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경준해 대표 장춘시대표단 심의에 참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26일 10시35분    조회:352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경준해 장춘시대표단 심의 참가시 강조

고품질 발전체계와 고품질 생활체계의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길림의 진흥 돌파에서 중임을 떠메며 선봉역할 발휘해야

25일, 경준해 대표는 장춘시대표단 심의에 참가했다. 그는 새시대 동북 전면 진흥 추진좌담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여 고품질 발전체계와 고품질 생활체계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1주’의 복사 견인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새시대 길림 전면적 진흥돌파에서 중임을 떠메고 선봉역할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월 25일, 경준해 대표 장춘시대표단 심의에 참가

경준해는 장은혜, 풍정옥, 주광명, 손상용, 강명, 허명철, 서려휘, 왕욱 등 8명 대표들의 심의발언과 의견건의를 진지하게 청취하고 나서 현장에서 여러 대표들과 교류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호옥정동지가 성정부를 대표하여 한 사업보고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새시대 동북 전면진흥 추진좌담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였다. 정치적 안목이 높고 사업조치가 실제적이고 성과를 실사구시적으로 총화했으며 임무 포치가 명확한바 이 보고는 기치를 높이 들고 당부를 명기하며 실속을 추구하고 민심을 결집시키는 훌륭한 보고이다. 나는 전적으로 동의한다.

지난해 장춘의 경제와 사회발전에서 거둔 성과를 충분히 긍정한 후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는 새 중국 창건 75주년이 되는 해이며 새시대 길림의 전면 진흥이 솔선하여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는 관건적인 한해이다. 장춘은 전 성의 ‘리더’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4대 집군’ 육성, ‘6신 산업’발전, ‘4신 시설’건설 중임을 주동하여 경제회생추세를 더욱 공고히 하고 강화하며 전 성을 이끌고 고품질 발전과 지속가능한 진흥의 새로운 길로 나아가야 한다.

첫째, ‘실력있는 장춘’을 서둘러 건설해야 한다. 잠재력 있는 소비를 진일보 격발시키고 효익있는 투자를 확대하며 아오디 제1자동차 신에너지자동차, 제1자동차퍼디(弗迪) 신에너지 동력전지 2기 등 중대 대상건설에 주력하며 지속적으로 대형 대상과 좋은 대상의 비축을 계획하고 새로운 소비 경영형태, 새로운 모식을 적극 육성하며 경제성장의 기반을 지속적으로 다져야 한다.

둘째,‘근성있는 장춘'을 서둘러 건설해야 한다. 단점을 미봉하고 장점을 내세워 새로운 것을 육성하고 자동차산업 생태를 힘써 구축하면서 광전자산업 혁신, 농산물 정밀가공, 현대 써비스업, 생물제약, 문화산업려행 등의 분야에서 고품질 발전을 통일적으로 계획추진하고 항공우주, 신형반도체, 신형 신소재, 디지털경제 등 새로운 트랙을 적극 배치하여 산업체인 공급사슬 견인성과 안전 수준을 한층 더 향상시키고 길림성 특색의 우세를 갖춘 현대화 산업체계를 형성해야 한다.

셋째,‘혁신 장춘'을 서둘러 건설해야 한다. 중견기업과 ‘전문적이고 정밀하며 특수하고 새로운'‘작은 거인' ‘유니콘(独角兽)'기업을 대대적으로 집중 육성하고 과학기술혁신에서의 기업의 주체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인재육성, 성과전환을 더욱 참답게 하며 연구개발설계, 시범부화, 투자융자, 대상건설, 제품상장 등 전반 체인을 련결시켜 강대한 혁신집결능력과 첨단산업 선도기능, 시범견인효과를 갖춘 지역혁신고지를 힘써 건설해야 한다.

넷째,‘활력 장춘’을 서둘러 구축해야 한다. 중점분야의 개혁을 깊이 넓게 추진하며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여 발전의 내생동력을 한층 더 증강해야 한다. 개방과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각 시 (주) 와의 련결을 부단히 심화하며 중점기업, 과학연구원, 대학교와의 깊이 있는 협력을 강화하여 대개방, 대보호, 대개발, 대협력의 구도를 확실하게 형성해야 한다.

다섯째,‘살기 좋은 장춘’을 서둘러 건설해야 한다. 자동차문화, 영화문화, 공업문화 등 요소를 도시계획건설에 융합시키고 공공써비스기능을 한층 더 보완하고 강화하며 소비관광업형태를 지속적으로 풍부히 하여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어울리고 공생공영하는 살기 좋은 도시를 힘써 건설해야 한다.

리위, 류금파, 하동평, 가효동, 왕지후, 왕자련, 강치영 등 대표들이 심의에 참가했다.

길림일보/글 황로 왕예박 사진 장야 추내석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한국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 최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한국 부산에서 습격을 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이재명은 이날 오전 부산 가덕도를 방문했다. 언론 인터뷰 당시 이재명은 흉기를 든 한 괴한에게 피습 당해 목에 상처를 입고 피를 흘리며 쓰러져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
  • 2024-01-02
  • 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2차회의 2024년 3월 5일 북경서 개최 전국정협주석회의 전국정협14기2차회의 2024년 3월 4일 소집 건의 [북경 2023년 12월 29일 발 신화통신]2023년 12월 29일, 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7차회의는 가결을 거쳐 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2차회의를 소집할 데 관한 결정을 통과시켰다.결정에...
  • 2024-01-02
  • 연길시당위 재정경제판공실에 따르면 12월 29일, 중앙급 대형정기간행물 《초요사회》(小康)잡지사는 청화대학 사회과학원과 련합하여 공동으로 ‘2023 제3회 경제사회 고품질발전포럼 및 제1회 중국기층사회관리발전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2023년도 현역의 고품질발전 경전사례를 발표했는데 이 중량급 차트에서 연...
  • 2024-01-02
  • 일전 길림성 재해감소판공실, 성 응급관리청은 성 자연자원청, 성 수리청, 성 농업농촌청, 성 기상국, 성 지진국 등 부문을 조직하여 전 성 자연재해 종합위험형세 분석회 상론회를 소집하고 2024년 1분기 전 성 자연재해위험상황을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판단했다. 종합적인 연구와 판단 상의 분석을 거쳐 1—3월 전 성 자...
  • 2024-01-02
  • 지난 12월 30일 오후, 연길시의 한 80고령 로부부 축구팬이 연변룡정팀 축구구락부를 찾아 2023시즌 갑급련맹경기에서 기꺼운 성과를 올린 연변룡정팀 감독 김봉길을 찾아 그동안의 로고에 로인 축구팬의 소박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연길시에 살고있는 리진욱(87세)과 부인 조순복(84세)은 오래전부터 연변축구를 사랑하...
  • 2024-01-02
  • 12월 29일, 새해를 맞으면서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에서는‘손잡고 분발 진취하여 함께 미래를 개척하자'는 내용을 주제로 한 총화대회 및 치포패션쇼, 문예공연 장끼자랑대회를 마련하여 녀성들의 단합과 매력을 과시했다. 연변대학녀성평생교육협회는 연변사회조직련합회 우수단체,빈곤부축 선진집체이다. 연변대학녀성평...
  • 2024-01-02
  • 최근년간, 훈춘시는 관광봉사 능력을 부단히 제고하여 동북아 관광 목적지 도시를 건설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훈춘에서 새해를 보내는 것은 이미 많은 로씨야 사람들의 새로운 류행으로 되였다. 2023년 12월 31일 저녁, 훈춘시의 여러 호텔들은 등불로 화려하게 장식을 했고 손님들로 가득 찼으며 수천명의 로씨...
  • 2024-01-02
  • ―제3회 연변 향음 · 중국 랑송가절축제 연길서 거행 2023년 12월 31일, 희망찬 2024년을 앞두고 제3회 연변 향음 · 중국랑송가절 축제가 연길 연변황관웨딩호텔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이번 모임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랑송가의 이름을 딴 축제로서 국내 유일한 조선어, 한어 이중 언어 랑송문화 실체인 연변향음시랑송문...
  • 2024-01-01
  •     1월 1일,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과 조선로동당 총서기이며 국무위원장인 김정은은 서로 신년축전을 보내 2024년을 ‘중조 친선의 해 ’로 확정하고 계렬활동을 가동한다고 공동으로 선포했다. 습근평은 중,조는 산과 물이 잇닿은 우호적인 이웃 나라라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조 친선은 량당 량국...
  • 2024-01-01
  • 새해를 앞두고 국가주석 습근평이 중앙방송총국과 인터넷을 통해 2024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안녕하십니까! 동지가 지나 양의 기운이 싹트고 계절은 어김없이 다시 찾아옵니다. 송구영신의 아름다운 이 시각, 나는 북경에서 여러분께 새해 축복을 전합니다! 2023년 우리는 계속 분투하고 분발진취해 비바람의 세례를 이겨내...
  • 2024-01-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