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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부문, 공급보장 가격안정 소비촉진 위해 팔 걷어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29일 20시54분    조회:2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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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을 맞아 상무부, 시장감독관리총국, 국가발전개혁위 등 여러 부문에서는 생활필수품시장의 공급 보장을 잘하고 가격을 안정시키며 일련의 명절 소비 촉진활동을 잘 조직하도록 포치하고 있다. 동시에 각 지방에서도 민속특색이 있는 활동을 조직하고 있다. 업계인사는 이런 활동은 음력설시장의 운행을 유력하게 보장하고 민중들의 명절 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킬 것이며 소비의 열기를 추동하는 데도 유조하다고 분석한다.

공급 보장과 가격 안정 함께 배치

상무부는 이미 음력설 소비시장 보장사업에 대해 포치했다. 각지에서 생활필수품 공급원 조직 강도를 높이고 생산과 판매의 련결을 강화하며 상품 품종을 풍부하게 하고 중점 상업 경영기업 및 점포들이 영업시간을 적당히 연장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편민봉사를 최적화하도록 장려하며 전자상거래, 배달 플래트홈과 택배 기업이 인원 교대 대비책 등을 완벽화하고 말단 배송을 보장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에서도 각지를 지도하여 명절, 공휴일의 인원류동 및 소비 변화추세를 살피고 작은 규격 포장 식용유, 돼지고기, 북방의 겨울, 봄 채소 등 비축을 충실히 하고 생산과 판매의 련결, 물류의 원활화 등 사업을 착실히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력설기간 수입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해관도 통관보장을 확대하였다.수도공항 해관 검사현장에는 이미 야간, 주말 시간대 응급처리 접수 심사업무창구가 개통되였고 매일 24시간 근무제로 신선한 화물과 설맞이 상품의 적시적인 통관 수요를 보장하기도 한다. 북경 대흥국제공항 해관은 ‘1대 1’련락원 기제를 구축하여 통관 대리 기업을 미리 련결하고 검역 감독관리 방안을 제정하여 신선한 화물이 도착하면 바로 검사하고 신속하게 통과되도록 보장하고 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수도공항통상구, 대흥공항통상구를 거쳐 북경시장에 진입한 신선한 제품은 일부는 경심해산물도매시장, 신발지 도매시장 등을 통해 북경 및 주변지역으로 흘러가 백성들의 수요를 만족시킨다. 또 일부는 소매플래트홈, 슈퍼마켓 등을 통해 천가만호에로 공급된다.

충족한 공급량을 보장해야 할 뿐만 아니라 가격도 안정되여야 한다. 시장감독관리총국은 〈2024년 양력설, 음력설 기간 중요한 민생 상품 가격 안정과 품질 보증사업을 중점적으로 잘할 데 관한 통지〉를 발부해 민생 소비 중점 령역을 주시하고 온 · 오프라인 가격 감측을 잘하며 가격 파동추세를 면밀히 주시하고 추적 분석 연구 판단을 잘할 것을 요구했다.

일련의 활동 가동해 소비 촉진

공급을 보장하고 가격을 안정시키는 동시에 각 부문은 또 명절 소비 수요를 적극 발굴하여 시장의 활력을 활성화시킨다.

상무부는 생활필수품시장의 공급보장을 착실하게 잘하고 일련의 명절 소비 촉진활동을 조직, 전개하여 인민대중이 즐겁고 화목한 명절을 보내도록 하고 있다. 상무부는 중앙인터넷정보판공실, 공업정보화부, 시장감독관리총국, 국가우정국, 중국소비자협회와 함께 ‘2024 전국 온라인 설 장보기 축제’를 가동하였고 또 전국 소비 촉진월 등 전문 활동을 조직 전개한다. 한편 각지에서도 각종 특색 판촉활동을 혁신적으로 개최하여 농후한 명절 소비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를테면 가구 가전제품, 무형문화유산 브랜드제품을 포괄한 국조품 판촉활동 등으로 전방위적으로 소비체험을 격상시킨다.

시장의 명절 분위기 짙어져

각 부문의 포치하에 명절 전 소비열이 높아지는 기상이다. 북경의 제2회 신발지(新发地) 설상품판매축제에서 한 라이브판매 조직자는 “정품 과일 판매량이 줄곧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설까지 주문은 계속 증가될 것이라고 소개한다.

광동성 혜주시는 1월 6일부터 겨울철 소비촉진 및 123설상품축제를 가동했는데‘설상품거리’의 100여개 특색 난전상은 문전성시를 맞고 있다. 말린 과일, 유기 잡곡, 양생 차 등을 경영하는 혜주시산진우품실업유한회사 운영자는 “설상품거리 판매자리를 겨우 하나 ‘빼앗아’가졌는데 현장은 완연히 명절분위기이다”라면서 지속적으로 흥행할 것이라 표한다.

상업부 국제무역경제협력연구원의 고보화연구원은 지난해 5.1절, 국경절기간에 관광 려행의 급상승으로부터 금방 지난 양력설 휴가 기간 빙설 등 관광항목의 뜨거운 열기에 이르기까지 명절은 이미 광범한 소비자들이 ‘식,주,행,관광,쇼핑,오락’ 등 소비 잠재력을 방출하는 관건 시간대로 되였으며 한편 새로운 성장점들이 많이 나타나 “공급 보장과 가격 안정, 소비 촉진 활동 게다가 음력설‘슈퍼황금련휴'까지 더해져 올해 음력설 소비 시장은 더욱 인기 상승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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