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25일발 신화통신(기자 정명달):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 정설상은 25일 북경에서 세계은행 상임리사방문단을 회견했다.
정설상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은 세계은행과 장기적으로 량호한 협력을 유지해왔는바 쌍방의 협력분야가 광범위하고 협력성과 또한 풍부하다. 중국은 세계은행과 함께 세계의 빈곤감소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기후변화대응, 생물다양성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해 세계적인 도전에 대응하는 데 적극 기여할 용의가 있다.
정설상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 1년간 중국의 경제는 회복되고 좋은 방향으로 발전했으며 고품질발전이 착실히 추진되여 세계경제성장의 가장 큰 엔진으로 되였다. 중국은 중국식 현대화를 확고부동하게 추진하고 고수준의 대외개방을 확대하며 경영환경을 최적화하고 외자를 적극 리용해 지속적으로 세계 경제 및 발전에 강대한 동력을 제공할 것이다.
세계은행 상임리사방문단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세계은행은 중국과의 발전협력에 각별한 중시를 돌리는바 쌍방의 발전동반자관계를 한층 더 심화시킬 용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