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일전 료양시정부가 주최, 료양시위 선전부와 료양시상무국이 주관, 료양현정부와 료양시밥점협회가 협찬한 ‘료양시 제1회 미식경기’에서 조선족음식점이 좋은 성과를 따냈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2월 중순부터 ‘료양시 제1회 미식경기’에서 료양코리아남원찬음회사음식점, 료양문성구 양평한항한국풍미성, 태자하구 기가진 조광조선족촌 춘자음식점과 춘애음식점 등 4개 조선족음식점이 경기현장에서 음식솜씨를 선보였다.
최종 미식 전문가들의 평가를 거쳐 료양코리아남원찬음회사음식점의 ‘메밀국수’, 양평한항한국풍미성의 ‘매운 당나귀고기’와 ‘소고기생회’가 ‘료양 명브랜드 음식’으로 선정되였다.
한편 지난해 3월 8일 료녕성상무국과 성 유관부문은 성내 14개 도시의 음식거리중 93개를 ‘료녕미식거리’로 선정했는데 그중 료양시 문성구 소툰진 양평한항한국풍미성이 위치한 거리가 ‘료녕미식거리’로 선정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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