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국가급스키리조트,길림성 보유 수량 전국 1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26일 15시03분    조회:455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국내 ‘스키 리조트’가 점점 더 많은 관광객들의 선택지로 되고 있다. 올 겨울 레포츠 열풍 속에 길림성은 천혜의 자원과 기후 조건으로 중국에서는 물론 세계적인 스키 명소로 떠올랐다. 지난 2023년 3월, 중국 문화관광부에서 발표한 ‘전국 19개 국가급 스키리조트 명단’에 길림성의 스키 리조트가 무려 4개나 포함되여 전국에서 ‘국가급 스키리조트 최다 보유 성(省)’이 되였다. 뿐만 아니라 지난 1월 23일에 발표된 ‘전국 국가급 스키리조트 7곳’ 중에도 길림지북구(吉林池北区)장백산스키리조트가 포함되였다.

길림풍만송화호스키관광리조트

길림성은 세계 3대 분설(가루눈)기지 중 하나이자 중요한 빙설관광지로 알려진 황금 위도대에 위치하고 있어 빙설 자원을 활용한 관광 상품 개발에 적합하다. 길림성은 최근 몇년간 ‘장백산의 분설’, ‘스키’, ‘온천’, ‘상고대’, ‘챠간호 얼음낚시’ 등 ‘빙설(얼음과 눈)’을 주제로 한 다양한 겨울스포츠 아이템을 개발한 동시에 75개에 달하는 스키장과 총길이 350키로메터에 달하는 스키 코스, 8만 9,000개의 빙설자원단체(单体)를 구축했으며 다양한 축제 행사도 개최했다.

길림무송장백산스키관광리조트

하얗게 눈 덮인 겨울왕국을 감상하면서 스키를 즐기고 온천호텔에서 숙박과 휴식, 쇼핑을 모두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원스톱 써비스까지…… 길림성의 관광 산업은 천혜의 빙설 자원과 중국 동북 지역의 문화, 민속, 무형문화유산 등을 융합해 겨울철 관광의 견고한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길림영길북대호스키관광리조트

또한 국제스키련맹(FIS)의 프리스타일 스키 월드컵과 같은 다양한 수준 높은 경기가 길림성에서 개최되고 관광객들 또한 근거리에서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의 경기를 즐길 수 있어 만족도도 매우 높은 편인다.

길림동창만봉스키관광리조트

이처럼 길림성은 특색 있고 우수한 자원을 발굴해 다양한 빙설 문화∙스포츠 행사를 적극 발전시키면서 관광객의 참여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최고급 시설과 수준을 갖춘 국가급스키리조트를 전국에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점 역시 관광객들이 길림성을 선택하는 중요한 리유이기도 하다.

/래원:중국 문화와관광부, 편역:손맹번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141
  • 국가에너지국이 18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전사회 전력사용량은 9조 2,241억키로와트시로 동기대비 6.7% 증가했다. 규모이상 공업발전용량은 8조 9,091억키로와트시이다. 산업별로 볼 때 1차산업의 전력사용량은 1,278억키로와트시로 동기대비 11.5% 증가했고 2차산업 전력사용량은 6조 745억키로와트시로 동기대...
  • 2024-01-19
  • “급히 남방으로 돌아가지 말고 연변으로 오세요!”련일 길림성 연변 네티즌들은 SNS를 통해 남방 관광객을 손저어 부르고 있다.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양력설 련휴기간 연변주 문화관광시장은 뜨거운 활력을 띄였는데 연인원 36만3,200명의 국내관광객을 접대했으며 국내관광종합수입이 6억2,900만원에 달했다. 소비 열기를...
  • 2024-01-19
  • 1월 18일 오전, ‘어수환등 생태빙설’(鱼水欢腾 生态冰雪)을 주제로 한 안도 장백산 제1회 설산비호(雪山飞湖) 겨울철 고기잡이축제가 안도현 량강진에서 개막되였다. 개막식에서는 무형문화유산인 조선족 탈춤 등 절목들이 공연되면서 민족문화의 매력을 뽐내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겨울철 고기잡이 현장은 말 그대로 떠...
  • 2024-01-19
  • 최근, 제1자동차 해방이 발표한 2023년도 판매수치를 보면 년간 루계 판매량은 24만 1,700대로 동기 대비 42.11% 성장했다. 그중에서 중형트럭 판매량은 18만 4,4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47% 성장했다. 2023년 제1자동차 해방 판매량이 강세 회복세를 보인 것은 기업이 천연가스 중형트럭, 해외시장 등 관건적인 증가량을 파...
  • 2024-01-19
  • 모녕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 경제의 지속적인 고품질 발전은 세계에 더 많은 호재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17일, 국가통계국은 2023년 국민경제 운영에 관한 일련의 중요한 데이터를 발표했다. 작년 년간 국내생산총액이 전년 대비 5.2% 성장하여 작년 년초의 예정목표보다 높은 점이 가장 주목...
  • 2024-01-19
  • 로씨야 대통령 대변인 페스코프는 17일 로씨야는 조선과 “민감한 분야를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관계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뿌찐 로씨야 대통령은 16일 로씨야를 방문한 최선희 조선 외무상과 면담하였으며 량측은 량자 협력, 조선반도 정세 등 문제를 론의했으며 가장 시급한 국제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
  • 2024-01-19
  • 지난 1년 동안 중국 경제는 비정상적인 회복 곡선을 그리며 외부 압력을 견뎌내고 내부 어려움을 극복하며 지속적인 반등과 함께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면서 고품질 성장을 착실하게 추진했다. 얼마전 국제통화기금, 경제협력개발기구 등 국제기구는 2024년 중국 경제성장 기대치를 상향 조정하며 중국 경제발전을 락관하고 ...
  • 2024-01-19
  • 호가복 홍경 회의 참석 강방 회의 사회 및 연설 마운기 제안모집상황에 관한 보고 진술 권대걸을 주정협 부주석으로 선거   정협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4기 위원회 제3차 회의 페막대회 현장 1월 18일, 정협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4기 위원회 제3차 회의가 제반 의정을 원만히 수행하고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에서 승리적으로...
  • 2024-01-18
  • 한국 소식통이 16일 전한 데 따르면 한국과 미국은 주한미군의 비용 분담 새로운 1차 방안을 조기 착수하기로 이미 동의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재선될 경우 예전과 같이 ‘사자입을 크게 벌릴 것’이라는 한국의 우려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한국 언론은 분석했다. 한국 연합뉴스는 여러 외교인사의...
  • 2024-01-1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