문 렬차 ‘장춘영화요람호’를 내오고 영화 요소가 영화도시, 자동차도에서 흘러넘치도록 한다.

조란국 대표

기자: 새 눈 시즌 이래 길림성에서 아주 대표성 있는 빙설리조트로서의 만과송화호는 국내외 관광객을 흡인하는 면에서 어떤 일들을 해왔는가? 현재 지속적으로 승온하고 있는 빙설경제를 둘러싸고 리조트는 또 어떤 방면으로 돌파할 것인가?

조란국: 송화호리조트는 빙설관광체험 + 사계절 휴가 리조트 이륜구동의 발전 모식을 내세우고 빙설관광과 피서 휴가 생태관공을 통괄해 사계절 경영 새 구도를 형성함으로써 전국 빙설산업의 본보기로 되였다. 목전 리조트는 이미 광범한 관광객들이 사계절 즐겨 찾는 관광 승지로 발전했으며 7년 련속 세계 스키 대상인 중국 최우수 스키리조트 영예를 안았다.

새로운 눈 시즌이 2023년 11월 18일에 시작되여 지금껏 리조트는 도시 자원과 련동하고 성외 경로와 합작을 확대하며 다른 업종 브랜드 활동을 혁신 기획하고 경기를 진행하는 등 여러가지 조치로 20여차의 정채로운 활동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새 눈 시즌이 시작되여서 지금까지 스키를 타며 휴가를 보낸 인수가 동기 대비 55% 증가하고 수입은 동기 대비 65% 증가해 가장 호황이였던 2019년보다 30% 증가했다.

앞으로 우리는 빙설 열기가 지속적으로 달아오르는 유리한 환경하에 길림에서 빙설과 피서 레저 관광 만억급 대산업을 건설한다는 발전 목표를 단단히 겨냥하고 세계급 빙설관광 승지, 세계급 피서 승지를 전력해 건설함으로써 피서 레저와 빙설관광의 쌍브랜드를 만들어낼 것이다. 송화호리조트 부중심 확대 건설 계획을 다그쳐 시동하고 스키장을 확건하는 것으로 리조트 배합시설을 풍부히 하며 계속해 혁신적으로 빙설산업을 개발하고 고품질의 관광 공급을 풍부히 하며 관광봉사 품질을 제고함으로써 사계절 맞물리는 관광 제품을 내놓을 것이다.

왕귀만 대표

기자: 지금은 바로 ‘리수모식’을 업그레이드하고 보급하는 관건적인 시기이다. 정부사업보고와 결부해 농업기술 보급과 흑토지 보호 리용 상관 사업을 어떻게 잘할 것인가?

왕귀만: 정부업무보고에서는 국가 량식 안전 보장의 중요성을 특별히 강조했다. 다년래 우리 성의 량식 생산은 도약식 발전을 실현했다. 전 성 량식 총 생산량은 2003년의 500억근 미만에서 련속 600억근, 700억근, 800억근이란 세 문턱을 뛰여 넘었다. 2021년 이래 련속 3년 800억근을 초과했으며 더우기 2023년에는 837.3억근에 달했다. 이는 참으로 고무적이다.

나는 기층의 농업 과학기술 사업일군으로서 나라의 량식 안전 압창석을 견고히 하는 일에서 자신의 힘을 다하려고 한다.

우선, 농업기술 선전과 보급을 잘할 것이다. 기층 농업기술 보급 기술 양성을 결합해 농민과 과학기술 일군간의 교류 반영 기제를 건립하고 시범가구, 높은 생산량 가구를 전형 사례로 현대 농업기술을 전파할 것이다. 농민들이 제기하는 기술 문제를 제때에 해결해주고 더욱 많은 신형의 경영 주체를 지도하고 인도하여 농민들을 과학기술에 의거해 원가를 절약하고 안정적으로 높은 생산량을 달성하는 목표에 도달시킬 것이다. 리수현 계획은 봄갈이부터 농작물 우량 품종 응용을 전력으로 추진하고 토지를 측량하고 처방에 따라 비료를 내는 등 선진적이고 알맞는 기술을 전면 복사함으로써 농업기계의 무인화와 지혜화 정도를 향상시키겠다.

다음, 흑토지의 보호 리용을 강화하고 량식 생산이 지속적이고 안정된 높은 생산량을 실현하도록 보장할 것이다. 과학기술 일군들과 협력해 흑토지 보호와 리수 모식을 리용한 기술 혁신과 기제 혁신을 잘하며 일정한 규모의 량식 생산 표준화 기제를 탐색 건립하겠다. 즉 현대 농업 생산 단원을 건설할것이다. 중국농업대학, 길림농업대학과 성농업과학원을 선두로 한 기술 공략팀을 뭇고 쉽게 물에 잠기는 구역, 사토구역, 반산구와 평원지대의 기술체계 연구를 진행하며 부동한 구역의 기술체계를 총화하고 신형의 농기장비를 연구 개발하며 농민들에게 적합하며 간편한 기술과 방법을 제공하겠다.

장림국 대표

기자: 2023년 길림 경제란 이 성적표에서 훈춘은 어떤 노력을 했고 어떤 기여를 했는가? 훈춘은 국가에서 처음으로 비준한 연변(沿边) 대외개방 도시로서 다음 행보에는 어떤 새 돌파를 할 것인가?

장림국: 지난해 이래 훈춘은 해양경제 발전 시범구 건설을 통괄적으로 추진했다. 훈춘통상구 련합검사 새 청사 건설을 다그쳐 추진했으며 약재를 수입하는 변경통상구로 비준받았다. 중고차 수출, 시장 구매 무역 등 신흥 대외무역 업무를 정식 시작했다. 년간 자동차 1.06만대를 수출해 201% 증가했으며 청정에너지 7.3만톤을 수입해 548% 증가하고 다국 전자상거래 수출입 무역액은 51억원에 달해 44% 증가했는바 전국 대로씨야 륙로통상구에서 첫 자리를 차지했다.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은 219.3억원을 실현해 42.8% 증가했다.

훈춘시는 앞으로도 ‘내외일체, 다국합작, 항구(港区)련동’의 사로에 따라 개발 개방 사업을 진일보 잘 틀어쥐고 개방 합작 플래트홈을 한층 더 최적화할 것이다. 시범구 정책 거듭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종합보세구를 리용해 보세 수출을 진일보 확대하고 보세 가공과 보세 물류 분류 능력을 확대하여 종합보세구의 적재력과 영향력을 제고하겠다. 동시에 호시무역과 변민 합작사 관리 방법을 진일보 최적화하겠다. 상품 수입 종류를 풍부히 하고 다국경 전자상거래 종합체를 건설할 것이다.

내지와 련락하고 외부와 통하는 통로 체계를 전면적으로 원활시키겠다. 훈춘시는 수입 청정에너지 철도 전용선 시설을 기획 추진중이다. 로씨야 관건 지점 도시에서 훈춘에 이르는 적재함 전용렬차를 개통함으로써 기존의 항선을 더욱 장대시키는 기초에서 주변 나라 및 국내 절강, 상해, 산동 등지의 항구 기업과의 합작을 강화하며 산동성 일조항을 국내화물 다국 운수의 수입항으로 증가하도록 애쓰며 훈춘을 일정한 영향력이 있는 국제 상업무역 물류 중추로 건설하기에 힘쓰겠다.

외자무역의 더 한층 업그레이드를 파고들겠다. ‘수입은 다원화를 추진하고 수출은 품질을 제고하고 물량을 증가한다’는 것에 초점을 두고 청정에너지 수입 총량을 전력 증가하며 완제품차 수출 통관 과정을 최적화하고 디지털무역 봉사 플래트홈을 건설하고 ‘다국경 전자상거래+시장구매무역+호시무역’ 융합 발전을 추진하겠다.

길림일보 기자 장아정 조몽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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