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일보 사설: 돛을 달아 새 길 개척하고 새 국면 솔선 돌파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28일 17시29분    조회:228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길림성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 승리적 페막 열렬히 축하

직책을 수행하고 사명을 다하며 마음과 힘을 모아 목표를 돌파해야 한다. 1월 27일, 길림성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가 제반 의정을 원만히 완수하고 승리적으로 페막되였다.우리는 대회의 원만한 성공을 열렬히 축하한다!

이번 대회는 전 성 상하가 새시대 동북 전면 진흥을 추동하는 좌담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관철하여 새시대 길림 전면 진흥의 새로운 려정이 돛을 올리는 관건적인 시점에서 소집된 아주 중요한 회의이다. 회의 기간 전체 대표들은 당면 우리 성의 진흥발전이 ‘상승기’와 ‘쾌속도로’에 들어선 생기가 차넘치는 태세에 대해 긍지로 충만되였으며 전면 진흥을 추진하여 솔선 새 돌파를 실현하는 데 대해 신심으로 충만되였다. 대표들은 드높은 정치적 열정과 드높은 정신상태로 법정직책과 민주권리를 진지하게 리행했다. 이번 대회는 기치를 높이 들고 당부를 명심하며 민주를 발양하고 단결분발하는 대회로서 전 성 인민들이 새시대, 새 로정에서 계속 분투하고 전진하도록 격려하였으며 길림 전면 진흥의 솔선적인 새 돌파를 실현하는 강력한 힘을 결집시켰다.

갓 지나간 2023년은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는 첫 해로 습근평 총서기는 동북을 재차 시찰하면서 새시대 동북 전면 진흥 추진 좌담회를 소집하고 직접 동북 전면 진흥과 발전의 새로운 청사진을 계획해 길림성의 위풍을 다시 일으켜 좋은 업적을 창조하는 데 중대한 기회와 강대한 동력을 주입했다. 전 성 상하는 당부를 명심하고 은혜에 감사하며 분발하여 국가의 ‘5대 안전’을 수호하는 중요한 사명을 견결히 짊어지고 길림성 전면 진흥을 정착시켜 서둘러 목표를 돌파하고 ‘1주 6쌍’의 고품질 발전 전략을 깊이 있게 실시하여 각종 주요 경제지표가 대폭 상승하여 전국의 앞자리를 차지함으로써 돌파를 이룩하고 앞장서는 저력을 보여주며 전면 진흥의 새 기상과 활력이 더욱 뚜렷해지도록 해야 한다.

2024년은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주년이 되는 해로 ‘14차 5개년’계획 목표 임무를 실현하는 관건적인 해이자 길림의 전면 진흥을 추진하여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는 관건적인 해이기도 한데 올해 업무를 참답게 수행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계속하여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습근평 새시대 사상을 지침으로 하고 당의 교육방침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20차 당대회, 20기 2중 전회와 중앙경제사업회의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새시대 동북 전면 진흥 추진 좌담회에서 습근평 총서기가 한 중요 연설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며 안정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의 총기조를 견지하고 새로운 발전 리념을 완전하고도 정확하게 전면적으로 관철해야 한다. ‘2개 확보, 1개 솔선’목표를 긴밀히 둘러싸고 ‘1주 6쌍’의 고품질 발전 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여 ‘4대 집군’을 대대적으로 육성하고 ‘6대 신산업’을 발전시키며 ‘4대 신규 시설’을 건설하며 길림 특색의 고품질 발전 체계와 고품질 생활체계를 구축하고 고품질 발전과 가지속적인 진흥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참답게 사업하여 새로운 성과를 거두고 분투하여 미래를 개척하여야 한다. 길림성 전면 진흥을 추진하여 솔선하여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성과를 거두는데서의 관건은 발전목표와 임무를 목표화하여 전력으로 참답게 락착하는 것이다. 과학기술혁신으로 산업혁신을 추진하는 것을 견지하고 길림 특색의 우세가 있는 현대화 산업체계를 서둘러 구축해야 하며 계속 내수를 확대하고 경제성장 원동력의 견인성을 향상시켜야 한다. 현대화 대농업을 발전시키는 것을 주요 방향으로 삼고 농촌의 전면 진흥을 유력하고도 효과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심층적인 개혁과 고수준의 개방을 통일적으로 추진하여 발전을 진흥시키는 활력과 잠재력을 발휘시켜야 하고 록색, 저탄소 발전을 견지하고 아름다운 길림을 고수준으로 건설하며 시종 인민을 중심으로 하여 심혈을 기울여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해야 하고 높은 수준의 안전 항행을 추진하고 질적으로 발전하며 중점 분야의 위험을 적극 방비하고 적절하게 대응해야 한다. 시종 마음속에 ‘국지대자(国之大者)’를 명기하고 국가 ‘5대 안전’을 수호하는 중요한 사명을 결연히 짊어지며 전략적 신념을 유지하고 어려움과 도전을 정시하며 안정속에서 추구하고 진취로 안정을 촉진하며 중점을 두드러지게 하고 관건을 파악하며 드팀없이 실행하며 과감하고 실속있게 실행해야 한다.

우리 성의 경제회복추세를 공고히 하고 강화하며 상승기를 안정시키고 고속화궤도에 안정적으로 진입하려면 반드시 사상해방, 개방포용과 활성화를 견지해야 한다. ‘활력’에 공을 들여 ‘활력’의 다원주체를 활성화시키고 ‘활력’의 강력한 운동에너지를 결집하고 광활한 공간을 확장하며 ‘활력’의 써비스 지지를 강화하고 ‘활력’의 정신상태를 유지하여 대중들로 하여금 활력이 분출되도록 해야 하고 사회가 활력이 넘치고 시장이 활력이 넘치며 경제가 활력이 넘치게 해야 한다. ‘활력’을 통해 새시대 길림의 전면 진흥을 추진하여 ‘풍부하고 다채로운’아름다운 길림을 건설해야 한다. ‘풍성’의 시스템 통합에 초점을 맞추고 과학기술 혁신으로 현대산업체계건설을 선도하여 혁신활력이 더욱 풍족해지고 산업발전이 더욱 풍족해지며 발전기초가 더욱 두터워지게 하여 길림성 전면 진흥의 튼튼한 기반을 닦아야 한다. ‘부유’의 가치추구를 수립하고 고품질 발전으로 국가강민부유의 기반을 튼튼히 구축하며 전사회의 물질공급이 더욱 부유해지고 정신제품이 더욱 풍부해지게 하며 인민들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이 더 충실해지고 더 보장되고 더 지속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다양한’방법과 경로를 명확히 하고 고품질 발전이라는 새시대의 확고한 진리를 견지하고 더 많은 방법을 생각하고 더 많은 경로를 찾으며 더 많은 실제적인 방법을 내오고 모든 유리한 조건을 리용하며 모든 적극적인 요소를 동원하고 모든 가용한 힘을 모아 새시대 길림의 전면 진흥의 강력한 합력을 모아야 한다. ‘다채로움’의 실천 방향에 초점을 맞추어 분초를 다투고 압력을 가하며 분발하고 확실하게 틀어쥐며 참답게 사업해야 하고 성사를 이룩해야 하며 본보기를 보여야 한다.

책임은 무겁고 앞길은 창창하며 때가 적절할 때 돛을 잘 올려야 한다. 우리 모두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힘차게 전진하며 새시대 길림 전면 진흥을 추진하여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기 위해 단결분투하고 실제 행동으로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주년을 맞이하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413
  •   9월3일 저녁,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경축하여 연길시에서 마련한 불꽃야회가 아라랑 광장 남쪽 부르하통하 기슭에서 펼쳐 지면서 화려한 불꽃의 향연을 시민들에게 선물, 자치주성립70돐을 맞은 주부도시 연길시의 명절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였다./길림신문 박경남 특약기자        ...
  • 2022-09-04
  •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구축하는 이 주선을 뚜렷이 내세우고 여러 민족 군중을 단결인솔하여 연변의 고품질 발전 추동해야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에 즈음하여 성당위 서기인 경준해,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9월 2일부터 3일까지 연변주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 2022-09-04
  • 길림일보 론평원 장백산 아래 열매가 주렁지고 해란강반에 벼꽃향기 그윽하다. 이 풍작의 계절에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게 되였다. 연변인민에 대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깊은 사랑과 아름다운 축복을 담아 중앙 관련 부서 축하단은 연변에 와서 전 주 각 민족 인민들과 함께 축...
  • 2022-09-04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맞는 9월 3일, 연변작가협회 시가창작위원회 부분적 시인들은 ‘장백문화 시의 려행’의 첫 코스로 룡정시 개산툰진 애민촌의 연변아산송이락원을 찾아 뜻깊은 생활체험을 하였다. 김룡국 서기가 애민촌을 소개하고 있다. 연변작가협회 부주석, 시가창작위원회 주임 김영건...
  • 2022-09-04
  • -70년간 분투분발하여 파란만장하고 기세가 웅장한 력사의 화폭 그려내 -새로운 려정에서 용감하게 전진, 뛰여넘고 추월하는 진흥발전의 정채로운 장 열어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축전 보내와 축하, 조용 축사, 경준해 연설, 한준 강택림 참석, 호가복 환영사 70년간의 분발노력으로 연변대지는 새로운 면모를 보여...
  • 2022-09-03
  • 9월1일,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쎈터( 延吉转化医学研究中心)와 아시아경제발전협회 조선족기업발전위원회 소속인 만나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曼纳生物科技有限公司)는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하였는데 향후 대학과 기업이 상호합작을 본격 도모하게 된다.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쎈터 김욱 주임과 만나생...
  • 2022-09-03
  • 9월 3일, 전국 축구발전 중점도시 수여식이 연길에서 있었다. 수여식에서 중국축구협회 하새 부비서장이 국가체육총국과 중국축구협회를 대표하여 연변주의 전국축구발전중점도시 신청평가결과를 통보하고 연변주에 전국축구발전중점도시 현판을 수여했다.   그는 “연변은 중국에서 유명한 ‘축구의 고장&...
  • 2022-09-03
  • 사진은 9월 3일, 연변도서관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경축하여 개최된 ‘연변축구운동촬영작품전’을 관람하고 있는 시민. 9월 2일에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시대별 연변축구 력사적 순간을 담은 70여폭의 촬영작품들이 전시되였는바 귀중한 력사와 아름다운 순간들을 기록하...
  • 2022-09-03
  • 올해따라 유난히 가을바람이 일찍 불어와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8월 31일, 청도 농일식품유한회사 김철웅 리사장이 고향 음마하를 찾아 고향어르신들께 따뜻한 효도밥상을 차려드렸다. 업무출장차 길림으로 오게 되였는데 특별히 하루시간을 더 내여 고향행을 기획했다는 김철웅 리사장은 이맘 때면 황금파도 넘실거리는, ...
  • 2022-09-03
  •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서 2일 중국소비자협회에서는 월병을 과도하게 포장하는 것에 대해 대규모 사회감독 사업을 전개, 광범한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사회 감독에 참여하여 현지의 시장감독부문, 소비자협회 조직에 관련 단서를 제공하는 것을 고무격려한다고 밝혔다. 중국소비자협회 관계자는 과도할 정도로 호화롭게 월...
  • 2022-09-0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