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욕을 하면 HPV 바이러스에 감염되여 콘딜로마병에 걸릴 수 있다는 소문이 있다. 실제로 HPV는 바이러스 자체가 취약해 인체를 벗어나면 활성을 잃기 쉽다. 온천수의 온도가 높고 바이러스가 생존하기 어렵기때문에 온천욕을 했다고 HPV에 감염되어 콘딜로마에 걸릴 수 있다는 근거는 없다. 콘딜로마를 유발할 수 있는 HPV는 거의 모두 성행위를 통해 전파된다.
또한 HPV 바이러스는 바이러스 자체가 취약하여 인체에서 벗어나면 활성을 잃기 쉽다. 게다가 온천수의 온도가 비교적 높고 바이러스가 생존하기 어렵기때문에 온천욕을 하면 HPV에 감염될 수 있다는 근거는 없다. 그러나 트리코모나스(滴虫), 마이코플라스마(支原体) 또는 클라미디아(衣原体)와 같은 병원체는 온천과 같은 경로를 통해 전염될 수 있으므로 정규적인 온천장소를 선택하고 몸에 상처가 없는지 확인해야 하며 온천 후 몸을 잘 씻고 특히 녀성분들은 온천을 할 때 생리기를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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