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ios와 안드로이드 플랫폼 모두 위챗 최신 8.0버전을 발표했다. 어떤 변화가 있는지 함께 살펴보자↓↓↓

1. 저장공간 최적화

이전 버전의 저장공간 인터페이스에는 버퍼(缓存), 대화기록, 기타 데터 세가지 구역으로 이루어져있고 그중 버퍼와 대화기록은 삭제할 수 있지만 기타 데터는 삭제할 수 없었다.

새로운 버전의 ‘기타 데터’ 공간은 ‘자원파일 및 기타 계정의 대화기록’과 ‘필수 파일’로 나뉜다.

√ 삭제 가능: ‘자원파일 및 기타 계정의 대화기록’에는 위챗의 일부 기능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자원파일과 현재 설비에 로그인한 다른 계정의 대화기록이 포함된다.

× 삭제 불가: ‘필수 파일’에는 위챗 운행에 필요한 필수 파일이 포함되여 있으며 이 파일의 크기는 당면 위챗의 사용상태에 따라 다르다.

‘삭제하기’를 클릭하면 ‘일부 기능의 자원파일 삭제; 기타 계정의 대화기록이 삭제된 후에는 복구할 수 없다.’는 설명이 뜬다.

과거 계정을 바꿔야 다른 계정의 대화기록을 삭제할 수 있었던 것에 비해 굳이 바꾸지 않고도 바로 삭제할 수 있고 더 세밀하게 정리할 수 있기에 더 많은 저장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2. ‘들어보기(听一听)’ 입구 새로 추가

위챗의 발견 인터페이스에는 ‘들어보기’의 1급 입구와 ‘스캔하기, 흔들기, 보기, 검색하기’가 배렬되여 있다. 클릭하면 음악과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들어갈 수 있으며 예전에는 메인 화면에서 음악 아이콘을 클릭해야 했다. 하지만 현재 이 기능은 그레이스케일 테스트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