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제1회 중국·길림 송화강 스케이트 마라톤 도전경기 백산시서 개막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31일 10시49분    조회:283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경준해 경기 시작 선포, 호옥정 기발 수여

1월 30일, ‘매력의 송화강·꿈의 빙설세계를 향해’제1회 중국·길림 송화강 스케이트 마라톤 도전경기 및 2024년 전국 전민 건강 대 세배 주회의장 행사가 백산시 정우현에서 개막됐다. 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개막식에 참석해 개막식을 선포했고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경기 주최측에 기발을 수여했다./길림일보 장야 추내석기자

1월 30일,‘매력의 송화강·꿈의 빙설세계를 향해’제1회 중국·길림 송화강 스케이트 마라톤 도전경기 및 2024년 전국 전민 건강 대 세배 주회의장 행사가 백산시 정우현에서 개막, 이번 행사는 2월 3일까지 거행된다. 1월 30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개막식을 선포했고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경기 주최측에 기발을 수여했다.

이번 대회는‘1 + 10 + 10’모드를 채용해 스케이트마라톤 도전 경기를 위주로 빙설달리기마라톤 도전경기와 눈밭 자전거마라톤 도전경기, 빙상 룡주 슈퍼리그 등 10가지 빙설체육경기와 빙호야영, 빙하횡단도전 등 10가지 빙설체험활동을 동시에 전개한다.경기 종목 중 스케이트 마라톤 도전경기는 국내 최초의 스케이트 마라톤경기대회로서 코스는 빙상 송화강 강면에 위치,  전체 길이는 21키로메터, 폭은 12메터로 설계되였다. 7,000여명의 선수와 빙설애호자들이 각종 경기활동에 참가하겠다고 신청했고 현장에는 성내외 관광객 3만여명이 모여와 가장 큰 스케이트계렬경기 기네스월드기록을 창조했다.

경기전, 경준해, 호옥정은 준비사업과 보장조치에 관해 현지 고찰하고 주최측이 안전하고 순조롭게 경기활동을 잘 개최하여 진정으로 브랜드를 만들고 영향력을 창출해  경기를 한기 한기 계속 잘 개최해 가기를 희망했다. 경준해, 호옥정은 대중성 빙설건강체육활동의 전개 상황을 상세히 료해하고 관련 부문이 대중성 빙설운동을 대대적으로 보급하고 더욱 많은 취미성 빙설건강체육활동을 설계, 출범시켜 빙설운동에 대한 대중의 관심 열정을 부단히 제고하고 사람마다 참여하고 사람마다 즐기는 농후한 분위기를 힘써 조성할 것을 요구했다.

백산시는 경기대회와 긴밀히 결부하여 ‘송화강상·설곡 장터’설쇠기 문화관광활동을 거행했다. 장터에 등불 초롱, 채색띠가 이채를 돋구었고 전국 각지에서 모여 온 관광객들이 이곳에 즐겁게 모여 아롱다롱 꽃천 솜저고리를 입고 양걸춤을 추고 2인전을 부르며... 현장은 즐겁게 설 쇠는 분위기가 짙었다. 경준해, 호옥정은 행사장에서 어린이들을 보면서 친절하게 교류하는가 하면 설상품난전에도 다가가 판매상들에게 부자가 되기를 축원하는 덕담을 나누기도 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북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3억명이 빙설운동에 참여하는 것’이 예정대로 실현됨에 따라 한지 빙설경제는 또 한차례 새로운 발전계기를 맞이했다. 길림성은 빙설자원 큰 성, 빙설관광업 강성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길림성에 빙설경제를 발전시키는 데 대해 큰 기대를 기탁하였다. 우리는 시종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당부를 아로새기고 ‘얼음과 눈밭천지도 금산과 은산이다 ’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빙설관광, 빙설운동, 빙설문화, 빙설장비 전반 사슬의 발전을 추진하며 지속적으로‘빙설 + ’문장을 잘 지어 부단히 모식을 혁신하고 업태를 풍부히 하며 봉사를 최적화해 빙설경제의 창의성, 활력, 무궁무진한 매력을 더욱 잘 과시하고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길림성에 와서 겨울의 운치, 얼음의 미, 눈의 정취를 체험하도록 흡인해들이고 빙설경제가 소비를 견인하는 잠재력 공간을 더욱 효과적으로 방출시켜야 할것이다.

경기활동은 길림위성TV와 신화사 클라이언트, 인민넷, 중앙TV방송클라이언트, 채련APP, 길시통, 길각APP 등 뉴미디어플랫폼을 통해 생방송되였는데 인터넷 방문 조회수는 약 3368만명에 달했다.

성지도자 리위, 조로보 및 국가체육총국 관련 사,국의 주요 책임자동지, 국제빙상룡주련합회 책임자 등 귀빈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길림일보 황로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02
  • 보잉(波音)이 또 사고를 쳤다. 보도에 의하면 델타 항공사 소속 보잉 757 려객기는 미국 애틀란타에서 리륙하려던중 “앞바퀴가 떨어져 산언덕 아래로 굴러 떨어졌다”. 최근 보잉회사 여러 모델의 려객기에서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737 MAX 9가 미국과 세계 여러 곳에서 비행이 중단되였다. 보잉의 생...
  • 2024-01-30
  • 1월 29일, 유럽련맹리사회는 로씨야­-우크라이나 충돌이 지속되고 있다는 리유로 로씨야에 대한 경제제재를 올해 7월 31일까지 6개월 더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유럽련맹리사회가 이날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제재에는 무역, 금융, 운송, 사치품, 해운 원유, 일부 은행과 언론 등에 대한 제한이 포함되였다. 이 밖에 유럽련맹...
  • 2024-01-30
  • 2017년 5월 17일, 케니아 수도 나이로비에서 케니아의 녀기관사들이 중국 교원 장정을 따라 조작과정을 숙지하고 있다. 케니아 력사상 첫 녀기관사들이 중국이 건설한 새로운 몸바사-나이로비 철도의 첫 렬차를 운전했다. /신화넷 2023년 10월 8일, 케니아 나이로비역에서 아이들이 렬차를 기다리고 있다. /신화넷 2023년 ...
  • 2024-01-30
  • 일전, 독일 중앙은행인 독일련방은행 전문가들은 독일과 중국의 경제무역관계가 긴밀하여 중국에 대한 ‘분리’를 강행하면 독일경제 특히는 독일공업에 감당할 수 없는 엄중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밝혔다. 독일련방은행 여러 전문가들이 작성한 이 문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최근년간 많은 독일 공업기업이 중국에서의...
  • 2024-01-30
  • 음력설을 맞아 상무부, 시장감독관리총국, 국가발전개혁위 등 여러 부문에서는 생활필수품시장의 공급 보장을 잘하고 가격을 안정시키며 일련의 명절 소비 촉진활동을 잘 조직하도록 포치하고 있다. 동시에 각 지방에서도 민속특색이 있는 활동을 조직하고 있다. 업계인사는 이런 활동은 음력설시장의 운행을 유력하게 보장...
  • 2024-01-29
  • 29일, 연변 음력설기간 문화관광사업 관련 소식공개회가 소집되였다. 알아본 데 따르면 연변조선족자치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은 음력설기간 각 분야별 자원과 플래트홈을 통합하여 문화예술, 공공써비스, 빙설관광, 여가써비스, 무형문화재 보호, 문화관 및 박물관 전시 등을 둘러싼 설련휴 문화 및 관광 상품들...
  • 2024-01-29
  • 우리 나라 소비시장이 회복됨에 따라 황금소비 수요가 뚜렷이 성장했다. 중국황금협회에서 25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전국 황금소비량은 1089.69톤으로 전해보다 8.78% 증가했다. 그중 황금 장신구면 소비량이 706.48톤으로 전해보다 7.97% 증가, 금괴 및 금화면 소비량이 299.60톤으로 전해보다 15.70% 증가했고...
  • 2024-01-29
  • 옆집에 할아버지가 사신다. 페지 등 재활용 쓰레기를 수거하여 나는 편리할 때가 많았다. 수거될만한 쓰레기들을 문밖에 내놓으면 언제 가져갔는지 깨끗하다. 동네 쓰레기 모아두는 곳에 고양이들이 밤사이 비닐봉지들을 흐트려놓아 란장판이지만 할아버지 손을 거치면 정연해진다. 그곳에는 손빠른 다른 수거인들이 다 골라...
  • 2024-01-29
  •   조국이라는 말   변창렬   조국이란 말은 길 떠나도 돌아 갈 곳이 있다는 말이다 배고플 때 밥냄새가 있다는 말이다 맨발로 걸어도 발이 편한 흙이 조국이고 누워서 잠이 들어도 보이는 얼굴이 조국이다 흙이 왜 구수할가 아버지 삽으로 길들여진 흙이기 때문 밥이 왜 구수할가 어머님 손맛이 슴배였기 때문 엄마 아버지...
  • 2024-01-29
  • 1월 26일,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쎈터에서 알심들여 창작한 중국조선족민속풍정 서사시 2023년판 《사계절가》(四季如歌)의 공연이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사계절가》는 2023년 4월 29일에 첫 공연을 시작한 이후 루계로 60회 공연을 선보였고 관객수는 1만 8,000여명을 돌파했다. 료해에 따르면 2023년판 《사계...
  • 2024-01-2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