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화룡시 투도법정, 전 성 법원 ‘풍교식 인민법정 창건사업’ 선진집단으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30일 13시09분    조회:191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올해는 모택동동지가 ‘풍교경험’을 학습하고 보급하라는 지시를 내린지 60주년에 되는 해이고 습근평 총서기가 ‘풍교경험’을 견지하고 발전시키라는 지시를 내린지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최근, 길림성고급인민법원이 전 성 법원계통의 ‘풍교식 인민법정 창건사업’ 선진집단과 선진개인을 통보표창할 데 관한 통보를 발표한 가운데 화룡시인민법원 투도인민법정이 전 성 법원 계통의 ‘풍교식 인민법정 창건사업’ 선진집단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동성진 광동촌에서 토지분쟁을 현장에서 검증하는 장면.

이번에 길림성고급인민법원은 선진을 고무하고 대오를 격려하며 열의를 자극하기 위해 전 성 법원 계통의 ‘풍교식 인민법정 창건사업’ 선집집단 10개와 선진개인 10명을 각각 선정하여 표창하기로 했다.

 

기자가 알아본 데 따르면 투도법정과 함께 전 성 법원 계통의 ‘풍교식 인민법정 창건사업’ 선진집단 영예칭호를 수여받은 단위들로는 공주령법원 환성법정, 농안현법원 개안법정, 영길현법원 차로하법정, 사평시 철동구법원 성동법정, 동료현법원 료하원법정, 매하구시법원 서광법정, 장백현법원 팔도구법정, 대안시법원 안광법정, 장령현법원 태평산법정 등이다.

서성진에서 묘지의 위치로 인한 분쟁이 발생하여 쌍방 당사자들을 조직하고 촌민위원회 사업일군을 초청해 현장에서 조정하는 모습.

화룡법원 투도법정은 ‘전단(前端)을 틀어쥐고 미병(未病)을 치료하자’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락착하고 새시대의 ‘풍교경험’을 견지하고 발전시키며 ‘풍교식 인민법정 창건사업’ 건설사업을 모색, 추진하고 소송원천관리를 깊이있게 실시하여 기층 사회관리의 현대화를 추진하고 향촌진흥을 위해 봉사하는 데 법치의 힘을 주입했다.

화룡법원 투도법정측은 앞으로 영예를 소중히 여기고 더욱 분발하여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고 모순과 분쟁을 실질적으로 해소하며 공평과 정의의 방어선을 튼튼히 구축하여 인민대중에게 보편혜택의 효률이 높은 편리한 사법써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도법정 사업일군들이 화룡시 투도진 청룡촌 토지 검증 현장에서

화룡시 서성진 이도촌 하우스 검증 현장에서.

화룡시 팔가자진 룡산촌에서 옥수수대 포장으로 인한 계약분쟁이 발생하여 현장에서 검증하는 투도법정 사업일군들.

투도법정 사업일군인 청룡어업관광지에서 법률 보급 선전을 하고 있다.

사건의 사실을 철저히 조사하기 위해 가정을 방문하여 상세한 조사를 하고 있는 투도법정 사업일군들.

구타사건의 의료비 청구소송사건의 개정 시기가 추수계절에 맞띄워 쌍방이 법정에 출두할 시간이 없어서 농에서 현장 조정을 하고 있다.

룡수촌에서 토지보조금 발급으로 분쟁이 발생하여 투도법정 일군들이 현장에서 검증하고 조정하고 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413
  • 관광객들의 야간 문화생활을 더욱 풍부히 하기 위해 길림성의 여러 박물관들은 휴관 시간을 연장하고 야간 공연을 개방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참관하도록 함으로써 길림문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통계수치에 따르면 5월 1일부터 2일까지 길림성박물관, 위만황궁박물관 (동북점령사 진렬관), 장백산민속박물관의 휴...
  • 2024-05-06
  • -대련시 금보신구 제2회 조선족 된장문화 축제 개최4월 25일, 대련시 금보신구경제문화교류학회에서 주최하고 시골집정원과 금장학사에서 주관한 제2회 조선족 된장문화 축제가 대련시 금보신구 30리보 시골집 정원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축제는 우리 민족의 된장문화를 널리 알리고 우리 민족 후대들이 드...
  • 2024-04-26
  • “생전에 옛전우들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지난 3월초, 연길시 ‘로전사의 집’ 봉사중심 당지부 서기 겸 리사장인 서숙자(徐淑子)가 룡정에서 로전사들을 방문할 때 항일전쟁, 해방전쟁, 항미원조전쟁에 참전던 99세의 로전사 부극훈(付克勋)을 처음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중 로인이 자신의 오랜 소원을 털어놓았다....
  • 2024-04-25
  • 2월 24일 도문시 월궁가두에서는 당지 기업들에서 생산하는 우수한 제품을 광범한 시민과 외지 관광객들에게 홍보하고 판로를 일층 넓혀나가기 위하여 관련 부문과 합작하여 거리 제품 전시 및 판매 활동을 조직하였다. 이날 제품 전시 및 판매 활동에는 두만강제약유한회사, 연변범서방플라스틱유한회사 등 8개 현지 생산...
  • 2024-02-26
  • 식량안전과 생태안전의 최저선 및 력사 문화 보호선을 지키는 토대하에 우리 나라는 마을계획(村庄规划) 실시에서 ‘농민 주도’의 특징을 명확히 한 동시에 ‘다규합일’(多规合一)의 개혁 방향을 고수한다. 자연자원부 국토공간계획국 국장 장병은 22일 매체좌담회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24년 중앙 1호 문건의 정신을...
  • 2024-02-26
  • -남자 대표팀은 대회 11련패, 녀자 대표팀은 대회 6련패... 남녀 동반 우승 이룩 중국이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녀 우승 트로피를 독식했다. 중국은 25일 한국 부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결승전에서 프랑스에 3-0으로 승리했다. 전날 녀자 결승전에서도 중국이 일본을 물리치고 우승한 터라 중국은 남녀 동...
  • 2024-02-26
  •   중국남자축구대표팀의 새 사령탑을 잡은 이반코비치 감독 중국축구협회는 지난 24일에 공식 사이트를 통해 얀코비치가 더는 중국 남자축구대표팀의 감독직을 맡지 않기로 했으며 새 사령탑에 이반코비치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중국축구협회는 “중국팀이 아시안컵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해 감독인 얀코비치와 코치팀과의...
  • 2024-02-26
  • 소장거리 황소동상에서 멀리 보이는 ‘시즌’(season)이 궁금하다. 해외에 있던 친구가 설쇠러 연길에 왔다고 위챗으로 알린다. 한잔 할가하는 물음이다. 그래서 단위에서도 가깝고 먹을거리도 많은 소장거리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약속 시간을 반시간 앞두고 도보로 소장거리로 향했다. 1980년대 초까지 소장터가 있었던 ...
  • 2024-02-26
  • 길림시 조선족사회의 오랜 전통으로 자리잡은 길림시 조선족 정월대보름 윷놀이행사가 2월 24일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민속관에서 펼쳐졌다. 오전 8시, 행사장은 민족복장을 차려입은 윷놀이 선수들로 명절의 분위기가 다분했다. 북적이는 행사장 도처에는 현장 라이브방송을 하는 "왕훙“들의 모습이 유표나게 눈길을 끌...
  • 2024-02-2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