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모택동동지가 ‘풍교경험’을 학습하고 보급하라는 지시를 내린지 60주년에 되는 해이고 습근평 총서기가 ‘풍교경험’을 견지하고 발전시키라는 지시를 내린지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최근, 길림성고급인민법원이 전 성 법원계통의 ‘풍교식 인민법정 창건사업’ 선진집단과 선진개인을 통보표창할 데 관한 통보를 발표한 가운데 화룡시인민법원 투도인민법정이 전 성 법원 계통의 ‘풍교식 인민법정 창건사업’ 선진집단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동성진 광동촌에서 토지분쟁을 현장에서 검증하는 장면.
이번에 길림성고급인민법원은 선진을 고무하고 대오를 격려하며 열의를 자극하기 위해 전 성 법원 계통의 ‘풍교식 인민법정 창건사업’ 선집집단 10개와 선진개인 10명을 각각 선정하여 표창하기로 했다.
기자가 알아본 데 따르면 투도법정과 함께 전 성 법원 계통의 ‘풍교식 인민법정 창건사업’ 선진집단 영예칭호를 수여받은 단위들로는 공주령법원 환성법정, 농안현법원 개안법정, 영길현법원 차로하법정, 사평시 철동구법원 성동법정, 동료현법원 료하원법정, 매하구시법원 서광법정, 장백현법원 팔도구법정, 대안시법원 안광법정, 장령현법원 태평산법정 등이다.
서성진에서 묘지의 위치로 인한 분쟁이 발생하여 쌍방 당사자들을 조직하고 촌민위원회 사업일군을 초청해 현장에서 조정하는 모습.
화룡법원 투도법정은 ‘전단(前端)을 틀어쥐고 미병(未病)을 치료하자’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락착하고 새시대의 ‘풍교경험’을 견지하고 발전시키며 ‘풍교식 인민법정 창건사업’ 건설사업을 모색, 추진하고 소송원천관리를 깊이있게 실시하여 기층 사회관리의 현대화를 추진하고 향촌진흥을 위해 봉사하는 데 법치의 힘을 주입했다.
화룡법원 투도법정측은 앞으로 영예를 소중히 여기고 더욱 분발하여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고 모순과 분쟁을 실질적으로 해소하며 공평과 정의의 방어선을 튼튼히 구축하여 인민대중에게 보편혜택의 효률이 높은 편리한 사법써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도법정 사업일군들이 화룡시 투도진 청룡촌 토지 검증 현장에서
화룡시 서성진 이도촌 하우스 검증 현장에서.
화룡시 팔가자진 룡산촌에서 옥수수대 포장으로 인한 계약분쟁이 발생하여 현장에서 검증하는 투도법정 사업일군들.
투도법정 사업일군인 청룡어업관광지에서 법률 보급 선전을 하고 있다.
사건의 사실을 철저히 조사하기 위해 가정을 방문하여 상세한 조사를 하고 있는 투도법정 사업일군들.
구타사건의 의료비 청구소송사건의 개정 시기가 추수계절에 맞띄워 쌍방이 법정에 출두할 시간이 없어서 농에서 현장 조정을 하고 있다.
룡수촌에서 토지보조금 발급으로 분쟁이 발생하여 투도법정 일군들이 현장에서 검증하고 조정하고 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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