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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책변계가 분명해져 사업 품질과 효률의 향상 가져와(형식주의를 다스려 기층 위해 부담 경감)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29일 15시41분    조회: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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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성 정강시 빈강신구에서 부분적 로후단지 주민들은 엘리베이터 추가가설에 대한 목소리가 아주 높다. “하지만 엘리베이터 가설은 저층 주민들의 통풍과 채광에 영향줄 수 있고 고층과 저층 주민들 사이에 모순이 생기기 쉽다.” 빈강신구 강양사회구역 격자원(网格员) 구홍사는 이렇게 말했다. 실제 사업 가운데서 엘리베이터 추가가설과 심사비준, 계획 등 사항은 여러 측의 요구에 대해 주목해야 한다. 격자원이 해야 할 일은 끊임없이 문제를 반영하고 소통의 다리 역할을 잘하는 것이다. “만약 직책변계가 분명하지 않으면 사업이 번거롭고 복잡하고 효과가 낮아 오히려 격자원에 대한 대중들의 신뢰를 해치기 쉽다.”

“격자화역할을 잘 발휘시키려면 용량을 무제한 확대해서는 안된다.” 정강시당위 상무위원, 정법위원회 서기 사기도는 이렇게 말했다. “격자화사항에 대해 전면적으로 정리하고 군더더기사항은 ‘다이어트’하여 격자원의 능력과 직책에 부합되는 필요사항을 남겨놓아야 한다.”

2023년부터 정강시 구역 사회관리현대화종합지휘센터 일군들은 기층에 내려가 좌담하고 방문하면서 한 방면으로는 격자원들의 이야기를 듣고 다른 한 방면으로는 대중들의 느낌을 물으면서 격자사항의 운행 질과 효과 및 필요성에 대해 충분하게 평가했다.

이번 부담경감 ‘다이어트’ 가운데서 정강시는 격자원능력범위를 벗어난 사항들에 대해 취소했는데 례하면 석유가스 장거리수송 도관 및 주변 시공항목 안전 잠재적 위험에 대한 조사배제, 지질재해가 발생하기 쉬운 잠재적 위험 지점에 대한 순찰 등이다. 또한 일부 전문성이 강한 사항에 대한 요구를 조절했는데 례하면 엘리베이터 등 특종설비의 잠재적 위험을 정기적으로 조사배제하는 등 사항을 일상순찰에서 설비가 손상되였거나 가려진 등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안전문제를 보고하는 것으로 바꿨다.

계시진 서가사회구역 격자원 소홍은 이렇게 말했다. “격자사항들을 간소화햇기에 지금 우리는 기초정보 수집, 유지보호와 사회실태, 민의 수집 등 사업에 더욱 전념할 수 있고 열의도 더욱 높아졌다.”

정리와 최적화를 거쳐 격자관리의 직책변계가 더욱 분명해졌고 격자원의 주요 업무와 직책이 더욱 뚜렷해졌다. 정강시 격자사업사항목록은 원래의 7대 직책, 10대 류형, 23개 하위류형과 84개 구체적 사항으로부터 7개 류형의 24개 항목으로 간소화되였다. 격자원의 사업중점은 정보수집, 주민방문, 잠재적 위험 조사배제, 민의수집 등 방면을 둘러싸고 펼쳐진다.

“격자원을 통해 모든 일을 처리할 수 없다. 다음단계에는 부담을 감소시킬뿐더러 에너지를 부여하여 자원요소가 격자에 집중되게 할 것이다.” 정강시정법위원회 부서기 오지균은 이렇게 소개했다.

격자원의 배후에 빅데터가 지지하는 하나의 디지털격자가 한창 형성되고 있다. 2023년, 정강시는 디지털에너지부여를 통해 데터저장과 분석계산 등 5대 플랫폼을 건설하여 1억여개 데터를 입력하고 12345정무열선, 디지털도시관리, 향진플랫폼을 융합시키고 련결시켜 부동한 시스템 사이에 서로 임무를 내리고 련동처리할 수 있게 했다. 동시에 관련 부문의 힘을 결집하고 사회력량을 동원하여 격자로 내려가게 하여 경무, 래신래방, 부녀련합 등 부문의 인원 및 자원봉사자 등이 정확하게 격자와 맞물릴 수 있게 했다.

“권한능력 외의 문제에 대해서도 격자원들이 데터플랫폼을 통해 문제를 보고하면 플랫폼에서 기능부문에 정확하게 전달하도록 했다.” 정강시 정성가두 홍흥사회구역 격자원 류모홍은 이렇게 말했다. 례하면 대중들이 관심하는 소방안전문제에 대해 지금은 플랫폼을 통해 ‘경찰격자련동’에 전달하여 해결을 보게 하고 있다.

“실천이 증명하다 싶이 격자는 크고 전면적이여서 좋은 것이 아니다. 관건은 감량하고 질을 향상시키며 부담을 경감하고 에너지를 부여하는 것을 통해 격자원대오가 기층관리에서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사기도는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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