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주문학예술계련합회 ‘우리의 중국꿈’ 전 주 혜민 순회 공연 전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30일 16시21분    조회:502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조선족자치주문학예술계련합회 2024년 ‘우리의 중국꿈’- 문화 만가 진입 새시대 ‘진달래 홍’ 문예자원봉사 전 주 혜민 순회 공연

최근, ‘기층 강화 프로젝트’- 문예로 정신문명건설 조력 행동 관련 요구 정신에 따라 연변조선족자치주문학예술계련합회에서 주최하고 각 현(시) 문학예술계련합회가 협력하여 주관한 2024년 ‘우리의 중국꿈’- 문화 만가에 진입하기 새시대 ‘진달래 홍’ 문예자원봉사 전 주 순회 혜민 공연 활동이 각 현(시)에서 잇달아 전개되였다.

이번 활동은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한마음으로 꿈을 구축하고 문화로 변강을 진흥시키자’를 주제로 하여 연변 여러 민족 공유의 정신적 삶의 터전을 적극 구축함으로써 문화생활에 대한 인민대중들의 새로운 수요와 기대를 충족시킴과 더불어 인민대중들의 획득감과 행복감을 한층 더 제고하고 우수한 전통문화를 일층 발양하며 대중 문화 예술을 번영, 발전시켜 즐겁고도 상서로운 명절 분위기를 한껏 조성하기 위한 데 그 취지를 두었다.

무용, 노래, 설창예술 등 다양한 형식과 풍부한 내용의 종목들을 알심들여 준비해 펼친 이번 순회 공연은 가무, 현장 서법, 제작, 복자•춘련•전지 증정의 형식으로 민심에 부응하는 문화 대잔치를 부대, 기업, 병원, 가두, 복리원, 변경 촌 진에 들어가 선보임으로써 흥변부민, 변강 안정 및 공고화 행동을 실시한 이래 아름답고도 풍요로운 변강과 여러 민족 대중들이 민족단결의 행복한 삶의 터전을 함께 구축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 기간에 연변촬영가협회를 조직하여 항미원조 지원군의 가정을 방문해 가족사진을 찍어 증정함으로써 실제 행동으로 문화혜민, 문화위민의 취지를 실천함으로써 전 주 인민들의 환영과 사랑을 받았다. 이번 혜민 순회 활동에서는 모두 60부의 가족사진, 200여부의 전지 작품, 1,200폭의 대련(对联)과 1,500폭의 복자(福字)를 전달했다.

다음 단계로 문학예술계련합회는 계속하여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사업 방향을 견지하고 연변의 문예지원자 중견 력량을 발휘하며 문예와 자원봉사의 이중 독특한 역할을 실제적으로 발휘하여 습근평 문화사상을 학습, 관철하고 새시대 문명실천중심 건설을 강화하고 연변의 문예사업을 번영발전시키고 행복하고도 아름다운 새 연변 건설을 추동하는 데 문예 력량을 공헌할 계획이다.

 
 
 
 
 
 
 
 

/김가혜기자, 사진제공 연변조선족자치주문학예술계련합회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분초를 다투고 분진하는 정신상태로 새로운 로정과 국면을 열어가고 경영환경 활력 분출과 대상건설 질 효률 향상 추진해야 호옥정 사회, 주국현 참석 18일, 정월 초아흐레, 성당위, 성정부는 화상 방식으로 전 성 경영환경 최적화 대상건설 가속화 대회를 소집했다. 이는 우리 성이 련속 10년째 음력설휴가가 끝난후 첫 근...
  • 2024-02-19
  • 인공지능회사 ‘심층사유’는 최근 공보를 발표해 ‘알파지오메트리’라는 인공지능 (AI) 시스템이 복잡한 기하학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그 수준이 국제올림픽수학경연 우승자에 근접, 이는 인공지능 기능에서의 돌파라고 밝혔다. 수학정리를 증명하는 것은 도전적인 작업이기 때문에 국제수학올림픽시합은 보통 관련 인...
  • 2024-02-19
  • 올해 전국 각지 ‘량회’에서 ‘민영경제’의 단어가 빈번하게 등장했다. 여러 지역에서는 민영기업의 발전 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민영경제의 발전과 성장을 추동하며 고품질 발전의 템포를 일층 다그치겠다는 목표를 내놓고 있다. ㅡ정책지원으로 되살아나는 기업 자신감 거시적 차원에서 여러 지역 정부가 민영경...
  • 2024-02-19
  • 2024년 설련휴기간, 연변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연인원 186만 5,000명으로 동기 대비 242.96% 증가하였는데 관광수입은 동기 대비 252.47% 증가한 18억 5,400만원을 실현했다. 그중 연길모아산 (공룡) 문화관광구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연인원 24만 100명으로 동기 대비 176.29% 성장하였고 돈화륙정산문화관광구에서는 연인...
  • 2024-02-19
  • 16일, 미국 뉴욕시 맨하턴의 한 법원은 미국 전 대통령 트럼프의 재무사기 혐의 민사사건에 대해 판결을 내렸다. 트럼프는 유죄 판결을 받았고 3억 5,500만딸라의 벌금 및 기타 처벌을 받았다. 트럼프의 두 아들 에릭과 도널드 주니어는 각각 400만딸라의 벌금형을 선고 받았고 2년간 뉴욕주의 기업에서 근무할 수 없게 되...
  • 2024-02-19
  • 18일, 길림성공안청에 따르면 음력설기간 길림성 공안기관은 음력설운수안보사업 포치에 관한 성당위, 성정부와 공안부의 요구를 견결히 관철, 락착하고 전 경찰을 동원하여 위험방지, 안전보장, 안정보호 제반 조치를 전력으로 틀어쥐여 인민대중이 평안하고 즐겁고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음력설을 즐겁게 보내도록 확보했...
  • 2024-02-19
  • ‘비야디(BYD) 개척자 1호’ 로로선(滚装运输船)이 1월 15일 광동성 심수항 소막국제물류항에서 첫 출항식을 가졌다. /신화넷 중국이 기술 및 제약 분야에서 세계적인 강국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이 평가했다. IMD는 최근 기술·제약·의류에 초첨을 맞춘 중국기업혁신지표(CCTI)를 최초로 공개...
  • 2024-02-18
  • 독일경제연구소가 독일중앙은행의 데이터에 근거해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독일의 대 중국 직접 투자 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119억유로에 달했다고 외신이 일전에 보도했다. 로이터통신과 독일 매체들은 이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 3년간 독일 기업의 투자금액이 2015년부터 2020년까지의 독일 투자금액과...
  • 2024-02-18
  • 2월 17일, 려객들이 절강 온주남역에서 기차를 타러 역을 나서고 있다. /신화사 습근평 총서기는 내수는 중국 경제발전의 기본 동력이자 아름다운 삶에 대한 인민들의 날로 늘어나는 수요를 만족시키는 필연적인 요구라고 강조했다. 음력설 련휴 기간, 우리 나라 관광시장은 계속 호황세를 이어갔다. 관광수요의 급속한 성...
  • 2024-02-18
  • 2월17일 길림성대표단이 제14회 전국겨울철운동회 개막식에서 보무당당히 입장하고 있다./길림일보 기자 류발 장관 촬영                           2월17일 제14회전국겨울철운동회 개막식이 내몽골빙상운동쎈터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이번 겨울철운동회는 ‘연정빙설 축몽북강'(燃情冰雪 筑梦北疆) 을 주제로 시대적 특...
  • 2024-02-1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