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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음력설기간 이런 시간대, 도로구간 교통체증이 나타날듯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30일 15시41분    조회:3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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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교통운수부 도로망모니터링 및 응급처리쎈터 공식미니블로그는 2024년 음력설기간 전국도로망 운행 연구판단 분석보고를 발표했다.

음력설기간 전국 날씨정황, 출행에 유리해

보고에서는 2024년 음력설 련휴는 2월 10일(정월 초하루)부터 2월 17일(정월 초여드레)까지 총 8일이며 7인승 이하(7인승 포함) 소형 려객차량 통행료 면제시간은 2월 9일 0시부터 2월 17일 24시까지 총 9일이라고 지적했다.

음력설기간 전국 날씨정황은 총체적으로 출행에 유리하며 일부 지역은 단계적인 저온눈비날씨과정이 나타날 전망이다.

고속도로 음력설 류동고봉 정월 초여드레에 나타날 전망

보고에 따르면 음력설기간(그믐날 포함) 전국 고속도로 일평균 류동량은 약 50030만대로 2023년 음력설 동시기보다 일평균 11.6% 좌우 성장할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음력설 류동고봉은 음력설 련휴 마지막 날(정월 초여드레)에 나타날 것인바 6250만대 좌우에 도달할 전망으로 음력설 사상 최대 류동량 기록할 수 있다.

음력설기간(그믐날 포함) 보통도로 일평균 단면교통량은 약 7800대이며 2023년 동시기보다 약 8.2% 성장할 전망이다. 고속도로에 비해 보통도로는 음력설기간 류동량이 비교적 평온하고 뚜렷한 고봉이 없을 것이며 명절 전 뚜렷하게 하락하고 그믐날에 최저치에 도달한 후 초사흘 이후 교통량이 다소 반등할 전망이다.

9시-12시와 14시-19시, 교통체증이 가장 쉽게 발생하는 시간대

보고에 따르면 음력설 련휴기간 도로망 류동량은 ‘먼저 낮고 후에 높아지는’ 특징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믐날, 초하루 도로망 류동량이 련휴기간 가장 적고 정월 초이틀부터 도로망 류동량이 점차 반등하며 정월 초여드레에 집중적으로 귀환하면서 음력설기간 최고봉이 나타날 것이라고 한다.

음력설기간 이런 도로구간 쉽게 교통체증 나타나

보고에서는 고속도로에서 교통체증이 쉽게 나타나는 구간, 톨게이트, 비교적 분망한 휴계소를 공포했다.

교통부문은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무료시간대를 잘 기억하여 할인정책을 최대한 향유해야 한다. 도로정황을 주목하면서 합리하게 일정을 안배해야 한다. 날씨정황을 주목하여 주행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합리하게 차도를 선택하여 질서 있게 톨게이트를 통과해야 한다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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