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하북: 웅안신구 건설 새 진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25일 14시57분    조회:283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웅안 체육중심 항목건설 현장/웅안신구

하북성이 북경의 비수도 기능 완화에 중점을 둔 웅안신구 건설 추진에 새로운 진전을 거두고 있다. 신구는 중앙정부의 일련의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주택기금, 양로 의료 보험 등 정책을 기본적으로 북경 표준과 련결해 수도 기능 분산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지난해 하북성은 고표준, 고품질을 견지하며 웅안 현대화 도시 건설의 틀을 갖춰나갔다. 1차로 이전된 중앙기업 본부 건설이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웅안신구와 산서성 흔주시를 련결하는 고속철도 등 중대 프로젝트 건설도 순항중이다. 또한 중국 항공우주정보 및 위성인터넷 혁신련맹 설립이 속도를 내고 있으며 웅안 대학교육 협동 혁신 련맹이 설립됐다.

하북성정부 업무보고에 따르면 올해에도 하북은 웅안신구 건설을 고표준 고품질로 추진하고 중앙정부의 일련의 지원 정책을 심도있게 시행하며 격려 및 규제 정책 시스템을 보강해나갈 방침이다. 이에 1차로 이전된 중앙기업 본부, 대학교교육기관, 병원 등 프로젝트 건설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비수도 기능 완화 2차 시행 방안을 리행해 더 많은 관련 프로젝트를 유치할 계획이다.

혁신 고지를 점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된다. 하북은 국가급 과학기술 혁신 플래트홈을 웅안에 배치하는 데 주력하고 과학혁신쎈터, 중관촌과학기술단지 건설 운영을 가속화하며 웅안고신구 건설을 추진한다. 또한 우주정보 및 위성인터넷 산업의 발전과 신소재 및 금융과학기술 등 산업사슬 혁신사슬 구축을 지원한다.

올해 하북은 웅안신구 중점 구역 건설을 추진하고 시정 인프라와 공공써비스 시설 완비를 위해 년내 2,000억원 이상을 투자할 방침이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53
  • 지난달 1월 11일에 운남 옥계로 동계전지훈련을 간 연변룡정팀이 음력설휴가를 마치고 2월 12일 오전부터 훈련에 들어갔다. 연변룡정팀은 2월 7일 오후부터 2월 11일까지의 짧은 음력설 휴가를 마치고 12일 오전부터 훈련에 들어갔는데 이날 오전에는 주요하게 회복성 훈련을 진행했다. 이보와 빅토르 알보레다, 로난 등 3...
  • 2024-02-13
  • 장백조선족자치현 2024년도 춘절문예야회가 일전 리허설을 마치고 2월 11일(정월 초이튿날)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장백텔레비죤방송을 통해 전 현에 상영하게 된다. 장백현 2024년도 춘절문예야회 이번 춘절문예야회는 현당위 선전부와 현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관광국에서 주최하고 현민족가무단에서 맡아했으며 현민...
  • 2024-02-12
  • 2월 9일 저녁 8시, 중앙방송총국(CMG)의 ‘2024년 음력설야회’가 예정 대로 국내외 시청자들과 대면했다. 음력설야회는 ‘사상+예술+기술’의 융합을 통해 소박하면서도 경사스럽고 아름다운 표현으로 지난 한해의 수확과 감동을 모아 시청자들에게 ‘문화 성찬’을 제공했다. 올해 음력설야회의 국내 뉴미디어 실시간 생...
  • 2024-02-11
  • 북경시간으로 2월 10일 23:00시에 시작된 제18회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개최국 까타르가 요르단을 3:1로 꺾고 본차 아시안컵 우승을 차지했다.   중국심판단(좌로부터 부명, 주비, 마녕, 장성).   아시안컵 결승전의 주심은 중국 심판 마녕이였고 부심과 VAR 심판도 모두 중국 심판이였는 데 이는 중국 심판단이 처음으로 아...
  • 2024-02-11
  • 중국 음력 새해를 앞둔 2월 8일 오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로씨야 뿌찐 대통령과 통화했다. 량국 정상은 서로 음력설 축복을 주고 받았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 음력설을 앞두고 명절 분위기가 다분하다며 중국인민은 다가오는 룡해에 희망과 신심으로 충만되여있다고 말했다. 뿌찐 대통령은 룡은 중국문화에서 지혜와 힘을 상...
  • 2024-02-10
  • 건설중인 브라질 동서철도는 브라질 내륙과 연해를 잇는 교통운수 대동맥으로 전체 길이는 약 1,500키로메터이다. 건설후 년간 화물운수량이 6,000만톤에 달하는 이 철도는 브라질의 교통기초시설을 크게 개선하고 브라질 중서부지역의 사회경제 발전에 힘을 실어주게 된다. 중국철도10국은 동서철도 제1구간중 길이가 127키...
  • 2024-02-10
  • 2 월 9일은 음력 섣달 그믐날이다. 전국 각지에서는 즐겁고 평온한 분위기 속에서 새해를 맞이했다.   관광객들이 강소성 소주시 고소구 거리의 룡년 채색등 옆에서 유람하고 있다. 관광객들이 절강성 호주시 덕청현 신시고진(新市古镇)의 초롱불 주랑을 거닐며 즐겁게 구경하고 있다. 심양시 북쪽에 위치한, 력사가 오랜 시...
  • 2024-02-10
  • 2월 1일 개최된 전 성 인력자원및사회보장 사업회의에서는 <전 성 인력자원사회보장계통 선진단체와 선진사업자를 표창할 데 관한 결정>을 랑독했다. 이번 표창은 길림성 인사계통에서 최초이자 전 성에서 5년에 한번씩 우수를 평가하는 것으로 그중 연길시인력자원사회보장국이 전 성 인력자원사회보장계통의 선진집...
  • 2024-02-10
  • 최근, 연길시 건공가두는 음력설을 맞으면서 연길급시우(메이퇀 배송)를 찾아 음력설 위문으로 배송원들에게 따스함을 전하고 아름다운 생활의 창조자와 도시 ‘수호자’들에 대한 당과 정부의 따스한 배려와 관심을 전했다. 량측은 연길급시우(메이퇀 배송)에서 기업의 당건설, 경영상황 그리고 업종의 발전과 결부하여 골...
  • 2024-02-10
  • 2월 2일, 연길시공안국 조선족민속원경무소는 남다른 감사기를 받았다. 감사기에는 ‘미남(靓仔)’이라는 두 글자만 젹혀 있었다. 료해에 따르면 이 감사기는 광동성 중산시의 관광객 진씨 부자가 보낸 것이였다. 1월 29일 16시 48분경, 민속원에서 사진을 찍으려던 진씨와 아들은 민속원에 들어가기 앞서 휴대전화가 없어진...
  • 2024-02-1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