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경준해 대표 장춘시대표단 심의에 참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26일 10시35분    조회:306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경준해 장춘시대표단 심의 참가시 강조

고품질 발전체계와 고품질 생활체계의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길림의 진흥 돌파에서 중임을 떠메며 선봉역할 발휘해야

25일, 경준해 대표는 장춘시대표단 심의에 참가했다. 그는 새시대 동북 전면 진흥 추진좌담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여 고품질 발전체계와 고품질 생활체계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1주’의 복사 견인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새시대 길림 전면적 진흥돌파에서 중임을 떠메고 선봉역할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월 25일, 경준해 대표 장춘시대표단 심의에 참가

경준해는 장은혜, 풍정옥, 주광명, 손상용, 강명, 허명철, 서려휘, 왕욱 등 8명 대표들의 심의발언과 의견건의를 진지하게 청취하고 나서 현장에서 여러 대표들과 교류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호옥정동지가 성정부를 대표하여 한 사업보고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새시대 동북 전면진흥 추진좌담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였다. 정치적 안목이 높고 사업조치가 실제적이고 성과를 실사구시적으로 총화했으며 임무 포치가 명확한바 이 보고는 기치를 높이 들고 당부를 명기하며 실속을 추구하고 민심을 결집시키는 훌륭한 보고이다. 나는 전적으로 동의한다.

지난해 장춘의 경제와 사회발전에서 거둔 성과를 충분히 긍정한 후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는 새 중국 창건 75주년이 되는 해이며 새시대 길림의 전면 진흥이 솔선하여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는 관건적인 한해이다. 장춘은 전 성의 ‘리더’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4대 집군’ 육성, ‘6신 산업’발전, ‘4신 시설’건설 중임을 주동하여 경제회생추세를 더욱 공고히 하고 강화하며 전 성을 이끌고 고품질 발전과 지속가능한 진흥의 새로운 길로 나아가야 한다.

첫째, ‘실력있는 장춘’을 서둘러 건설해야 한다. 잠재력 있는 소비를 진일보 격발시키고 효익있는 투자를 확대하며 아오디 제1자동차 신에너지자동차, 제1자동차퍼디(弗迪) 신에너지 동력전지 2기 등 중대 대상건설에 주력하며 지속적으로 대형 대상과 좋은 대상의 비축을 계획하고 새로운 소비 경영형태, 새로운 모식을 적극 육성하며 경제성장의 기반을 지속적으로 다져야 한다.

둘째,‘근성있는 장춘'을 서둘러 건설해야 한다. 단점을 미봉하고 장점을 내세워 새로운 것을 육성하고 자동차산업 생태를 힘써 구축하면서 광전자산업 혁신, 농산물 정밀가공, 현대 써비스업, 생물제약, 문화산업려행 등의 분야에서 고품질 발전을 통일적으로 계획추진하고 항공우주, 신형반도체, 신형 신소재, 디지털경제 등 새로운 트랙을 적극 배치하여 산업체인 공급사슬 견인성과 안전 수준을 한층 더 향상시키고 길림성 특색의 우세를 갖춘 현대화 산업체계를 형성해야 한다.

셋째,‘혁신 장춘'을 서둘러 건설해야 한다. 중견기업과 ‘전문적이고 정밀하며 특수하고 새로운'‘작은 거인' ‘유니콘(独角兽)'기업을 대대적으로 집중 육성하고 과학기술혁신에서의 기업의 주체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인재육성, 성과전환을 더욱 참답게 하며 연구개발설계, 시범부화, 투자융자, 대상건설, 제품상장 등 전반 체인을 련결시켜 강대한 혁신집결능력과 첨단산업 선도기능, 시범견인효과를 갖춘 지역혁신고지를 힘써 건설해야 한다.

넷째,‘활력 장춘’을 서둘러 구축해야 한다. 중점분야의 개혁을 깊이 넓게 추진하며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여 발전의 내생동력을 한층 더 증강해야 한다. 개방과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각 시 (주) 와의 련결을 부단히 심화하며 중점기업, 과학연구원, 대학교와의 깊이 있는 협력을 강화하여 대개방, 대보호, 대개발, 대협력의 구도를 확실하게 형성해야 한다.

다섯째,‘살기 좋은 장춘’을 서둘러 건설해야 한다. 자동차문화, 영화문화, 공업문화 등 요소를 도시계획건설에 융합시키고 공공써비스기능을 한층 더 보완하고 강화하며 소비관광업형태를 지속적으로 풍부히 하여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어울리고 공생공영하는 살기 좋은 도시를 힘써 건설해야 한다.

리위, 류금파, 하동평, 가효동, 왕지후, 왕자련, 강치영 등 대표들이 심의에 참가했다.

길림일보/글 황로 왕예박 사진 장야 추내석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46
  • 9월 1일 오전, ‘통상구 건설 성과를 집중적으로 전시하는 것으로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경축활동 헌례’ 영상 관람이 훈춘시에서 있었다. 주와 훈춘시의 당정 지도자 해관, 변방검사 등 부문의 관련 인원 200여명이 영상을 통해 훈춘 권하 국제통상구 련동검사청사의 전면 준공과 첫 로씨야 청정에너지원 화물렬차...
  • 2022-09-02
  • 9월 2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으면서 주체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사회체육관리중심과 연변조선족자치주 중로년축구촉진회에서 주관, 연변체육복권관리중심과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협조한 2022년 “중국체육복권컵” 연변중로년축구(50대, 60대)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제7호, 8호구장...
  • 2022-09-02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는 경사스런 날에 연변축구팬들이 오랜만에 수준급 축구경기를 선물받았다. 9월 2일 오후 3시, 연변룡정팀이 슈퍼리그 강팀 장춘아태U21축구팀과 친선경기를 가지였는데 최종 김성준의 꼴에 힘입어 1대0으로 장춘아태U21팀을 제압했다. 연변룡정팀은 올시즌 을급리그 총결승경기에 진출하...
  • 2022-09-02
  •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 김정일 회장이 개막사를 하고 있다. 9월 1일 오전,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가 주관하고 조글로와 백천문화미디어가 공동 주최한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 70주년’ 및 ‘조선언어문자의 날’ 지정 8주년 기념시화전이 연길시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조선언어문화...
  • 2022-09-02
  • 9월 1일 저녁,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경축‘붉은 해 변강을 비추네’연변명곡 특별음악회가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선전부, 주문학예술계련합회,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 공동 주최한 이번 음악회는 아름다운 노래소리와 운률로 연변을 노래하고 연...
  • 2022-09-02
  • 9월1일, 마서호(马瑞濠)선생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이 연변대학에서 있었다. 수여식에는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 권순기 회장, 아시아경제발전협회 부회장이며 향항서화투자집단 리사회 마서호 주석, 연변대학 김웅교장, 장옥홍 부교장, 주위홍 부교장 및 아시아경제발전협회 관련 지도자들과 기업가들이 참가했다.   김...
  • 2022-09-02
  • 로씨와 장씨는 원래 친한 친구사이였다. 장씨가 돈이 급히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로씨는 자신의 개인관계를 통해 다른 친구인 왕씨로부터 10만원을 빌렸고 자신의 명의로 왕씨와 차입계약을 맺었으며 왕씨는 계좌이체방식으로 장씨에게 돈을 지급했다. 최근 장춘시 구태구인민법원은 로씨가 왕씨의 원금 10만원과 리자를...
  • 2022-09-02
  • 개봉식에서 참가자들이 미니영화를 감상하고 있다.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 헌례작품으로 촬영 제작한 미니영화 《아~아름다운 연길강》 개봉식이 9월 1일 오전, 연길시 한성호텔에서 있었다. 영화 극본작가이며 감독인 손룡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연길강(연집강)부근에서 생활하고 ...
  • 2022-09-02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에 즈음하여, 연변조선족자치주로령사업위원회의 주최로 열린 연변 ‘가장 아름다운 로인-회갑연’이 9월1일, 연변체육관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번 회갑연에는 전 주 각지에서 추천, 선발된 28명의 70주세 이상(최고령자 93세) 로인이 초청되였으며 연변 건설 과정...
  • 2022-09-01
  • 서정일교수, 가뭄과 알카리성에 잘 견디는 분자 메커니즘 연구에서 중요한 성과 획득 동북사범대학 생명과학학원 교수 서정일(38세)이 이끄는 연구팀은 식물(작물)이 가뭄과 알카리성에 잘 견디는 분자 메커니즘을 연구해내 알카리성(盐碱) 토지에 잘 견디는 농작물의 신 품종 육성에 중요한 리론적 근거를 제공했는바 길림...
  • 2022-09-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