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주문학예술계련합회 ‘우리의 중국꿈’ 전 주 혜민 순회 공연 전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30일 16시21분    조회:506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조선족자치주문학예술계련합회 2024년 ‘우리의 중국꿈’- 문화 만가 진입 새시대 ‘진달래 홍’ 문예자원봉사 전 주 혜민 순회 공연

최근, ‘기층 강화 프로젝트’- 문예로 정신문명건설 조력 행동 관련 요구 정신에 따라 연변조선족자치주문학예술계련합회에서 주최하고 각 현(시) 문학예술계련합회가 협력하여 주관한 2024년 ‘우리의 중국꿈’- 문화 만가에 진입하기 새시대 ‘진달래 홍’ 문예자원봉사 전 주 순회 혜민 공연 활동이 각 현(시)에서 잇달아 전개되였다.

이번 활동은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한마음으로 꿈을 구축하고 문화로 변강을 진흥시키자’를 주제로 하여 연변 여러 민족 공유의 정신적 삶의 터전을 적극 구축함으로써 문화생활에 대한 인민대중들의 새로운 수요와 기대를 충족시킴과 더불어 인민대중들의 획득감과 행복감을 한층 더 제고하고 우수한 전통문화를 일층 발양하며 대중 문화 예술을 번영, 발전시켜 즐겁고도 상서로운 명절 분위기를 한껏 조성하기 위한 데 그 취지를 두었다.

무용, 노래, 설창예술 등 다양한 형식과 풍부한 내용의 종목들을 알심들여 준비해 펼친 이번 순회 공연은 가무, 현장 서법, 제작, 복자•춘련•전지 증정의 형식으로 민심에 부응하는 문화 대잔치를 부대, 기업, 병원, 가두, 복리원, 변경 촌 진에 들어가 선보임으로써 흥변부민, 변강 안정 및 공고화 행동을 실시한 이래 아름답고도 풍요로운 변강과 여러 민족 대중들이 민족단결의 행복한 삶의 터전을 함께 구축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 기간에 연변촬영가협회를 조직하여 항미원조 지원군의 가정을 방문해 가족사진을 찍어 증정함으로써 실제 행동으로 문화혜민, 문화위민의 취지를 실천함으로써 전 주 인민들의 환영과 사랑을 받았다. 이번 혜민 순회 활동에서는 모두 60부의 가족사진, 200여부의 전지 작품, 1,200폭의 대련(对联)과 1,500폭의 복자(福字)를 전달했다.

다음 단계로 문학예술계련합회는 계속하여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사업 방향을 견지하고 연변의 문예지원자 중견 력량을 발휘하며 문예와 자원봉사의 이중 독특한 역할을 실제적으로 발휘하여 습근평 문화사상을 학습, 관철하고 새시대 문명실천중심 건설을 강화하고 연변의 문예사업을 번영발전시키고 행복하고도 아름다운 새 연변 건설을 추동하는 데 문예 력량을 공헌할 계획이다.

 
 
 
 
 
 
 
 

/김가혜기자, 사진제공 연변조선족자치주문학예술계련합회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반석박물관 서예 전각 전시 현장5월 18일, 부신립 서예 전각 작품전이 반석시 박물관에서 개막되었다.이번 활동은 반석시당위 선전부와 반석시 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관광국, 반석시문화련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이번 전시회에는 길림시서예가협회 부주석 부신립의 82점의 정품 력작이 전시되였는데 6월 30일까지 지속된...
  • 2024-05-23
  • 길림시박물관 행사 현장지난 5월 18일은 제48회 국제 박물관의 날이다.'5.18 국제 박물관의 날'에 맞춰 길림시박물관 (길림시운석박물관)은 일전 새로 국가1급 박물관으로 진급하게 된 영광의 제막식을 진행하였다.길림성에는 길림성박물관, 길림성위만주황궁박물관, 길림성자연박물관 등 세개의 기존 국가1급...
  • 2024-05-23
  • -장춘직업기술학원 응용한국어학과 학생들 조선족 민속문화 체험 활동장춘직업기술학원 응용한국어학과에서는 한해에 한번씩 진행하는 교직원 활동월인 5에 들어서면서 조선족 민속문화 체험 활동을 다양하게 벌였다. ‘덕을 숭상하고 아름다움을 중시하며 기술 에너지를 부여하다’를 주제로 한 활동은 전통복식 체험, 전통...
  • 2024-05-23
  • 5월 17일 찍은 일부 전시품 /신화넷17일, 대북고궁박물원은 2024년 박물관의 날에 맞춰 ‘보이는 홍루몽’을 주제로 대북고궁박물원, 대만도서관 및 대만대학도서관에서 온 도자기, 마노, 동기, 칠기, 옥기, 고대 서적 등 부동한 품종을 포함한 약 110개의 소장품을 전시했다.대북고궁박물원은 《홍루몽》의 생활장면과 일상...
  • 2024-05-23
  • CGTN 여론조사최근 대만지역 지도자가 ‘대만 독립’ 발언을 쏟아내 국제사회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중앙방송총국 산하 국제텔레비죤방송국이 전세계 네티즌(网民)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거의 90%(89.95%)가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고히 지지하고 ‘대만 독립’ 분렬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대...
  • 2024-05-23
  • 중국 외교부가 최근 미국 의회 전 의원 갤러거에 대한 제재 결정을 발표한 데 대해 외교부 왕문빈 대변인은 22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표했다. 국가주권, 안전, 발전리익을 수호하려는 중국의 결심은 확고부동하다. 중국을 완강하게 억제하고 반대하는 그 어떤 개인이나 그 어떤 조직에 대해 중국은 법에 따라 엄...
  • 2024-05-23
  • 대만 당국이 과떼말라에 ‘금전외교’를 남발한 사실이 명확하고 증거도 확실하다고 외교부 왕문빈 대변인이 21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왕문빈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과떼말라 전임 대통령 포르티요는 취임 기간 대만 당국으로부터 뢰물을 받아 이른바 ‘과떼말라와 대만의 국교’를 유지했다고 공개적으로 인정...
  • 2024-05-23
  • 얼마전 자칭 ‘대만독립 실무운동가’라는 뢰청덕이가 대만지역 지도자로 취임했다. 취임사에서 그는 량안은 ‘서로 종속되지 않는다’고 공공연히 선언하며 대륙의 ‘군사적 위협’을 대대적으로 과장하며 계속 ‘외세에 의거한 독립’, ‘무력에 의거한 독립’ 시도를 엿보였다. 이와 동시에 미국 블링컨 국무장관은...
  • 2024-05-23
  • 20일,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 진빈화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민진당 당국이 외부세력과 결탁하여 ‘독립’을 꾀하기 위한 도발을 이어가며 이른바 ‘국제공간’을 확장하고 있다. 그 행위는 섬내의 주류 민의를 완전히 위배하고 대만해협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고 있다. ‘대만독립’은 죽음의 길이며 ‘대만독립...
  • 2024-05-23
  • 미국 일각에서는 유엔총회 결의안 제2758호를 외곡하는 주장이 계속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외교부 왕문빈 대변인은 20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대만은 법적으로나 사실적으로 중국의 갈라놓을 수 없는 일부분이다. 미국 일각에 정숙히 고한다. 시대의 거센 흐름을 따르면 번창하고 거스르면 망한...
  • 2024-05-2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