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29일발 본사소식: 29일, 정협 제14기 전국위원회 제13차 주석회의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정협 전국위원회 주석 왕호녕이 회의를 주재하고 연설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습근평 총서기가 한 중요 연설과 지시 정신을 전달, 학습했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과 지시 정신을 참답게 학습, 터득하고 시종일관하게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으로 두뇌를 무장하고 정신을 결집시켜야 하며 정치적 책임을 명기하고 당과 국가의 중심사업을 긴밀히 둘러싸고 협상, 의정해야 한다.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는 것을 둘러싸고 대책을 내놓고 힘을 보태야 하며 수준 높은 건언으로 당과 국가의 중심사업을 위해 복무해야 한다. 대외교류에서의 인민정협의 우위역할을 발휘해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리념에 대해 선전하고 중국의 상황을 잘 알려야 한다.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릴 데 관한 포치의 실시를 꾸준히 잘 틀어쥐면서 인민정협의 기능리행업무를 추진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정협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사업보고(초안)과 정협 제14기 전국위원회 제1차 회의이래의 제안사업상황에 대한 보고(초안)을 심의, 통과하고 정협 제14기 전국위원회 제1차 회의이래의 사업상황과 2023년, 정협 전국위원회의 대외교류사업 전개상황에 대한 정협 전국위원회 주석회의의 보고와 2024년, 중점민주감독계획을 심의, 통과했다, 그리고 상기 초안을 정협 제14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제5차 회의의 심의에 제청하기로 결정했다.
회의에서는 서면형식으로 된 2023년, 사회실태와 민의정보 반영사업 관련 상황, 위원의 직책수행상황, 협상의정활동 조직전개상황, 정협 전국위원회 위원의 시찰 및 고찰 사업 전개상황, 조사연구사업 전개상황, 직책수행에 의한 위원의 인민복무활동 전개상황, 위원독서활동 전개상황, 리론연구사업 전개상황 등에 대한 정협 전국위원회 판공청의 보고와 <인민정협의 협상민주건설(2023)> 등을 심의했다.
회의에서는 또 왕소군의 정협 제14기 전국위원회 위원 자격을 취소할 데 관한 결정을 심의, 통과하고 제5차 상무위원회 회의에 제청해 추인받기로 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정협 전국위원회 부주석 석태봉과 정협 전국위원회 부주석 하후화, 강신치, 왕광겸이 습근평 총서기가 최근에 한 중요 연설과 지시 정신을 학습관철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발언했다. 정협 전국위원회 부주석 겸 비서장 왕동봉 등이 해당 의제에 대하여 각기 설명햇다.
정협 전국위원회 부주석 호춘화, 심약약, 주강, 량진영, 바트르, 소휘, 소홍, 고운룡, 진무, 목홍, 함휘, 장작군, 하보상, 진박용, 주영신, 양진이 회의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