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돼지 가격이 지속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운행되고 있다. 농업농촌부에 따르면 2023년 국내 양돈업은 1마리당 76원의 적자를 냈다. 돼지 생산능력이 점차 합리적인 수준으로 회복됨에 따라 올해 2분기 돼지 시장 형세는 지난 동기보다 좋을 것으로 보인다.
23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소집한 2023년 농업농촌경제운행상황 관련 발표회에서 농업농촌부 시장정보화사 사장 뢰류공은 돼지 가격 관련 상황에 대해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국가통계국 데이터상 2023년 중국의 돼지고기 생산량은 5,794만톤으로 전년보다 4.6% 증가해 2015년 이후 최고 수준을 보였다. 다른 한편으로 돼지 가격은 장기간 낮은 수준에 맴돌아 돼지 사양 수익으로 볼 때 전년 마리당 76원 결손해 2023년은 2014년 이래 처음으로 양돈업이 결손을 본 해로 되였다.
산업발전 수준이 역경 속에서 제고되여 2023년에 돼지 사양 규모화률이 68%를 초과해 2022년에 비해 약 3% 제고되였고 번식 가능한 암퇘지의 생산효률도 지속적으로 제고되여 양돈업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위해 튼튼한 기초를 닦아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양돈업이 생산능력이 비교적 높고 지속적으로 결손을 보는 문제에 비추어 뢰류공은 이렇게 표시했다. 농업농촌부는 각지를 지도하여 생산능력 조절 통제를 강화하고 용지 보유, 환경보호, 금융 등 기초적 정책의 안정을 유지하며 정보 모니터링 경보를 부단히 강화하고 양돈호가 적응성적으로 생산능력을 감소하고 시세에 따라 고기돼지를 출하하도록 인도하여 공급과 수요의 균형 회귀를 가속화할 것이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023년 12월말 전국적으로 번식할 수 있는 암퇘지는 4,142만마리로 2022년 12월말에 비해 약 250만마리 감소되였다.
후기 돼지 가격 추세를 전망하면서 뢰류공은 이렇게 밝혔다. 최근 농업농촌부가 조직한 관련 전문회의에서 2023년 12월 규모 농장의 중돼지,큰돼지 저장량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는 바 향후 1ㅡ2개월 동안 출하되여 돼지 시장 공급이 여전히 비교적 느슨하고 설명절 이후 양돈업이 적자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예시한다. 이와 동시에 번식할 수 있는 암퇘지의 수량이 이전 수준으로 줄어 새끼돼지의 수량도 상응하게 감소되였다. 농업농촌부의 모니터링에 따르면 2023년 10월부터 전국의 새끼돼지 수는 이미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돼지 생산능력이 점차 합리적인 수준으로 회복됨에 따라 올해 2분기 돼지 시장 형세는 지난 동기보다 좋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신문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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